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배변훈련 정확히 어떻게 해야 할지요..
여름이고 해서 배변훈련을 하려고 기저귀를 벗겨 놓은지 이틀째구요..
쉬하고 싶으면 말하라고 하면서 쉬통대주고(종이컵), 응가는 변기에다
하는거라고 말하고 응가 볼때 쯤에 계속 앉혀서 응가~응가~하는데도
쉬도 저 없을 때 그냥 해버리고, 응가는 느낌이 달라서 인지 이틀째 변을 안보네요..
15개월정도 되면 소변조절능력이 생긴다고 그러던데 저희 아가는 아닌가 봐요..
얘기를 많이 해주는데도 그냥 솨아~~~
변은 아예 보지도 않구요..
아이는 준비가 안된거 같은데 계속 진행해야 할지.. 아니면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
선배님들 가르쳐 주세요..
배변훈련 어떻게 하는건지 자세히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구요..
올 여름도 많이 덥다고 하던데 기저귀를 꼭 뗐으면 해서요..
감사합니다.. ^^
1. 저는요..
'06.6.5 8:18 AM (61.106.xxx.95)배변훈련을 친정엄마가 해 주셨어요...
기저귀 벗기고 면팬티 입혀주고...
1시간 정도 간격으로 쉬통 가져다 대고 쉬하라고 하시고...
쉬를 잘 하면 정말로 오버하며 잘했다 칭찬해주구요..
못했더라도 절대 윽박지르거나 혼내주지 말고...
이번엔 실수했으니까 다음번엔 잘할꺼다,
다음엔 변기에다 하자...
약속~
이렇게 해 주시더라구요... ^^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2. 여름이
'06.6.5 9:50 AM (211.204.xxx.15)배변훈련을 하기에 가장 좋은 때라는건 아시죠?
번거롭더라도 기저귀는 없애시구요.
면팬티를 많이 준비해 두시고...
잘하면...
칭찬을 아주 아주 많이 해주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3. 덧붙여서
'06.6.5 9:55 AM (61.74.xxx.22)저두 지금 25개월된 아들내미 있는데요.. 울 아들은 지가 말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한 20개월 정도 부터 스스로 " 엄마 쉬하고 싶어요." " 할머니랑 쉬 할래요." 그러더니 쉬는 가렸거든요.. 그런데 " 응가.." 가 " " 엄마 응가 마려워요" 하는 말은 잘 하는데 통 변기에 앉으려하질 않아요. 그래서 응가 할 때만 기저귀 채워주면 지가 바로 응가 하고 엉덩이 안 붙이고 쭈그리고 앉아서 " 치워주세요." 하거든요..
그러면 " 엉덩이 하늘.." 하고 물티슈로 닦아주고..좀 지가 찝찝하면.." 물로 닦아..." 이런 말까지 다 하는데.. 도통 변기에 앉으려 하질 않으니..
이건 어떡게 해결하죠?4. 요강..
'06.6.5 4:18 PM (210.205.xxx.140)좋아해요..울애는 집에있을때는 요강에만 앉으려고 하는데요..
똥눌때 힘주기도 좋고,,똥도 지눈으로 바로 확인해서 신기하고,,
30개월즈음 부턴 "엄마 물티슈들고 따라와~"하며 요강으로 달려갑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0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7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6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5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8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9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6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5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1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3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3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3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2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2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1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7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