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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영네일(엘리스맘)이란 분, 판매글이 왜 아직도 남있는지?
회원의 돈을 받고 물건도 안 보내주고
전화도 안받더니
급기야는 닉네임도 엘리스맘에서 영네일로 바꿔치고
그 다음부터는 전화번호, 이메일도 삭제하고 쪽지로만 주문 받겠다고 하고
(그러니까 몇명이 주문했는지 구매자가 서로 모르게 되는 거죠?)
그랬다가
자유게시판에 관련글이 올라오고
다른 분에게도 잘못된 물건 보내고, 커피 쏟은 책 판매하는 등의
문제점도 올라오고
돈 부친 분이 다행히 전화번호 기억을 해둔터라 입금 하라고 최후통첩하자
겨우 돈 돌려주는 등..
그야말로 82쿡 장터에서는 최악의 케이스 중에 하나인데..
전문적으로 물건 파는 전문 장사꾼인데
왜 이런 사람의 글이, 아직도 장터에 남아있나요?
또 어떤 피해자가 있어야 조치를 취하나요?
회원장터 규약은 도대체 무엇 때문에 있는 것이며,
눈덩이같은 피해자가 생겨야 비로소 조치가 있는 건지?
그 판매자를 통해 82쿡이 이익을 취하지 않는 것이므로, 얼마든지 단호한 조치가 가능한데
오히려 그런 판매자를 옹호하는 느낌이 드는 제가 이상한가요?
확고한 방침을 원합니다.
1. 이해가..
'06.6.8 3:26 PM (219.251.xxx.92)혹시 남편이 남자로서의 기능에 이상이 온것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남자가 싫다고 할수없을텐데요...
조용히 병원에 손잡고 가심이^^2. 꼼히메
'06.6.8 3:52 PM (203.251.xxx.230)다른 분께 도움 드리기 위해 제 아이디로 씁니다.
역시..이분..기억이 너무 강해서 저도 알려드립니다.실명도 기억이 날듯 말듯하구요.
이분 확실합니다. 저도 이분과 거래한적 있구요. 반년 넘었으려나..
그 땐 좀 상황이 애매해서 공개하지 못했던 내용입니다.
아이신발사진을 5개정도 올리셨는데, 그 중 하나는 바닥도 깨끗한 새거였고,
모두 합해 2만원정도였던것 같습니다. 하나가격에 5켤레니..혹해서 구입했고,
그댁 아이가 울아이보다 큰것같고, 82가족같은 마음에 안입는 옷도 있으면 주십사 염치없는 멘트도
날렸었지요. 그런데, 저에게 온 상자는 찌그러진 라면상자..내용물보다 훨씬 커서 내용물들이 다
뒤섞이게 되었고, 신발은은 때가 꼬질꼬질하고, 바닥도 흙이 제법 묻어 있었구요. 사진에서 봤던
새신발도 바닥이 흙이 묻어 있었어요. 거기다 버려야 할만한 옷이 두벌정도 더러운 신발과 함께
들어 있더군요. 제가 직접 버리기도 싫을 정도였어요. 환불 못받더라고 돌려보내고 싶은 정도였습니다.
사진을 못찍어둔게 안타깝군요.
너무 불쾌하고, 가슴이 벌렁 벌렁... 쪽지도 몇통을 보내고, 전화도 여러번 한끝에
겨우 통화가 되고 배송비는 제가 무는 걸로 환불받았어요.
환불을 받고 나니, 딱히 뭐라 말하기 그랬고, 중고물건에 대한 시각이 너무 다양하니, 제가
오버해서 엄한 사람한테 상처줄까 걱정도 되어 저혼자만 생각하고 넘어 갔었지만,
그분 판매글 보면 영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다른분께 알려드리지도 못하고 그냥 둔 게
지금보니 오히려 잘못인것 같습니다.
관리자님께서는 잘 알아보시고 조치해 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장터이야기는 여기다 쓰는게 아닌데, 저는 최근 피해자도 아니고 해서
따로 장터에 쓰기가 뭐해서 그냥 덧글로 올립니다.3. 많이 늦었지만..
'06.6.8 8:11 PM (58.143.xxx.197)지금껏 저도 입 다물고 있었는데요.
꼼히메님의 말씀에 감동(?)해서요.
