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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 동생 결혼식에 가야하나요?

결혼식 조회수 : 1,668
작성일 : 2006-06-02 18:53:52
청첩장을 정식으로 받진 않았지만 친정부모님께 결혼식이라는건 들어서 알고 있고요.
부모님은 물론 가시고 저희도 가야된다고 하시는데 가야하나요?
참고로 시누의 시누 결혼식,형님의 동생결혼식 다 안갔거든요.
먼친척결혼식에도 부조하라는 시부모님들도 참석하거나 부조 내라는 말없이 두분만 다녀오셨거든요.
IP : 58.141.xxx.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2 6:56 PM (218.49.xxx.34)

    집안마다 다른가 봅니다.
    형제간이라도 소 닭보듯 데면 데면한집은 그다지 살뜰히 안챙기고 ..
    저희 같은 경우는 당연히 가거든요

  • 2. 보통
    '06.6.2 6:57 PM (125.191.xxx.29)

    가지 않나요? 그럴 때나 얼굴 보고 그러지 언제 보겠습니까?

  • 3. ..
    '06.6.2 7:06 PM (211.179.xxx.9)

    저는 반대로 올케동생 결혼식은 안가고 동서 동생 결혼식은 갔네요.
    집안 가풍따라 행동하세요.
    부모님이 가야 한다시면 기꺼이 따라갑니다.
    만일 결혼식이 아니고 장례같이 슬픈 일이라면 만사 제치고 뛰어갈거에요.

  • 4. ..
    '06.6.2 7:57 PM (221.157.xxx.29)

    아주 절친한 친구의 동생이나 오빠 결혼식에도 갔었거든요....올케의 남동생 결혼식..먼거리가 아니라면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난 올케를 가깝게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울엄마아버지한테 잘해라~는건 말도안된다고 생각.

  • 5. 당연히..
    '06.6.2 9:21 PM (210.222.xxx.41)

    가야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윗님 하고 생각이 같아요.

  • 6. 저는
    '06.6.2 9:31 PM (211.226.xxx.68)

    갔어요.
    올케의 동생이라면 내 오빠의 처제나 처남... 혹은 남동생의 처제나 처남..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저희는 부조도 부모님과 따로 했어요.

  • 7. 올케의
    '06.6.2 10:14 PM (211.204.xxx.36)

    동생이라면 부모님과 님에게 오빠가 있다면 대표로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저희도 시누가 결혼하면 저희 부모님과 오빠가 대표로 옵니다.
    그래도 되는거 같던데...
    집안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
    굳이 모든 식구가 다 움직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8. 제 동생 결혼식
    '06.6.2 10:19 PM (222.238.xxx.71)

    우리 시누도 안 오고 형님도 안 오셨는데
    그런 사이까지 챙기는 가풍도 있군요..

  • 9. .
    '06.6.2 11:28 PM (125.176.xxx.2)

    그런데 저희 경우는 제 친정 형제가 다 결혼했거든요.
    동서는 결혼 안 한 동생이 다섯입니다.
    다섯번 다 가야 하나요?
    저는 막내라서 저희 집 혼사는 더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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