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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애견에 관한 글을 읽고서...
저도 두마리의 애견을 키우고 있고 외출시에는 목줄 배변봉투 휴지 기본으로 가지고 나가서
내 애견이 볼일을 보면은 소변까지도 휴지로 싹싹 다 딱고 오거든요...
나와 우리 강쥐 때문에 다른사람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게서요..또 당연히
대한민국의 한사람의 애견인 으로써 해야하는 행동이고요...
그런데 밑에 애견목줄을 안한 사람의 글을 읽어보니...참..솔직히 말해서 열받네요...
이런 표현 쓰면은 비난의 돌 분명히 날라오겠지만요...그래도 각오하고 쓰겠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소수의 애견인들께 한말씀 하고 싶습니다..제발 나가실때에 목줄과 배변봉투 휴지는
마땅히 가지고 나가야 한다는 것을 좀 압시다 !!!! 왜 당신네들 때문에 우리같이 잘지키고 또한
버릇없는 애견으로 안키우는 견주들이 욕을먹어야 합니까..!!
내 애견이 상대방에게 불편하게 군다던지 아님 으르릉 거린다면은 그건 결국 견주 당신얼굴에
먹칠하는것이 라는것을 정녕 모르십니까???
제발 밖에 나가기 전에 한번씩은 더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나이도 얼마 안된것이 이런말 한다고 싸가지 없다 건방지다 말씀하시지 말고 제발좀 부탁드립니다 제발..!!
1. 나무밑에
'06.6.9 7:01 PM (125.189.xxx.6)똥눈 강아지 똥꾸까지 닦아주고는 개똥은
그냥 두고가는 몰상식은 또 뭐랍니까?
똥싼 강아지 잘쌌다고 궁둥이 툭툭 두들기는걸 보고 열이 났어요
산책로에도 고삐풀린 강아지 풀어논 잉간들
그집개가 싼 개똥을 주어다 입에 넣어주고싶어요==>쳐넣어라고 쓸려다 꾸욱 참았어요
아주 아무렇지도 않게 아니 자랑스럽게 다니는데
제발 그런 상식없는 짓은 하지맙시다2. 근데요..
'06.6.9 7:03 PM (58.227.xxx.74)저는 왜 님과 같은 교양있는 애견인을 보지를 못했을까요?거의 못봐요..
열에 8~9명은 다 목줄없이 다녀요..
그리곤 아파트 화단에서 오줌누고 똥누고..
나중에 보면 막 머라고 해야지....3. 전 자주보는데
'06.6.9 7:13 PM (211.191.xxx.172)일등.
너무 너무 정갈한 밥상. 프리님 밥상 한번 받아보면 소원이 없겠네요.
밥상이 가을과 함께 무르익네요.4. 쩝
'06.6.9 7:51 PM (59.0.xxx.74)중 한후보는 네거티브공세에 완전 공략당하는데
한후보는... 얼굴이 예뻐요.. 피부가 좋아요.. 나이에 비해 젋어보여요 이러고 있으니..
누가 허수아비이고 누가 진짜인지 말안해도 알겠죠!!!!5. ..
'06.6.9 8:35 PM (61.98.xxx.36)아직도 애견변 처리 하시는분 별로 많지 않더군요 아이 등교길에 나무밑으론 조심하라고 합니다
응가가 많안서리...
심지어 여름 해변 모래밭에 응가 시키고 유유히 가시는 분도 봤습니다 -맨발로 다니는 피서객은 어쩌라고 - 저도 대신 나서서 치우진 못했습니다만 ...
아 지난 번엔 저희 집앞에 쉬싸서 욕하며 치웠습니다
제발 개가 이쁘면 다른사람 생각도 해주세요6. 문제는
'06.6.9 8:47 PM (211.207.xxx.30)목줄도 안하고 강아지 풀어서 데리고 다니시는 분들은
이런 글도 안읽으신다는거죠..-_-
목줄하고서도 다른 사람 불편할까봐 꼭 안고 다니시는 분도 물론 많이 봤어요.
하지만 우린 그런 사람보단 목줄 안하고 데리고 다니는 분들이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거죠..;;7. 근데
'06.6.9 9:33 PM (211.200.xxx.224)제가 해운대 사는데요...
원래 해수욕장에 강아지 들어가면 안 되는데
해운대고 광안리고 강아지 막 풀어놓고 그러시더라구요.
또 저희 아파트에 강아지 키우는 분들 많아서 산책로에 강아지변은 가지고 가라는 팻발이 붙어 있어도
그거 다 처리하시는 분 없어서 안타까워요. 저도 고양이를 셋이나 키우는데 그런 거 보면 제가 다 죄송하고 그래요.8. 저번에도 썼지만
'06.6.9 9:36 PM (125.129.xxx.20)그 개들이
자신들의 행동 때문에
미움 받는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개가 미워서 미워하겠습니까?
그렇게 이쁜 개
자신들이 그렇게 행동하면
얼마나 미움받을지들을 생각해야죠!!9. 만삭 때
'06.6.9 9:49 PM (61.96.xxx.149)산책하는데 강아지가 갑자기 달려들어서 넘어질 뻔했어요.
그래서 신랑이 개주인에게 "할머니 개끈 하고 다니셔야죠."
그랬더니 "말없는 짐승이 그러는 걸 나보고 어쩌란 말이오."하고 실실 웃는게 아니겠어요.
태교만 아니면 그냥 저도 강아지처럼 들이받고 싶었습니다.10. --
'06.6.9 10:00 PM (219.251.xxx.92)잔디밭에 앉아보려고 하면 개똥~~ㅠ.ㅠ
그러니 개오줌은 오죽이나~~11. 반려견
'06.6.9 11:45 PM (211.61.xxx.206)저 패션이 어때서요 ^^ 편하고 좋아요 ~~
12. ㅠㅠ
'06.6.10 12:49 AM (58.140.xxx.221)예정일 다채우고 2.9키로 태어난 막 만9개월지난 딸내미.. 현재 9.6카로에요.. 토실토실
완모중이구요.. 잘 먹이시면 쑥쑥 자랄거에요^^13. 물론
'06.6.10 1:40 PM (218.51.xxx.128)개 변봉투 들고 다니시는분 자주 봅니다
아닌 인간 들도 보고요 한동안 우리복도에 노오란 개오줌이
가끔있었어요 어찌 지린네가 나던지~~
내가 물청소 몇번 했는데 알고보니 새로 이사온 5호개가
돌아다닌다고 하길래 열받아 벨 눌렀죠 자기넨 묶어놓고 키운다고 큰소리 치더군요
그집 이사간후론 그런일절대 없어요 빨리 이사간걸 감사할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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