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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값 정말 떨어질까요?....
버블세븐 지역만 떨어질까요, 솔직히 버블세븐 지역도 별루 떨어지는 듯한 느낌도 안드네요.
내집 장만의 적기가 언제일런지 답답하네요...
부동산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바래요.
1. 매수자라면
'06.6.10 12:53 PM (220.117.xxx.28)기다리고 있으면 되지요.
집 소유자가 매도 시점 잡을 고민이라면
모를까 집값이 지금 더이상 오를 가능성은 제로 아닌가요?2. 오른 지역은...
'06.6.10 12:58 PM (211.58.xxx.176)저도 이 글에 약간 동의해요.
사실 바쁘게 여기저기 다니면서 일하는 사람들 보면 스마트폰이 필요하겠다 싶은데..
요즘은 전업주부(저도 전업이에요)들도 거이 스마트폰 쓰던데
전 솔직히 그 요금이 아까워 보이드라구요.
아무리 저렴한 기본요금이라고 해도 일반폰보다 비싼 건 사실이던데요.
물론 요즘 핸드폰 바꾸면 대리점에서도 다 스마트폰을 권하는지 모르겠지만
전 주로 통화 문자 쓰고 인터넷이나 메일확인은 집에 있는 컴퓨터로 얼마든지 할 수 있어서 그런지
사실 스마트폰 필요성 못 느껴요..근데 주변 보면 중학생 조카까지도 스마트폰 쓰던거요.
시대의 흐름이라서 어쩔 수 없는건지 모르겠지만...전 좀 별로에요.3. 그냥
'06.6.10 1:13 PM (59.5.xxx.131)제 생각엔, 부녀회 담합 등으로 말 그대로 가격이 억지로 형성된 곳은
제 자리를 찾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이라면 별 영향 받지 않을 듯 합니다.
제자리를 찾는다고 해도, 상당한 시일이 걸릴 듯 하구요.
제가 염두에 두고 있는 곳은 최근에도 꾸준히 올라서,
지난 2월보다도 현재 몇천만원이나 올라 버렸더군요.4. ..
'06.6.10 1:35 PM (211.223.xxx.74)당연히 떨어지겠지요.
전세계가 부동산 하락기조인데 우리나라만 무슨 용가리 통뼈라고 버티겠어요.5. 광역시
'06.6.10 1:52 PM (222.96.xxx.215)여기 모 광역시인데요 지난 3월까지도 1억 6천에 하던 아파트가 지금은 1억 이상 올랐어요.참..
할말이 없네요.급한 사람은 사겠지만 저도 갑자기 집이 필요해서 안 좋은 집 샀는데 파는 사람만
이익보고 좋죠.저처럼 할수없이 산 사람은 아흑..입니다6. 비오는날
'06.6.10 1:58 PM (124.111.xxx.183)제 생각엔 오를곳은 오르고 내릴곳은 내린다 입니다.
다시말해서 오를 가치가 없는데 덩달아 거품낀 지역은 떨어질 것이고 반대인 경우는 오르겠죠.
부동산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7. 방송에선
'06.6.10 2:06 PM (211.41.xxx.208)내렸다고 하는데 오가며 바라보는 부동산 사무실의 시세표는
전혀 떨어질 기미가 안보이더라구요.
전 말로만 떨어질꺼라고 떠들어대는거 같아 보여요.8. 실수요자시라면
'06.6.10 2:16 PM (168.126.xxx.248)지금쯤 급매도 한두개씩 나와있을거에요. 본인이 결정하셔야 할 문제인듯..
옛날 누군가 가 여기다 쓰신 글이 생각나네요.
올르면 올라서 못사고 떨어지면 더 떨어질까봐 못사고..9. ...
'06.6.10 2:20 PM (220.94.xxx.121)저 평촌사는데요 어제 부동산 앞을 지나다보니 더 올랐던데요 정말 절망에 절망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10. 실수요
'06.6.10 2:26 PM (58.143.xxx.197)원글님이 이쯤에서 집 장만 하고 싶다 하는 때 , 바로 그때가 적기라고 봅니다
이런 저런 부동산 정보 알고 흐름을 읽는것도 좋지만 .....
