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쪽 질문입니다^^:

[고민중..]

아휴~ 한달에 한번씩하는..마술있지요??

그 양이 저번달부터 확 줄었습니다.. 하긴하는데 저번달엔 이틀하고 끝났네요.. 양도 극히 적고..

임신 가능성 절대 없고 평소랑 다를게 하나도 없었는데.. 양도 줄고 마술기간도 줄어서 저야 좋긴하지만...이번달도 저번달하고 똑같이 양이 적으니 걱정이네요..

그냥 산부인과 가도 되긴하지만 산부인과 가는걸 인적으로 그다지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물론 병이 있다면 가는게 정상이지만...82맘들께 먼저 여쭤보고 싶어서요....

이제 30대 초반인데...벌써 폐경일리는 없고....암튼...저랑 같은 경험있으신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흑..저도그래요.]

요즘엔 중간고사 점수는 꼬리표만 주던데요.
컴퓨터로 뽑아서 과목하고 점수만...... 잘라서 주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험 끝나면 바로들 점수 확인해 본다던데
저희 아이는 시험지에 점수까지 적어서 갖고 와요. 그날에..
그래서 굳이 성적표 기다릴 필요가 없더라구요

[음..]

전 둘째 아이 낳고 양이 줄었어요..하루에서 이틀정도 날짜도 줄었답니다.
제가 만 6일을 꼬박 기저귀를 차고 다니던 사람이거든요..
7일째가 되야 정리(?)가되면서 마무리모드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요즘 5일이면 딱 끝나더라고요..
제가 지금 38인데..
작년부터 양이 조금씩 줄더니 날짜고 줄어들었어요..
생리 날짜는 매우 정확하고요..

[다이어트 하시나요?]

옛날에 멋모르고 다이어트 심하게 해서 6개월간 생리를 하지 않았어요.
그뒤 산부인과 다니면서 약먹고 다시하게됬는데 한 이틀 하면 거의 안합니다. 생리대 몇개 안쓰고도 끝나고요.
그 뒤에 결혼하고 애 둘낳고...문제 없이 삽니다. 그냥 내복이려니 했는데요..ㅎㅎㅎ

[원글~]

원글이 입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더이 이유야 어떻든...저랑 비스무리한 증상 이신분들 계셔서 우선은 맘 놓았습니다..
다이어트는 하지 않고요.. 우선은 저도님처럼 조기폐경일지 몰라서 싫지만 병원 함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오늘은...그냥....지나가고요... 낼 모레쯤 가보려고요...답글 감사합니다..
미련하게 이러고 있느니 싫어도 병원가서 확실히 알봐야겠어요^^
한결 맘이 편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밀꾸]

자궁 초음파를 보실거같은데요~
그럴경우는 생리시작일로부터 5일째 되시는날 가시는게 나아요
그이유는 생리가 다빠져나와 자궁 내막이 얇은지
아님 아직도 그대로 남아두꺼운지 알아보는거거든요

[....]

저같은 경우 스트레스 심하면 줄어 들때 있었어요

[...]

생리양이 갑자기 줄어드는 건 병원가보는게 좋다고 그랬어요
병원 가신다니..
별일 아니겠지만 잘 다녀오세요~^-^

[저도]

결혼하고 부터인가, 첫아이 낳고 부터인가 양이 줄었어요.
양도 줄고, 5~6일 하던 거 딱 3일만 합니다.
둘째 가졌을 때 산부인과 선생님께 궁금하던 차에 여쭤 봤었는데
대수롭지 않게 "그럴 수 있습니다." 하시던데요..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걱정 않고 오히려 편하다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