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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네에서 음주사고...
밖에서 울부짖는 소리가 나서 내다봤더니..발서 앰블러스가 와서 아이를 흰색천에 싸서 데리고 가더라구요...
음주를 한상태에서 운전하고 아파트로 올라오다가 보도블럭으로 뛰쳐 올라와서 지나가던 아이를 덮쳤어요~~~그 상황을 본사람들이 울부짖고 운전자 때리고 하던데...
그 시간이 사람들이 저녁먹고 운동을 할 시간이라 엄청 많은 시간이거든요..
나중에 아빠가 소식을 듣고 뛰쳐 내려오던데....같이 잇던 친구는 그 광경을 다 보고 살려달라고 울고요...
지금 가슴이 답답하고 미치겠네요~~어쩜 좋아요...세상에..음주운전이 다 뭐예요....
멀쩡히 운동 하고 들어가는 애를 저 세상으로 보냈으니....운전자도 막 울던데...울면 뭐 합니까!!
아마 저희집애랑 같은 학교 아이일텐데...걱정스럽고 눈물이 나네요..
저도 운전을 하지만 제발 운전 하시는 분들 음주 운전 절대 안됩니다!!
아직 제가 흥분 상태라 두서없이 적었네요~~
1. ㅠㅠ
'06.6.9 10:52 PM (211.173.xxx.96)어머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정말
2. 에고
'06.6.9 10:54 PM (211.205.xxx.29)술이 원수네요.
누가 술을 만들어서 이많은 사람들을 고통에 빠지게 하였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행을 겪어야 음주운전이 없어질른지요.
우리나라도 음주운전자는 사형에 처하는 극한 방법이라도 써야하지않을까 싶으네요.
멀쩡한 사람에게 왜 평생 지워지지않는 고통을 안기는지...3. 정말
'06.6.9 10:54 PM (220.90.xxx.146)아이와 부모님 모두 안타까워 어쩐대요.ㅠ.ㅠ
4. 슬프네요
'06.6.9 11:01 PM (211.207.xxx.153)ㅋㅋㅋㅋㅋ
5. 세상에....
'06.6.9 11:01 PM (61.106.xxx.86)암튼 음주운전하면 자기만 죽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거 정말 모를까요..???
11시도 안댄시간에......
어쩜 좋아요....
제가 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그 부모들.... 어찌 살아간데요... ㅠㅠ6. 정말 미쳐
'06.6.9 11:04 PM (211.190.xxx.24)월세 60만원이라니....
7. ..
'06.6.9 11:05 PM (218.147.xxx.38)와우!!!!!11111
이걸 1타 3피 라 하나요????( 용어가 맞는지 모르겠어요?)8. 제발
'06.6.9 11:11 PM (58.226.xxx.149)읽는순간 소리질러버렸네요 아파트 단지 내 보도블럭도 믿을 수 없다면 우린 어쩌나요
모든이의 마음은 또 어쩝니까 정말 슬프네요9. 예전에
'06.6.9 11:12 PM (218.51.xxx.222)저도 로또인줄 왔다가.ㅎㅎㅎㅎㅎㅎㅎ 웃고 갑니다
10. 미쳐미쳐!!
'06.6.9 11:13 PM (125.182.xxx.15)맞아요..
저도 만원이하 수수료는 카드사에서 인하를 했으면 좋겠어요...11. 정유진
'06.6.9 11:24 PM (211.201.xxx.235)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눈물이 나옵니다!
모두에게 불행이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의 엄마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나요12. 눈물
'06.6.9 11:34 PM (222.238.xxx.22)저까지 갑자기 가슴이 덜컹 하네요...사고란게 저도 최근에 겪은거지만,정말 어느순간에 내앞에 닥치는
일이되더군요....그 아이부모님 정말 심정이.......13. 정말..
'06.6.9 11:43 PM (220.89.xxx.160)생각하기도 싫어요..이렇게 너무 힘들고 슬픈일없었으면 좋겠어요.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14. 세상에...
'06.6.10 12:12 AM (218.236.xxx.161)정말 끔직하네여...
저도 운전하는 사람으로 정말 조심해야겠어여. 운주운전은 할은 절대 없지만 항상 조심, 또 조심...
생각할 수록 끔찍하네여...15. 김지혜
'06.6.10 12:53 AM (219.251.xxx.245)미친새끼..... 미친.......
16. 헉
'06.6.10 12:55 AM (211.206.xxx.29)진짜 너무해;;;
대리운전비가 그리 아깝답니까??
제발 대리운전하셨으면 해요 꼭 하세요!!!
맥주 두잔밖에 안 마셨다는니 그런 핑계는 대지 마시구요~(아까 집앞에서 이런 말이 들림)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제 가슴 찢어집니다17. 똥강아지
'06.6.10 1:09 AM (222.121.xxx.187)정말 가슴아프네요.. 어쩜 좋아요.. 부모심정이 어떨지 상상도 안가네요..
제가 다 속이 뒤집힙니다..
다시는 이세상에 그런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18. ....
'06.6.10 2:22 AM (211.49.xxx.22)그런 장면은 한동안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더군요.
어쩌나..그 부모.19. 아아...
'06.6.10 9:10 AM (218.48.xxx.122)어쩌면 좋습니까...
20. ..
'06.6.10 3:46 PM (61.98.xxx.53)길에서도 아니고 인도로 올라갈 정도면 많이 마셨겠어요
그런사람이 운전을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