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의 터널을 벗어났다고 했던 임산부람다.
입덧기간 몸이 너무 허해져서 고기가 자꾸 땡기네요.
오늘은 큰 맘 먹고..한달전부터 먹고싶던 갈비 먹으러 가려해요.
강남은 너무 멀구요 시내에 잘하는 곳 추천부탁드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내에 양념갈비-생갈비 잘하는 식당 추천부탁드림다
갈비갈비 조회수 : 513
작성일 : 2006-06-10 18:00:11
IP : 219.252.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갈비갈비
'06.6.10 6:00 PM (219.252.xxx.72)참..돼지 말구...소로요~~~
2. 명동롯데옆
'06.6.10 6:05 PM (203.130.xxx.5)노사봉이하는 아리랑갈비
3. 비가
'06.6.10 6:43 PM (125.129.xxx.146)그치면 저도 삼겹살이나 갈비 먹으려고 하는데..
비가 안그치네요..이런..4. 나도 갈비
'06.6.10 9:12 PM (221.139.xxx.99)무척 좋아하는데요.
예술의 전당 앞에 있는,[버드나무 집]이 가장 맛있네요. 연하구요.
근데,너무 비싸 자주는 못가지요.
일인당 5만원이 더 드니까요.
좀 싸고 맛있는 집 어디 없을까요?
저기 하남 쪽에 소 갈비 집 많이 있다는데,한우는 아닌 것 같구요.(가격으로 볼때)
괜찮은 집 소개해 주세요.
요즘 허해서 고기가 땡기네요.5. 저랑
'06.6.11 10:00 AM (124.49.xxx.146)같으시네요.
입덧의 터널을 벗어나니, 전단지 고기 그림도 역겹게 하더니만
양념갈비가 땡기더라구요.
전 급한대로 그냥 동네 고깃집에서 해결했지요.
왕십리 대도식당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맛난 양념갈비 드시고 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