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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사는 가장 큰 이유...

궁금해서... 조회수 : 2,626
작성일 : 2006-06-01 22:35:46
여쭤두 될까요?
제 답은요...
"정"인거 같아요...
미운정.. 고운정..
사랑은 아니구요...
돈두 없구요... 집두 없구요.. 빚만 있네요.. 그렇다구 희망이 있는 사람두 아니구요... 그렇다구 끔찍하게 잘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두 아니구요.. 이런 지지리궁상으로라두 붙어서 사는 이유라면...
전 "정"아니면 "아이"네요...
IP : 211.227.xxx.8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남편도
    '06.6.1 10:41 PM (125.181.xxx.221)

    그런말 하는데요
    사람은 정으로 사는거야..라구요..
    사랑보다는..정이라구...
    그렇지만.."내가 당신아니면.또 누굴 사랑하겠냐고.."그건 기본이라고 말도 해줘요..^^
    제경우..애는 절대 아니죠..
    남편 미운데..애가 이쁜가요?
    시어머니 미울때..남편도 더불어 보기 싫던걸..
    남편 미울때..당연히 애도...

  • 2. 아직은,,
    '06.6.1 10:54 PM (194.94.xxx.4)

    결혼한지 3년 되었는데..사랑해서라는 대답이 먼저 나오네요..순한양 같은 남편에 늑대마누라입니다.. 결혼하기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이 갈수록 저에게 아주 잘 맞는 사람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3. ..
    '06.6.1 10:55 PM (211.186.xxx.131)

    글쎄요..제목만 보고 처음 드는 생각은 결혼했으니까...였는데요.

  • 4. ....
    '06.6.1 11:03 PM (59.187.xxx.93)

    무조건적 이었습니다.
    아버지 없이 커서 우리 아이들에게 아버지 없는 설움을 답습하게 하고싶지 않아서......
    근데 지금 서서히 생각하고 있네요.
    이렇게 냉정한 사람인줄 몰랐어요.
    층층시하에서 맞벌이 하면서도 꾹 참고 살았는데 지금 너무 힘들어요.

  • 5. 전..
    '06.6.1 11:07 PM (211.176.xxx.250)

    전 남편 사랑해요. 아직도..
    도합 15년인데 저도 위에위에분처럼 시간이 가면서 더 사이좋아지고 나랑 이사람만큼 잘 맞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속궁합 이런거 말구요.. 소울메이트란 생각이 들어요.

  • 6. 내사랑..
    '06.6.1 11:08 PM (222.234.xxx.71)

    하는 우리 애들!
    나보다 더 사랑하는 우리애들 친아빠!!! 라서 삽니다.

  • 7. 복합적
    '06.6.1 11:14 PM (124.59.xxx.31)

    여러 가지 요소가 있지요.
    넘 이쁜 아이
    체면
    사회에 대한 두려움

    변화된 사랑==== 이게 정인 듯 싶네요.

  • 8. 에궁..
    '06.6.1 11:27 PM (59.11.xxx.21)

    전 여우.. 남편은 양이라... 걍 잘 구술리며 삽니다...

  • 9. 사랑하니깐
    '06.6.1 11:40 PM (61.106.xxx.56)

    지금 5년차 아이둘 신뢰하며 사랑하고 보고 싶고, 의지가 되니깐. 그리고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이들 아빠니깐.

  • 10. 좋아좋아
    '06.6.1 11:49 PM (58.226.xxx.149)

    결혼전 친정이 화목하지 않아서 늘 탈출하고 싶었기에
    엄청 자상하고 나와 내 자식을 끔찍하게 위하는 내 남편이 너무~ 좋아요 ^^

  • 11. 저도
    '06.6.2 12:23 AM (210.2.xxx.217)

    아직은 사랑 이네요.
    평생 사랑하고 살꺼예요^^
    이사람 없었음 어떻게 할뻔했나 싶을정도로 좋아요.
    그래서 결혼했고요

  • 12. 어쩔때는
    '06.6.2 12:33 AM (58.120.xxx.214)

    사랑이 별건가 싶어요.
    남편을 사랑하긴 하지만 그게 별거인가 그냥 변하기 쉬운 감정일뿐인데 이런 생각요
    그런데 어쨌든 남편이 없으면 안되요.밉던 곱던 제 옆에 있어야 해요.
    옆에 있으면 미칠것 같은 사람이 아니라
    옆에 없으면 미칠것 같은 사람..
    남편과 알게된지 이제 겨우 10년인데 제 존재의 가장 근간이 되버렸어요
    이게 사랑인거죠??

