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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출산 정책은...저소득층 가정에 한해서인지...
하도 저출산!! 저출산!! 하길래 얼마나 많은 혜택이 있나 알아봤지요..
저 지방에 살고 잇는데요..
그냥..이 나라는 모든 정책이 저소득층을 위한 나라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남편 연봉 높긴 높아요..
하지만 그만큼 세금이 엄청 납니다..
연봉 1억넘어가면 세금율도 엄청 높아지는거 아시죠?
그래서 제가 농담으로 그래요..
연봉 9촌 9백만 받으면 안되냐구요..
세율 거의 35~40% 떼가는데..
의료보험, 국민연금등도 얼마나 많이 내는데..
저희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단한번 아이 출산하고 20만원 준다고 하네요.
연봉 높다고 잘 사는것도 아닌데..
아이들 유치원보조도 하나도 못받았을때도 그냥 그러니 했는데.
세째까지 별다른 혜택을 못받는다고 생각하니
우리가 벌어서 다른가정 먹여살리는구나...생각하니
오늘하루 힘빠지네요.
연봉에 관한 리플은 사양하겠습니다..
1. 문제
'06.6.9 9:50 AM (203.231.xxx.205)정부정책이 문제가 있긴합니다.
아주 잘사는 가정이야 문제가 없지만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중간계층들은 문제가 많아요.
우리동네 사는수준이 비슷한 두집이 있는데
한집은 혜택이 되고 다른집은 안됩니다.
혜택되는집은 하루종일 어린이집에 아이 맡기며 룰루랄라구요
다른집은 저렴한 병설유치원 알아보고 다녀요.
추첨에서 떨어졌다고 한숨입니다. 방학하는 달엔 돈 아까워서 유치원쉬구요.
참 웃긴 모습입니다.
님 말씀처럼 많이 버는 쪽에서 좀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풀어야하지만
너무한다 생각 많이 들어요.2. 그러게요..
'06.6.9 9:59 AM (147.6.xxx.245)어지중간 껴있는 중소득층은 좀 그래요..
월급쟁이가 봉이라고..세금 따박따박 가져가고.....3. 저도...
'06.6.9 10:06 AM (220.94.xxx.229)아이 유치원 보내려고 알아보다 ....정말 씁쓸해 졌어요.....
공정한 기준으로 혜택을 받았으면....
편법으로 혜택받는 자영업자들...좀 ...그러지 않았으면...
저희 아이도 아무것도 혜택을 못받지만....더구나 순위에서도 밀려...새로 이사온곳 유치원에 다닐수가 없네요...4. 흠
'06.6.9 10:07 AM (218.233.xxx.166)연봉 1억이 중소득층인가요?
그럼 그보다 훨씬 적게 연봉 2-3000씩 받는 사람은 뭔가요?5. 문제 많죠..
'06.6.9 10:07 AM (220.127.xxx.63)월급만 가지구 사는데 아닌데 말이죠.
버는거 많아도 물려받은거 없고 시댁 생활비까지 대는 사람들은 정말 빠듯하게 살고, 백수면서 부자 부모 둔 사람들은 돈 한푼 안벌어도 좋은 집(자기 명의는 아니지만)에 좋은 차(이것도 자기 명의 아니죠)에 애한테도 잘만 쓰고 살더라구요.
무늬만 저소득층인 사람들 많아요.6. 지방
'06.6.9 10:08 AM (211.105.xxx.241)제가 사는지방은 세째자녀에(7살) 한해서 보육료 매월5만원씩 지원한다고 하던데요
다들 동사무소에서 전화가 왔다던데 유치원선생님께서 우리애만 재원증명서 발급을 안한다고
모르고 계시냐고 해서 동사무소 전화해서 신청했습니다.
물론 원비는 농어민자녀로 등록해서 면제받았구요
남편이 연봉이 높으니 그걸로 위안삼으세요7. -_-
'06.6.9 10:17 AM (210.94.xxx.51)저도 낀소득층이에요...
친정아버지가 연봉 1억이신데요,
실수령은 '연봉 1억'의 느낌에 턱도없이 못미칩니다. 세금을 얼마나 많이 떼는지.
저소득층이랑 고소득층의 사이에 있는 사람들의 아픔도 나름대로 있는데,
그런거 뭐 누가 알아주나요? ㅎㅎ
그냥 우리가 열심히 삽시다. 비아냥이 아니구요, 체념이랄까요.8. 음...
'06.6.9 10:19 AM (211.211.xxx.11)문제가 많긴하지만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산유국이라든가 공산국가가 아닌이상 어쩔수없지않나요.
그래도 연봉 1억이시라니 그거에 위안을 삼으셨으면..