다른분들께 도움 드리기 위해 실명(?)까지 공개하시고...
그에 힘입어 저도 얘길해야 할거같아서...
저도 물건을 하나 샀지요.
온 걸 보니 기도 안막혔어요.
쪽지도 하루이틀인가 지나 읽고 답장이 없었지요.
끝까지 버티겠구나 느낌이 들었어요
그때는 홈피까지 올려져 있던때라 그 분에 대해 샅샅히 알아 보았습니다.
경제적으로 많이 마음이 부담스러운 상황인거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건을 보고 느낌이 아주 안좋았어요.
이런 물건을 생각없이 팔았다는거하며
저라면 물건 팔고 받는 분이 행여 맘상할까 가슴졸이며 사후 연락을 기다릴텐데...
돈을 못받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홈피까지 가보고 했는데
핸펀은 죽어도 안받고
저녁때 집전화로 했습니다.
집전화는 올리지도 않았는데 제가 그걸 알아 전화하면
좀 각성(?)하지 않을까 해서요.
그래도 바로 입금하지는 않더군요.
어쨌든 받았어요.
물론 반송비는 제가 냈구요.
본명은 지금도 기억하구요.
발송주소도 집이 아니라 근처 남편의 사무실로 해 두었더라구요.
첨에 물건 올릴땐 미국에 사는 부자시누이 얘길하면서 물건을 올렸었어요.
책이며 애들 물건이며 드레스며 식기세척기 냉장고에 장농까지
물건도 너무나 다양했지요.
나만 그랬나보다 했는데
뒤늦게 많이 터지네요.
그분 이름보며 맘이 늘 조마조마 하면서
남편분 일은 좀 잘되나 분수 넘치는 걱정까지 했었는데
일이 이렇게까지 되네요.4. 82cook
'06.6.8 8:16 PM (222.236.xxx.167)영네일님(이전의 엘리스맘님)은 이미 레벨 다운 조치를 취해서 레벨 7을 레벨 9로 내려놓았습니다.
더이상 판매글을 올리지 못함으로써 피해자가 생겨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회원장터의 글은 판매의 근거를 남겨놓기 위해서 삭제하지 않습니다.
피해를 보신 분들이 용기를 내서 남겨져있는 글에 댓글로 피해사실을 밝혀주셨으면 하는 것이 저희 관리자들의 바람입니다5. 12345
'06.6.8 10:07 PM (220.74.xxx.119)판매자 정보 제대로 밝히지 않는 사람도 많은데 그런사람들은요?
예를 들어 12345라는 분 주의요망6. 이해가..
'06.6.8 10:17 PM (219.251.xxx.92)그러면 근거로는 좋지만,
다른 분들이 그 판매글 보고 개별적으로 쪽지를 보내거나 전화연락해서
당할 피해는 어떻게 되나요?
그 사람의 판매글 옆에 <거래중지회원>이라는 글이라도 붙이는 게 좋지 않나요?
그 사람의 자존심을 챙겨줄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남을 피해입히고 스스로 자신을 그렇게 만든 사람을 뭣때문에 보호해줘야하나요?
어디에도 그 사람의 레벨 강등 여부가 확인되지 않으며
더더욱 이런 문제 많은 사람은 강등이 아니라 강퇴해야한다고 봅니다.
이건 82쿡을 이용한 사기입니다.7. 앗
'06.6.12 10:33 AM (218.236.xxx.109)뒤늦게 공주님 화장품 글 뛰따라왔다가 이글까지 읽게되었네요.
이 분 엘리스맘님은 전문 중고판매자 입니다..미국에 사는 시누를 빌미로 옥션에도 꾸준히 올리고 있는 분인데 언제부턴가 82에 침투하셨더군요.
(미국에 사는 부자시누,,과연 정말일까요?시누가 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 미국시누는 별별 나이대의 아이들이 있으며 또한 별별 중고품을 다 보내줍니다.
아마도 한국의 올케에게 그걸로 직업을 삼으라고 하는듯이 보내주더군요.
뭐..다른 말은 다 필요없고 우리들이 그저 조심 또 조심 합시다.
요즘 82가 어디 예전 82입니까..회원수가 무려 5만이 넘었습니다.
5만 이면 작은 도시 입니다..그 도시사람 전체 모두가 순진하고 좋은 사람만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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