  • 13. ..
    '06.6.2 12:37 AM (211.223.xxx.74)

    전 제목보구 '사랑'이란 단어가 떠올랐어요.
    정말 사랑해서 같이 살아요...

  • 14. 남편
    '06.6.2 12:39 AM (222.110.xxx.195)

    저에게는 이 세상 최고의 남자죠
    왜 이 멋진 남자가 나랑 결혼했나 하는 콩깍지가 아직도 안벗겨진..ㅋㅋㅋ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떨어져 있으면 미칠 거 같고..

  • 15. 미운정이라도
    '06.6.2 8:13 AM (220.75.xxx.17)

    미운정이라도 있어야 외롭지 않죠. 물론 전 남편에게 만족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돈 벌어오지, 마누라와 아이들 살뜰히 챙겨주지 그래서 전 남편이 옆에 있는게 든든해요.
    남들은 남편 출장가거나 저녁 먹고 들어오면 편하다는데 전 불편하고 허전합니다.
    남편이 일찍오면 아이들 봐주고, 집안일 거들어주고, 또 온식구가 함께 저녁먹는 시간이 행복해요.

  • 16. ..
    '06.6.2 9:15 AM (211.59.xxx.51)

    21년째 사랑으로 산다오.

  • 17. 아무리
    '06.6.2 9:15 AM (218.48.xxx.170)

    생각해 봐도 더 좋은 사람은 세상에 없을 것 같아요.

  • 18. ..
    '06.6.2 9:23 AM (222.106.xxx.90)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남편이랑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 항상 해요. ㅋ

  • 19.
    '06.6.2 9:56 AM (222.237.xxx.164)

    늙어서 두고보자 당한만큼 갚아주리라 하면서 사는 사람도 있답니다, 에휴

  • 20. ...
    '06.6.2 10:02 AM (210.94.xxx.51)

    전 정 아니면 사랑이요. 사랑과 정의 차이가 뭔지 연애때부터 잘 모르겠어요.
    다른 남자 아무리 잘났더래도 저는 같이는 못살거같아요.
    이렇게 극도로 까다로운 제가 이렇게 편안하게 같이 살 수 있는 사람이 이세상에 있음에 너무 감사해요.
    어쩔땐 너무 감사해서 하루종일 온몸에 뽀뽀해줘요..
    미우나 고우나 내남편이 최고에요.

  • 21. ..
    '06.6.2 11:38 AM (221.138.xxx.103)

    우리 남편이 나보다 월급이 훨씬 많아요.ㅋㅋ 그게 너무 큰 이유예요

  • 22. ㅎㅎ
    '06.6.2 12:04 PM (58.142.xxx.11)

    전 아직은 사랑이예요.
    결혼한지는 2달되었지만 그전에 4년같이 살다 결혼한거라
    완전한 신혼은 아니구요^^;

    어제꿈에 지구 멸망하는꿈꿔서 정신이 없었는데
    결론은 내가 사랑하는 그사람을 선택하길 잘했어..엿어요*-_-*
    뭐 꿈에서 이사람이 믿음직했다는게 아니라
    지구가 박살나서 이사람과 단둘이 남았을때
    이사람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었으면
    그 미운꼴(?)을 어떻게 봐줄꼬...였거든요...ㅎㅎ

    돈두 없고(사실은 빚잔치;;)
    나이도 많구...
    성격 까칠하고...
    애기도 낳지말자 하고 ㅠㅠ..
    그래도 내눈엔 잘생긴 내사랑이네요.

  • 23. 사랑
    '06.6.2 12:05 PM (125.189.xxx.6)

    이죠
    오늘아침 달라붙는 남편을 거부했더니 사랑이 식었냐고 물어서
    속으로 웃었지요
    남편은 여전히 사랑을 갈구하는구나 싶어서요
    그래서 크게 세번이나 말해주었어요
    사랑하지,암 사랑하고 말고,사랑해~
    남편이 크게 기뻐하며 지금도 싱글벙글 하네요
    몇년전만해도 항상 홀로서기를 연습하며 살아선지
    없어도 그리 아쉬울것없을것 같더니
    지금 20년이 넘은 시기에는 정말 없으면 저도 죽을것같은 심정으로
    사랑합니다

  • 24. 당연히
    '06.6.2 12:59 PM (124.46.xxx.229)

    사랑 이구요.남편없이는 못견뎌요 그런데 지금 제곁에 없어요ㅜㅜ
    정말 친구도 그런 친구 없어요!!

  • 25. 부럽삼
    '06.6.2 3:43 PM (219.251.xxx.104)

    사랑이라 하시는 분들 부럽삼...전 사랑은 아닌 듯 해요. 뭘까낭...목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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