연봉 2-3천 안되는 분들이 더 많은 나라잖아요.9. 이해가~
'06.6.9 10:30 AM (222.238.xxx.17)이해가되긴하나 ~정말 님보다 주위에 힘들게 사시는분 많아요~~나라에서 알아서 잘색출해서 부정환급받는사람이 없어야하긴하나 그런사람 몇때문에 저소득층에대해서 지원하는거에 대해서는 이의제기는하고싶진않네요~~저도 어설프게낀 쪽이라 아무혜택못받고있네요~주위에 저보다 재산은 더많은거같은데 아이들혜택보는거보면 가끔씩짜증나긴해요~~
10. 으음
'06.6.9 10:39 AM (221.140.xxx.168)저는 그럭저럭 여유 있는 편인데요,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이 관용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 달에 이를테면, 10만원 지원받는다면, 그냥 있어도 없어도 되는 돈이거든요.
하지만 그게 월 수 100인 사람한테 가면 큰 힘이 되잖아요.
님이 생각하시기에는 1억이라도 얼마 안 된다는 입장이시겠지만,
그거야 위쪽을 보면 볼수록 끝도 없는 것이고.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을 헐뜯고 시기하는 건 보기 안 좋죠.
남이야 명품 백을 사건, 그릇을 사건, 부정하게 번 돈 아니라면 자기 마음입니다.
마찬가지로,
실수령액이 얼마이건 간에, 평균 소득의 두 배 이상 버는 분이, 세금으로 저소득층에 많이 지원하는 걸 징징대는 걸 보면 보기 안 좋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지 마시라는 게 아니고, 비슷한 분들끼리 모여서 하세요.11. 제가 하고 싶었던
'06.6.9 10:39 AM (125.246.xxx.66)저 열심히 아이들 떼놓고 맞벌이 해서 낀 소득층이예요
근데 어쩔 땐 정말 화나는게
세금 더내, 의료보험료 두배로 내, 유치원 지원 못받아
결국은 우리보다 소득낮은 집하고 쌤쌤되는 기분...
가끔 그런 생각드는 건 어쩔 수 없어요12. 셋째
'06.6.9 10:39 AM (203.229.xxx.118)연봉 9900이나 연봉 1억이나 세금 차이 얼마 안됩니다.
연봉 8천 넘는 분에 대해서만 세율이 뛰니까요.
연봉이 높다고 잘사는 건 아니라고 하셨지만,
연봉이 1억대를 바라보시면서 아이 낳는 것에 대해 더 큰 혜택을 바라시다니 참으로 황당합니다.
그럼 연봉 2000-3000 받는 사람들이 세금 걷어 고연봉자 셋째 아이까지 부양해야 하나요?13. 죄송하지만
'06.6.9 10:40 AM (202.30.xxx.28)윗분 덧글 중
"연봉 2000-3000 받는 사람들이 세금 걷어 고연봉자 셋째 아이까지 부양해야 하나요?"
에 동감합니다14. 저는
'06.6.9 10:46 AM (218.232.xxx.196)실수령액이 얼마이건 간에, 평균 소득의 두 배 이상 버는 분이, 세금으로 저소득층에 많이 지원하는 걸 징징대는 걸 보면 보기 안 좋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지 마시라는 게 아니고, 비슷한 분들끼리 모여서 하세요.
에 동감합니다.15. 너무 섭섭해마시길
'06.6.9 10:47 AM (202.30.xxx.28)저소득층 출산 지원해주는거요
소득이 아주 낮은 집 아닌 이상 받기 힘들어요
다시말해서 받을만한 집이 받는거죠
기준이 되는 소득이란거....월급만가지고 산출하는게 아니고
이거저거 다 합산한거라서 웬만한 집은 해당이 안되거든요
그러니 너무 섭섭해마시길16. ..
'06.6.9 10:53 AM (211.33.xxx.43)제가 회사서 급여관리해서 아는데 1억 연봉이면 정말 세금 나가는거 장난 아니죠.
그냥 어쩌겠어요. 연말정산때 많이 환급이라도 받으시는 방법밖에 ...
것도 많이 버는 사람 많이 써야 돌려주는 제도여서 쩝..17. 세금
'06.6.9 11:23 AM (125.189.xxx.6)우습게 보지 마세요
위에 자영업자 혜택이 많은걸로 아시는데
자영업자요
종합소득세낼때 제할수있는거 거의 없어요
봉급자들은 의료비도 공제되고 소비한것도 공제되고하지만
자영업자는 전혀 없어요
봉급자들만 봉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카드 현금매출 제대로 드러나서 일반과세하는 저같은 사람은
세금때문에 눌려 죽어요
그리고 출산장려금등은 지역마다 달라요
인구가 자꾸 줄어드는 지역은 헤택도 아주 많지만
인구가 넘쳐나는 지역이나 줄어도 크게 영향받지 않는곳은
혜택이 별로에요18. 먼 지방에...
