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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요~
바램이야 당연히 4강은 무난히 올라가길 바라지만 이번엔 조금 걱정이 되서요
전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닌데요..전 세계가 나라별 축제분위기라서요
우리나라가 잘해서 이겼음 하고 바래요..
4강 문제 없겠지요???
1. 글쎄요
'06.6.11 1:25 AM (220.94.xxx.55)변수가 워낙 많은게 축구라 예측불허...ㅎㅎㅎ
2. 제발
'06.6.11 1:40 AM (222.234.xxx.161)16강만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3. ..
'06.6.11 1:44 AM (222.101.xxx.209)답변 고맙습니다.
맘 놓고 보내야겠어요...4. 지나가다
'06.6.11 2:47 AM (220.86.xxx.81)캬...독일 축구하는거 보고 기가 막히더군요.
어쩜 공도 그리 잘 차는지...독일이 이번에 우승하지 않을까 싶으면서
우리나라 16강 진출 해야하는데 어째 점점 불안해 지더라는...5. 헉..
'06.6.11 10:10 AM (61.81.xxx.1)솔직히 16강도 어렵지 않은가요?
물론 경기가 실력만으로 하는게 아니라... 운도 작용한다면 모를까..
지난번에 4강 들어간건 기적이었죠...6. 토고
'06.6.11 10:16 AM (125.129.xxx.150)분명히 영향 맞아요.
제 딸이 중 2인데 올 2월에 치과에 가서 교정 시작했어요.
그 때 본 성장판이 예상외로 많이 열려 있더라구요.
손가락도 아직 안닫혀있는거 보구 놀랬어요. 키가 168인데
전 거의 닫혔으려니 했거든요.
그 이후....
평소에 잠을 10시에서 10시반이면 자거든요.
11시 12시 가까이 자버렸어요.
6개월이 지난 여름방학때 키를 쟀더니
정말 하나도 안자란거있지요...
의사선생님도 아직 훨씬 자라겠다고 했을 정도로
성장판이 열려있는데.
아니 좀 잠을 늦게 잤기로서니
전혀 안자랄수도있나요~~~~
저야 만족하지만 딸래미는 170을 넘고 싶어했는데
거보라고 했죠.
잠을 일찍 자야한다고 !!!
다른건 똑같이 먹었어요.
다만 잠을 늦게 잤어요. 훨씬...
그러니 울 딸을 보면 100% 잠 맞습니다.
울 딸은 다른 여자애들보다 늦게 큰거 맞아요. 여튼
성장판이 손가락도 열려있었다는거.
하지만 안자면 다 소용없다는거...
말씀 드리고 싶어요.7. 잘되면
'06.6.11 11:42 AM (220.85.xxx.112)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요즘 좀 불안불안합니다.
어쩌면 텔레비전을 켜면 선전들도 다 월드컵주제로 나오고 이러다....혹시...
방정맞은생각들어요.잘되겠지요.8. 저도...
'06.6.11 12:16 PM (59.187.xxx.93)방정맞은 생각이 듭니다.
9. 16강
'06.6.11 2:47 PM (210.0.xxx.192)가나전에서 졌기 때문에 토고전에선 악착같이 할꺼 같은데요 16강은 갈꺼 같아요
아니 제발 가주면 좋겠어요10. 8강 아자
'06.6.11 4:44 PM (211.53.xxx.10)우리나라 팀들도 토고 선수들 못지않게 이 악물었을겁니다.
저번 가나전에서 엄청난 욕 먹어서 아마도 이번에 몸 불사를겁니다.
저는 8강 장담합니다!!^^11. 16강
'06.6.12 9:29 AM (211.192.xxx.58)정도면 정말 잘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방송사와 언론이 너무나 큰 꿈을 심어
주고 잇어요..12. 저는
'06.6.12 12:59 PM (222.238.xxx.17)일승이나할까하는 생각이드네요~~가나전의졸전을보구~16강운운하기조차 창피하던데요~어쨌튼 방송에서 너무 요란을 떠는거같아요~허나 어쨌튼 열심히응원을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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