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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가상대선....과 부동산

아줌마 조회수 : 650
작성일 : 2006-05-30 16:37:27
부동산뱅크의  내집마련노하우에 올려진 글입니다.
저는 상당부분 공감하기에, 여러분들께 읽어보시라 권해드립니다.

현제 가장 규제도 많고
정부에서 옥죄는 쪽이 재건축 이죠..
그런데 역으로 공급이란 측면에서 시장논리로 따져보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될 방향이
재건축 규제완화 및 활성화입니다

그리고 시장경제에 있어 반하는 정책들이
재건축 관련 규제가 대부분이라고 보여지는
것들이 많읍니다
오죽하면 헌법소원이 3개나 제기되었으며
그와 다른 사항들도
완전 억압적 규제정책이라볼수있죠....

이러한 상황을 일부 지역 국민들한테만
해당된다며 정부는 말하지만
그 느끼는 체감은 전국의 오래된 아파트및 주택,빌라등등
60년70년80년대 지어진 아파트및 주택에 거주하는
잠재적 재건축 대상 주민이라면 다같이
느낄것이라 봅니다

이러한 가구가 전국적으로 얼마나 될까요?
아마 엄청나게 많은 숫자일것으로 봅니다
이들국민이 재건축관련 정책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라고
생각한다면 .......아마 표심에도 영향을 주게 되지않을까요?
이걸 잘 모르는것 같다는 겁니다..

야당의 방침은 재건축 활성화 방향이라고 들었읍니다
규제도 완화또는 철폐해야된다라고
올 4월 정책 발표에서 그러더군여

만약 야당이 정권을 잡게 된다면 재건축 정책은 분명히
지금과는 다르게 변화될 가능성이 많다고 예상해보며
그렇다고 지금의 부동산 세금정책이 일시 완화되지는
않을것이라 보기때문에 고가주택및 다주택등등의
세금관련정책은 당분간 유지돌것으로 보여지고
다만 가장 심하게 옥죄던 재건축 관련 정책에서
방향선회가 나오지 않겠는가 예상해봅니다

앞으로 2년.......
그렇다면 재건축 아파트를 통한 미래 내집마련의 목적을
가진분들은 올해와 내년이 구입적기라 보여지며
특히 올해가 가장 최적기간이라봅니다
대선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자취를 감출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죠..당연 가격도 회복되어 강보합세를 유지하게
될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보유 3년이 넘어야 양도세 면제라죠..
올해가 딱~~
적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애물단지처럼 느껴지는 재건축 아파트가
아마 효자노릇할때가 다시오게 될것이라봅니다
헌정이래로 지금처럼 강력한 재건축 말살정책이 없었던것 같은데..
그런데도 여전히 시장에서는 매물이 그리 많지 않읍니다
유주택자들은 이미 통밥을 재고있다는 예기가 되겠읍니다

그동안 서울지역같은 곳은 공급마저도 줄어서 더욱 공급확대정책이
아쉬운 상황으로 되가고 있읍니다..
구도심이 죽어간다고 전국적으로 난리입니다
눈치빠르신 분은 이런기회를 잘 이용하겠죠....
사업성이 괜찬은 곳을 먼저 잡아두시고 기왕지사 입주하여 주거하시면서
넉넉히 기다리시면
내집마련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전세계적으로 기상이변과 지진 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도 얼마전 동해쪽에서 미진이기는 하지만 하루동안 여러차례의
지진이 계속 발생하여 약간의 우려를 가진적이 있읍니다
안전한 지역이라고는 하지만 알수없는 것이 자연재해입니다
수많은 전국의 모래성같은 내진설계없이 지어진 공동주택 아파트...
특히 20년이 넘어가는 서민 공급형 주거형인 저층아파트들은 서둘러
재건축을 허용하여 이 주택에 거주하는 국민들의 안전권을 보호해주어야 된다고 봅니다..
만에 하나라도 진도 5정도의 지진이 발생한다면 너무나 끔직한 상황이 초래될수있다는 가정을 해보면........


...참고... 2006년 4월5일자

*나라당은 그러나 부동산시장 안정대책의 하나로 재건축 관련 규제를 철폐하거나 완화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박승환 제4정조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건축 규제 철폐 내지 완화 ▲강북 개발 ▲제3기 신도시 조기착공 ▲렌털타운 조성 ▲공공부문 후분양제 조기정착 ▲토지공사-주택공사 합병 등 6대 부동산 공약을 발표했다.

