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같아서는 친구들에게 그럽니다,,
행복하게 지내려면 아이 갖지 말라고,,
그게 아니구 힘들구 지치더라두 아이가 주는 행복감 맛보려면 애는 낳아야 한다구,,
맞벌이에 연년생을 둘을 키우다 보니 정말 지치고 힘들어지네요,,
첫째는 30개월 둘째는 9개월,, 언제쯤 제가 좀 편해질수있을까요?
첫째한테 쏟은 정성 만큼 손길을 주지 못하면서도 몸은 왜 이리 천근만근인지,,
직장이라도 그만 두고 제 손으로 애를 키운다면 그 나마 좀 덜 지칠텐데,, 하루하루가 전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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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들 아이가 몇개월 되어야 좀 편해지나요?
맞벌이 조회수 : 621
작성일 : 2006-06-01 14:07:40
IP : 218.232.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6.1 2:11 PM (218.49.xxx.34)기저기 떼고 ...놀이방 정도만 가도 훨 가벼워 지죠
힘 내셔요^^2. ...
'06.6.1 2:15 PM (211.226.xxx.138)조금 더 욕심 부리자면 6살 7살 되면 좀 났지요.(스스로 유치원 준비해서 가기도 하거든요.
성격좋은 울 둘째 딸)3. ..
'06.6.1 2:39 PM (58.180.xxx.215)직장 그만두고 애 키워도 연년생 많이 힘듭니다.
4. 에효
'06.6.1 5:15 PM (58.225.xxx.114)한 5,6살 되야 병원 출입 덜 하게 되요
그럼 좀 마음이 좋이죠
열이나거나 감기에 걸려도 이기는 힘이 생기고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표현도 잘하고5. 수피야
'06.6.1 10:34 PM (211.209.xxx.154)몇개월을 물어보셨는데..... 사실 몇개월단위로 계산할수 있는 나이일때는 개월수가 더해질수록 더 힘들어지죠.... 일거리가 더 많아지지나요.... 아기때는 먹기만 하고 잠만 자지만.... 크면서 활동도 늘고... 그럼 같이 놀아도 줘야하고... 세탁이나... 청소를 더 자주 해주어야 하는 일들이 계속 늘지요....
제가 격어보니....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나이가 되니 좀 수월해 진듯 해요...
그런데... 초등학교에 들어가니 또 다른 일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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