'06.6.9 11:23 AM (141.223.xxx.82)사는 제 친구...
외벌이 남편 월급 120정도에
다 쓰러져 가는 24평 아파트(재개발로 이익 볼 지역 아닙니다.) 대출 받아 얼마전 구입했는데...
혜택 받는쪽이 아니라,주는쪽입니다...19. ..
'06.6.9 11:40 AM (221.157.xxx.225)선진국으로 갈수록 부자들이 세금 많이 냅니다...저소득층 먼저 지원해 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정말 제 주위에 둘째아이낳고 한달만에 신랑 교통사고로 죽고...월세살았는데 월세낼 돈 없어 더 작은 집으로 이사하고 ...그나마 큰아이 보육비 지원이 되니 어린이집은 보낼수 있는거고...하여튼...그런거 보면
셋째를 낳든 하나를 낳든 이런사람에게 혜택이 먼저가야하는것 같아요...
요즘 저출산이라고 셋째를 장려하기는 하지만...돈없어서 애 못낳는 사람들 애 낳으라는거지
살만한 사람들에게도 혜택 주겠다는건 아니랍니다.20. 그냥
'06.6.9 12:31 PM (220.245.xxx.131)빈부차이가 극심하게 나서 사회가 어지러워지면
모든 국민에게 그 피해가 돌아가쟎아요. 많이 버시는 분들이 조금 더 세금 내고
좋은 일 했다고 생각하세요.21. 동그리
'06.6.9 12:38 PM (125.182.xxx.132)그래도 그렇게 내시는 세금때문에 정말 어려운 형편 아이들이 교육혜택을 받을수 있답니다.
내가 내는 세금으로 정말 힘든 누군가 살아간다고 자부심 가지셨음 좋겠어요.
저소득층 많은 곳에서 학원강사를 해봤는데 정말 70년대 생각나게 하는 어려운 형편의 가정이 많답니다. 영세한 곳에서 일하다보니 월급을 제때 못받아서 생홥비가 없어 전화끊기는 집두 태반이였구요.
그 어려운 형편에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수 있는 것이
저소득층 지원이더군요22. 나원참...
'06.6.9 12:41 PM (58.140.xxx.17)연봉1억에 세금을 아무리 많이 뗀다 하더라도 한달에 월급500은 받으시는거 아닌가요?
저소득층 혜택 받는게 그리 부러우시면... 님네집이 월급 한달에 100만원받고 그대신 세금 덜내고
셋째 혜택도 받는걸루 바꾸실래요?
그건 싫죠??23. ...
'06.6.9 1:53 PM (61.74.xxx.2)저도 사실 말이 1억 연봉이지...한달 들어오는건 잘해야 600조금넘거나 그렇다라는거 참 아주 허탈하고 그렇기는 하지만...우리나라가 아직까지 골고루 모든 국민에게 혜택을 줄 만큼 잘 사는것도 아니쟎아요
서서히 혜택 필요한 계층부터 혜택주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많이 버는만큼..많이 내야..나라가 잘 돌아가고 뭐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
원글님...뭐가 그리 섭섭하시길래..
만약 저소득층만 혜택이라 너무 억울하다 싶으면
반대로 내가 그래도 혜택받는 저소득층이 아니라 감사하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잘사는것의 기준이 어디에 있으신지...
원글님은 연봉 2억을 받아도 난 잘살지 않는다고...하실것 같네요..
쌩뚱스러운 얘기지만
언젠가 기사에서 봤는데 조*련이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자기는 돈 많이 벌면 불우이웃 돕고 어쩌구 남을 많이 돕고 싶고 어쩌구 하길래..저여자는 대체 얼마나 쪼들리길래 저러나 싶고..저여자는 대체 돈 많이 버는 기준이 어디에 있는걸까 싶어서...더 싫어지더라구요..가뜩이나 밉상인데..24. 이해가?
'06.6.9 2:45 PM (125.181.xxx.221)정부정책때문에 할 수 없이 셋째를 낳으시는건 아닌듯한데?
혜택받는거 없으면...지금이라도 낳지 마세요...
뭐 어렵나요?
이해가 안됩니다.25. 마음이..
