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허접한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제빵기를 갖고 싶어 사방으로 뛰어다니길(백화점 기타 등등) 거의 1년여 드디어 오늘 주문했습니다.
도착할때까지 조금 들떠서 지낼것 같은 예감입니다.
먼저 요구르트도 해먹고 가끔 청국장도 해먹고 켁도 만들어 먹어보고.
우리둘째 딸 좋아하는 떡도 해먹고.....넘 기대됩니다.....
에구 몇달전에 질른 미싱은 실을 끼울줄 몰라(시범을 보여주는 분은 아주 쉽게 하던데요) 아직도 잠자고 있는데 ,
한편으론 살짝 겁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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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드디어 질렀습니다.함께 기뻐해주세요.
제빵기 조회수 : 954
작성일 : 2006-06-07 15:30:23
IP : 61.77.xxx.1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6.7 3:37 PM (61.73.xxx.139)안썰어요 생강정과하는것보다 좀더 두껍게 썰어요 오히려 손질하는게 더 귀찬아요,,,어제 나가수 보면서 생강껍질 손질했어요
2. 힘들어
'06.6.7 3:52 PM (203.233.xxx.249)부럽습니다..
저도 지르고 싶어서 오늘 아침에도 신랑한테 징징댔는데.. ㅠ_ㅠ3. 제빵기
'06.6.7 4:03 PM (61.77.xxx.192)어머 저 같은분들 또 있으시네요.(방가방가)
늦게 배운게 무섭다고 ,40넘어 살림에 집착이 생길 줄은 몰랐네요.
근데 몇번 해보고 시들해지면 또 구석에서 자리나 차지하지 않을까 쬐금 걱정이네요.
(제가 살림과 조금 거리가 먼 직딩이라,)
그래도 몇년은 소장(???)하다가 장터로 보내야겠죠.
(지금같아서는 효용도가 아주 높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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