한나라당은 ‘3·30 부동대책’의 핵심인 재건축 이익을 환수하는 개발부담금제도가 위헌소지가 있을 뿐더러 부동산시장을 위축시켜 오히려 가격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며 재건축 규제완화를 촉구했다. 재건축 규제완화 대책으로는 재건축 허용 연한을 단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은 이밖에 공기업이 건설하는 공공아파트에 대한 후분양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토지공사와 주택공사의 합병을 통해 국민의 이중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

만약 대선에서 승리를 하기위해서라면 이것을 알아야 된다
전국의 재건축 및 재건축 예정관련 아파트 주민들을 설득하지 못한다면
반드시 필패하게 될것이다라고............
결국 재건축 주민들을 설득 하는 당과 후보만이 승리하게 되지 않을 까 싶어진다.....재건축 관련 주택에 살고있는 국민들은 가장 큰 관심사및
희망사항은 재건축 관련 규제의 합리적 완화내지는 철패가 되리라..
이들 관련 전국 재건축 국민들을 과소 평가한다면... 결과가 좋을까요?
재건축관련 주택에 거주하는 국민들,유권자수는 엄청날것입니다..
이걸 모르는 후보가 있고 이걸 알고있는 후보가 있겠죠..
집값상승은 공급논리로 풀어가는 후보 시장논리로 풀어가는 후보가 승리하게 됨니다.....
인터넷과 방송등의 여론에만 심취하는 후보는 실패할 가능성이 많읍니다
지금도 비숫한 상황이라 보여집니다
표면적으로는 각 시민단체들이라하여 부동산 억제정책및 재건축 관련 정책의
강화와 규제보강을 당연한 사회전반적 분위기흐름인것 처럼 보도하고 있지만
그러나 정작 당사자들인 일반 국민들...특히 재건축과 연관이 많은 국민들일수록 이들 언론및 시민단체들의 구호가 얼마나 화살로 다가왔는지를 모를것입니다..거기에 더한것은 거들어 더욱 강력하고 반시장적 규제일변도의 정책을
만들어 전국의 수많은 재건축 관련 주민들을 허탈감과 자괴감에 빠지게 만든
현실이 얼마나 큰 상처였는지를 ..........................알까요 모를까요?

일반 국민들의 주거형태에 따른 성향을 분류해보자..
특이한 구조라는걸 볼수가 있다
여기서 세금관련된것은 모두 공통적으로 해당된다 보고..

1, 신축아파트를 분양받아 살고있는 국민들.
신축은 아니지만 90년대 중반및2000년이후지어진 고층아파트들에
사는 국민들..

-이 부류의 사람들이 보는 선거및 후보선택기준중 한가지는
지역발전(지역개발)을 꼽을것이다..지역이 발전하면 그래서 살기좋아지면
집값에도 반영이 되니깐.....
그래서 후보를 선택할때도 지역공약만을 유심히 볼것이다



2,90년중반(60,70,80,90년대) 이전에 지어진 낡고 좁은 주택,빌라연립,아파트에 사는 국민.......

- 이부류에 사는 관련된 국민들은 지역개발호재도 원하지만
그것보다 더 절실한 것은 자기소유 아파트단지의 재건축 유무로 인한
자산가치의 변동 기대치일것이다(이건 솔직이 누가 그렇다고 속마음 열어보이겠는가..그러나 진짜 속마음,희망사항이다는것을 감으로 다 아는것이다)
즉 이부류의 국민은 지역의 개발호재보다는 대한민국 재건축 아파트의 정책이
과연 자기자신에게 자기아파트 단지에 우호적인가?아닌가?를
먼저 평가하게 된다는 것이다...
요즈음 둘만모이면 부동산을 예기하는 시대아니던가..
도심내 단독주택지역도 구도심활성화 방안이라 하여 집단 재건축을 하려
난리가 아니다..
우선순위에서 보자면 지역개발공약보다 재건축 관련정책이 이들 국민들에게는
우선할수있다는 예기다
특히 20년 넘어가는 주택거주 국민들은 더욱 절실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이부류에 해당하는 국민들은 자기소유 아파트의 재건축이야말로 일생의
일중에서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하는 큰 일이라 생각들 하고있는데..
일반 신축아파트 분양받아 편히사는 국민부류층과는 개념이 확~다르다는걸
알까요?


3.무주택 국민

-무주택 국민들이야 개발호재도 필요없고 그저 아파트 가격이
안정되기를 바랄뿐이다....
이들이 가장 바라는 것이라면 넉넉한 공급물량이라 할것이다
누구나 어느때고 큰 부담없이 자기아파트를 청약할수있는 공급확대정책..
무주택이라 하여 완전한 무주택국민이라 볼수있는 부류가있고
무주택이지만 부모가 유주택인 즉 부모그늘에 있는 무주택도 있다.
집값안정을 위한 각종 관련정책에서 무주택국민이 모두다 손뼉칠수없는
구조가 바로 그들 부모의 자산에 영향을 미친다는 우려때문이다..



** 결론은 뭐냐면

2,90년 이전에 지어진 낡고 좁은 주택,빌라연립,아파트에 사는 국민.......들을
어떻게 설득하여 표심을 확보할 것인가? 하는것이 당락의 가장큰 변수로 작용할것이란 예기이며 지방선거에서도 그런 측면이 있을것이라 예상도 해본다
충청도민이 행정수도인전 공약하나로 넘어갔듯이
전국 재건축관련 국민들이 자기자산가치의 변화에 긍정적 요소를 만들어주는 후보를 누가 마다하겠는가?.....
무언이......유언이다.........
재건축관련 전국의 국민들은 무언이지만.......표심이 유언인 것이다


이거 안알켜 줄려다가 알켜주는건데....이것도 무시하고 계속가다가는
안봐도 비디오 연속이라는거......
IP : 220.91.xxx.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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