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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치킨 시켜드시나요?
지난달에두 술먹고 운전할수 없어서 외박을 두번이나 했는데 오늘 또 술 한잔 한다는거 보니 안 들어 올 가능성이 커지네여..
술 한잔 들어가면 절제가 안되는지 새벽까지 마시더라구여..
혼자 치킨 시켜서 맥주 한잔 할까 하는데 혼자 먹자고 시키려니 좀 미안스럽기도 하고 돈이 아까운 생각도 드네여..
님들은 어떤가여?
1. 김명진
'06.6.5 8:08 PM (222.110.xxx.200)뭐..혼자 먹고 남으면 데워서 또먹죠...
한번인가..혼자 시켜 먹어 봤었는데...^^ 양이 많으면 남겨서 데워먹쥐 하고요. 물론 결혼하고는 혼자 먹을 일은 별루 없었어여2. ....
'06.6.5 8:09 PM (211.60.xxx.211)순진하시네요..^^
시켜드세요....
먹고 싶을땐 먹어야 욕구불만 해소되지 않을까요??3. ..
'06.6.5 8:10 PM (211.179.xxx.9)똑똑하고 말 재밋게 잘 하던데..전에 김어준과 인터뷰? 그걸 우연히 보게됫는데 그담부턴 좋아하게 됬어요.자기생각이 뚜렸한 분.
4. .....
'06.6.5 8:10 PM (210.123.xxx.81)올려주신 영상 잘 봤습니다.
어어부라는 그룹 이름도 특색있고, 백현진씨 검정봉다리에서 갈아입을 옷 꺼내는데, 가식적인거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인가보다 생각들었어요. 감사합니다^^5. ....
'06.6.5 8:11 PM (218.49.xxx.34)흐흐
배달하는 사람이 혼자 드실랑가 둘이 드실랑가 우째 안답디여?
엄청 순수하신^^
까짓 시켜 드셔요6. ^^
'06.6.5 8:12 PM (211.216.xxx.225)시켜드세요.
뭐가 미안해요?
어차피 남편분은 님 생각안하면서 잼나게 놀텐데.
님도 치킨이랑 맥주 맛나게 드세요.
저도 시켜먹어야 겠어요.
먹으면서 오락이나 해야쥐 ㅋㅋ7. 혼자서두
'06.6.5 8:12 PM (222.118.xxx.179)잘 시켜먹어요~^^
먹고싶을때 먹어줘야죠...
남으면 냉장고 넣었다가 맛이 떨어지긴하지만
전 담날 렌지에 돌려서 그냥 또 먹어요..8. 혼자서
'06.6.5 8:23 PM (218.159.xxx.182)포장마차에 가서 소주한잔 하고 온적도 있었어요^^*
9. lyu
'06.6.5 8:48 PM (59.9.xxx.90)다이어트랍시고 요새 참고 있습니다.
님이라도 저 대신 시켜 드세요.
그리고 양이 많다 싶으면 살로만 치워두었다 다른 요리에 쓰면 하나도 안 미안하지요.
그거 쓰려고 일부러 시키고 남은거로 맥주 안주하는데요, 뭘......ㅋㅋㅋ10. 앵?
'06.6.5 9:05 PM (61.73.xxx.127)어제 휴일 이라고 특근 안하고 디비 잠만 잤나 보네요 ㅋㅋㅋ
11. 저는
'06.6.5 9:17 PM (211.204.xxx.15)혼자서 잘 시켜서 먹어요.
특히 님처럼 신랑이 술마시고 온다고 하는 날은...
혼자서 뭐하나요.
그냥 치킨에 생맥주 시켜서 혼자서 홀짝거리면서 마셔요.12. ㅋㅋ
'06.6.5 9:17 PM (222.110.xxx.218)ㅋㅋㅋ여보란듯 시켜 드세요.
맥주병 두어개 살짝 쓰러뜨려놓는 센스~ ^^13. 남은치킨은
'06.6.5 10:02 PM (218.236.xxx.15)예열된 오븐에, 10~15분 정도 가열 하면, 정말 바싹한 치킨이 된답니다.
굳이, 렌지에 데워 딱딱하고, 물렁한 치킨을 드실 필요가 없죠.14. ㅎㅎ
'06.6.5 10:02 PM (59.187.xxx.183)님들 너무 재밋으세요....^^
15. ,
'06.6.5 10:28 PM (222.106.xxx.10)걍 시켜 드세요.
그거 아낀다고 부자 안되요.
치킨은 꼭 맥주랑 먹어야 제맛이지요.
꼭 드세요. 이미 드셨나??16. 간단한
'06.6.5 10:39 PM (58.143.xxx.58)치킨 조금 남은거 양면팬에 약불로 데우면 기름도 빠지면서 속까지 따뜻하게 잘 구어 지던데요 ...
남은거 담날 먹으면 어떨땐 고게 더 맛나더라구요 ....ㅎㅎ17. ^^
'06.6.5 10:46 PM (218.237.xxx.73)더 늦기 전에 걍 시켜드세요.
낼 휴무닌깐.. 느긋하게 맥주 한잔 하시면서... 피로도~.
저도 혼자라 못시켜먹었는데요.
(다 먹기 그렇고.. 왠지 혼자 집에서 시켜먹기 신랑한테 살짝 미안하고..)
근데 괜히 먹고픈것도 못먹음서 늦는 신랑 기다리면
정신건강상 안좋습니다.
얼른 전화기 드시와요.
(전 둘둘치킨을 좋아하는뎅 . 저도 다이어트만 아님 먹고프네요)18. 저도
'06.6.6 3:55 AM (222.121.xxx.187)가끔 고민하다가 영업시간은 놓지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