'06.6.9 3:57 PM (211.226.xxx.68)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희 남편은 연봉 3500받는 봉급쟁이. 실수령액이야 훨씬 아래죠. 원글님 정도 연봉 받는 분들은 저 월급으로 어떻게 생활하는지 이해가 안가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저는 제가 혜택 받고 도움받아야 할 입장이라고는 생각 안해요. 남들에게 베풀어도 될 형편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야 할 의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구절절이 늘어놓기는 그렇지만 이렇게 저렇게 돈이나 물건으로 기부도 꽤 하구요.
그런데 저보다 연봉 훨씬 높은 동생네는 친정엄마와 통화할 때마다 돈,돈,돈.. 없어, 모자라, 힘들어.. 끝이 없어요. 내가 누리고 혜택받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부족하고 모자란 것만 생각하니까 마음이 항상 가난해요.
좀더 너그럽고 폭넓게 생각하셨으면 해요.26. ....
'06.6.9 4:01 PM (211.215.xxx.111)월급 500받고 혜택 못받는게
월급 100받고 혜택 받는것보다
분명히 나을것인데...
참 사람 욕심이란게 끝이 없나봅니다.
저희는 외벌이 낀소득층에
월급 자체도 원글님보다 훨씬 조금 받지만
그렇다고 혜택받는 계층도 아니예요.
그냥 애안낳습니다. 엄두가 안나요.27. 첫리플입니다
'06.6.9 5:37 PM (203.231.xxx.205)냉장실에 음식보관용으로만 쓰고 전자레인지나 냉동실에는 넣지를 않아요.
28. 한국세금
'06.6.9 8:41 PM (170.194.xxx.86)제도를 잘 모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한국은 참 세금을 적게 낸다고 생각합니다. 많다 많다 해도 누진세가 있다하더라도 한국 세금 북/서유럽과 비교하면 '저렴'한 편이지 않나요? 그 세금 아낀다고 생각하시고 사신다면..참 부러운데요 ^^ 참고로 전 한국 돈으로 5600만원쯤 받는데(여긴 유럽) 2000만원이 세금이거든요. 그러니 한달에 300만정도 받습니다. 참 거기에 추가로 국가연금 연간 230만원 더 내는군요. 세금율이 36%정도 되네요 (연금제외). 여기에 국가 연금같은거 이제 연봉 올라가면 (연봉 약 6500만원이상 쯤 되면) 45%까지가 세금이니..거기에 연금 내는것까지 50%는 뭐 사뿐하게 내는군요. 여기도 나름 세금혜택도 있긴 하지만..그래도 굳이 비교를 하자면 상당히 많이 낸다는 거죠. 그렇다고 사회보장제도가 정말 너무나 잘 되고 그런것도 또 아니랍니다....
29. 저소득층만
'06.6.9 10:50 PM (220.76.xxx.2)혜택 받는다고 속상하신가요? 제발 저랑 바꿉시다.
혜택받는 저소득층이 아니라 이런 불만 갖는 님 처지가 되고싶은 맘이 간절하니까요.30. 내년부터던가..
'06.6.9 11:34 PM (210.205.xxx.140)벌써 시행하고 있는지도 ..아직 받을 때가 아니라서 정확히는 몰겠네요....
만5세인지 5세인지 보육비는 연봉과 상관없이 지원해준다고 하던데요..
그리고,,세금문제는 갑근세,주민세 오른지 얼마나 됐다구요..
저희도 매달 4~50만원 이래저래 떼이지만,,아직 분배시행초기라
재정확보가 쉬운 월급쟁이 봉투가 먼저 열리는 거죠..
국세청에서 세무직원들 많이 늘인다니까 조만간 자영업자든 고액체납자든
똑바로들 내야 될꺼예요..
울 시아버지도 자영업자...연매출이 얼만네 종합소득세 꼴랑 100만원 내더군요...나참..
그러면서 분배가 어떻고 저떻고 떠드시는거 보면 우습지도 않아요..
당신부터 제대로 신고하고 내십시요~ 큰소리로 외치고 싶어요..
언제나 이런 눈먼 돈들도 다~ 제대로 걷힐지..31. 행복한세상
'06.6.10 12:21 AM (220.125.xxx.112)남편 보너스 포함 세후 200만원 받는 제 두돌 조금 지난 둥이 가진 맘이예요.
지방에 공시지가 6000짜리 이십평대 집한채.
저소득층 혜택에 해당사항 없습니다.
뭐 많이 내는 세금도 아니지만...
전 그부분에 관해서는
제대로 정말 어려운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갔음 좋겠다는 생각은 해요
남 좋은 일만 시킨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가끔 주위에서 능력되면서도 이런저런 핑계거리 만들어서 저소득혜택보는 사람들 보면 열받지만
나눔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따스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지난후 내자식들이 조금더 따스한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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