이젠 전세 그만 살고 내집 갖고 살아야겠다 싶으면 < 무리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 장만 하세요
이것 저것 따지다가 세월 다 갑니다11. 네
'06.6.10 2:28 PM (222.239.xxx.102)이것저것 따지다가 세월 다 갑니다2.
어짜피 투기가 아니라 실수요면 본인 자금 한도내에서 맘에 드는 집 사서 편하게 사시는게 최고에요.12. 마자요.
'06.6.10 2:30 PM (168.126.xxx.248)집값이 얼마나 떨어질지, 또 얼마나 오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파는 사람도 머리 꼭대기에서 못팔듯이 사는사람도 맨 밑바닥에서 사는사람 얼마 안될겁니다.
들어가서 살면서 하루이틀내에 팔집 아니라면, 본인생각대로 움직이세요.
아무리 떨어져도 IMF 때처럼 떨어지리라 기대하지는 마세요.13. 저도
'06.6.10 2:31 PM (222.108.xxx.127)매일 뉴스 보면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보니 집값만 더 올라서 재작년 연말에 사서 이사했어요.
별로 오르지도 않았지만 떨어지지도 않구... 별로 영향을 안 받는 지역이라..
그냥 정말 내 능력 한도에서 편하게 살 집 구하시는게 좋아요.
저도 애 백일 지나서 부터 집보러 다녀서 결국은 두돌 지나서 이사했어요. 계약할까 하면 무슨 주택 정책 발표한다 해서 기다리고... 그래도 어지간한 지역은 매일 그자리예요.
강남이나 아주 거품낀 지역 아니면 그래요.14. **
'06.6.10 2:37 PM (211.117.xxx.92)2년전에 집때문에 엄청 고민을 하다가 6개월 집으로 보러 다녔고 두아이 재워놓고 밤마다 부동산 사이트에서 살았어요. 결론은 사야겠다..여서 작년초에 다 말리는걸 (노태통령이 하두 집값 잡는다 하여 신문, 티브마다 집값이 떨어진다 했거덩요)혼자가서 계약 했어요. 시댁서 엄청 눈총 받았어요.
지금은 3억 조금 더 올랐어요.
윗분들 말씀처럼 오른거 생각하면 절대 집 못삽니다. 가능한 범위의 집을 사면 된다고 생각혀요.
많이 다니다 보면 급매도 있고 하니..급매물로 잘 사셔요.15. 근데요..
'06.6.10 3:39 PM (61.106.xxx.23)(절대 딴지가 아닙니다...)
요즘은 급매도 별로 없잖아요...
에효=3=3=3=316. 부동산 다녀본 바로
'06.6.10 4:49 PM (125.177.xxx.66)제가 평수 옮길려고 이리 저리 알아보다 분당도 몇달전부터 알아보는중인데
급매물이라고 나온 물건도 아직 두달째 안 팔리고 있고 가격 3천 내렸더군요.
부동산에서 살짝 귀뜸해주길 6월 중순 이후부터 조정될 가능성 크다합니다.아이 데리고
또 임신중인 제가 헥헥 거리며 다니는게 안됐던지 솔직한 생각 말씀해주시더군요.
저는 기다리렵니다.
평수 옮겨타려거나 하는 친구들도 모두들 보류중입니다.17. 휴
'06.6.10 4:52 PM (222.107.xxx.116)얼마전에 집 팔길 잘했네요. 잠실쪽으로 갈려고 집내놨는데, 의외로 잘팔렸어요. 6월 이후로 이사할 집 알아봐야 겠네욤. 근데, 정말 집값 떨어질까요? 잠실은 전혀 기미가 없던데.
18. 저
'06.6.10 5:11 PM (58.225.xxx.159)버블 세븐 삽니다만
전혀 안떨어지고 버블 세븐이랍시고 더 오른답니다
미텨요--
이러다가 이집 못 벗어날거 같아요19. 집값
'06.6.10 7:52 PM (211.173.xxx.18)떨어질거 같지만 안떨어지는군요.
저희집(잠실)도 와장창 올랐지만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아는사람이 몇년전에 집값떨어진다 떨어진다 할때 안사고
기다리고 있다가 요즘 땅을치고 후회를 합니다.
집값..
참 웃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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