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둘째 안낳냐고?

웬참견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06-05-30 14:43:00
신문에선 출생인구가 줄어든다고 걱정하는 기사가 많던데
희안하게 주위를 둘러보면 외동아이있는집은 드문거에요
다들 둘 셋 있고
우리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도 우리아이만 외동입니다.
같은반 아이엄마는 만나기만하면 빨리 동생 낳으라고 합니다
둘째 나면 훨씬 편하다고..
한두번 같은 소리 계속 듣다보니까
대신 키워줄것도 아니면서 낳아라 말아라  하는것 같아 은근히 기분이 상하네요
직장다니면서 아이 하나 키우는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여기에 하나가 더 생긴다면 ... 으악 소리 나올것 같아 엄두가 안나거든요
혼자 노는거 보면 좀 안쓰러워 보이긴하지만
제 마음엔 아직 엄마로서의 나 보다 내 자신에 대한 생각이 더 큰건지
아직 아이의 미래 이런것 보다는
내가 또 몇년 육아에 시간을 보내게되면 내 커리어에 공백이 생기겠군 하는 걱정부터 들고..


IP : 221.147.xxx.2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지랍
    '06.5.30 2:49 PM (220.88.xxx.134)

    에고,,아주 개인적인 사생활인데 왠 오지랍들인지..정말 그래요.
    아이 문제는 그야말로 부부 사생활의 문제 아닙니까,,아주 개인적인
    왜 주변에서 나라 말라 ...그 자들이 키워주고 보살 피는 것도 아니면서,,지나친 간섭,,과 오지랍 정말 오각형꼴 입니다.

  • 2. 오지랖도 넓지
    '06.5.30 2:52 PM (211.209.xxx.55)

    저도 요즘 그런소리 하는 사람이 있어서 기분이 별로에요.
    원글님은 둘째 얘기 들으시는데 전 아직 신혼인데 빨리 안낳냐고들 ....(신혼 6개월 조금 넘었어요)
    저희도 다 가족계획있고 계획대로 하고 싶은데, 왜 키워주지도 않을꺼면서 참견들을 하는지...
    만약에 애기는 너무 가지고 싶은데 안가져저서 걱정중이라면 저런 소리 들으면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플꺼 같아요.
    1,2번 얘기하다가 또 하길래 화 버럭 냈더니 그담부턴 안 하더군요
    오지랖 넓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흠

  • 3. 진짜
    '06.5.30 2:54 PM (61.72.xxx.98)

    남의 가족계획까지 참견하는 사람들 진짜 짜증나요.

  • 4. .
    '06.5.30 3:25 PM (125.176.xxx.2)

    제가 아는 사람 하나는 다른사람에게 말하기 싫은 건강상의 문제로 아이가 하나인데요.
    하도 주변에서 뭐라 하니까 자기가 먼저 말하고 다닙니다.
    "난 인공수정해서 아이가 하나야..." 라구요.
    첨 보는 사람은 아이가 하나면 다 왜 그런지 물어본데요. -_-

  • 5. ^^
    '06.5.30 3:39 PM (218.37.xxx.238)

    죄송합니다..
    여기 진짜 오지랖넓은 아줌마 있네요^^
    저도 외동엄마들한테 꼭 꼭 한명더낳자하는데
    저도 하나거든요,올해 1학년,,
    저도 엄청 들어왔던 소리인지라
    경험에서 그렇게 말해왔었는데
    들으시는 분들은 별로 기분이 안좋은가봐요..
    인제 안그래야지..
    근데 정말 저는 하나 더 낳고 싶어요..
    병원에 갖다바친 돈만해도 얼만데..
    다음 주에 또 병원에 간답니다..
    기분 불쾌해하지마세요~

  • 6. 세딸맘
    '06.5.30 3:40 PM (211.255.xxx.137)

    저도 딸아이가 셋입니다.
    주의분 특히 시댁쪽 동내 아줌마들 네째 낳으라고
    이번엔 아들이래나뭐래나
    지금도 허리가 휠지경이구만서두...
    대책없이 말하는 사람들 정말 짱나요

  • 7. 귀막으셈
    '06.5.30 4:25 PM (211.178.xxx.89)

    그냥 방어장치 하나 달고 다닌다 생각하시구. 그런가 보다 하세요.
    저도 아이가 하나인데..처음에는 그러다가 이제 아이가 초등고학년 되니 그전보다는 훨씬 그런 소리안하더군요. 그냥..그런가 보다 하세요..울 나라는 넘의 남의 일에 참견을 많이 해서리..쯧쯧

  • 8. 으이그
    '06.5.30 9:26 PM (58.142.xxx.66)

    아휴 저랑 똑같네요...
    요즘은 하나인 집들도 많던데 우리아들녀석 유치원에 같이 좀 어울리는 엄마들은
    다 둘씩이예요..볼때마다 하나더 낳으라고 하죠..정말 좋은 소리도 한두번이지...
    가끔 신랑들과 같이 만날때도 있는데 그때도 그런소릴 하면 민망하기까지 합니다

    사실 시댁에선 별소리안하지만 물론 바라시긴 하겠죠..
    동서네가 얘가 둘인데 셋째 난다고 난리죠...괜히 눈치 보입니다
    그집은 아주버님이 의사라 돈벌이가 좋으니 셋이든 넷이든 걱정없지만
    전 사실 지금도 빠듯하고 일하기도 바쁩니다
    정말 간섭 좀 안했으면 해요...

  • 9. ..
    '06.5.30 11:26 PM (221.157.xxx.29)

    저는 찌그러지게 살아서 하나만 키워도(현재5살) 주변에서 둘째도 낳으란말 아무도 안합니다...--;;; 주위에서 애 더 낳으라는건 그래도 경제적으로든 어쨌든 형편이 되어보이니 그런말도 하는거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192 변리사가 어떤 직업인가요? 7 중매 2006/05/30 2,138
311191 위염있는데, 알로에 괜찮나요? 2 궁금 2006/05/30 337
311190 미추를 구분 못해요 4 이상타 2006/05/30 929
311189 또 한가지 더 ...친정 재산에 관심있으십니까? 14 재산? 2006/05/30 2,059
311188 한달에 어느정도 4 초등5.. 2006/05/30 700
311187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 엄마가 갑자기 일 생기면. 4 결비맘. 2006/05/30 666
311186 일본이나 중국 면세점... 2 궁금이..... 2006/05/30 363
311185 찝찝한 응모당첨전화 1 .. 2006/05/30 517
311184 며칠전 82에서 봤는데...그거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급질) 5 박승희 2006/05/30 1,182
311183 꿈에 신랑이.. 10 복잡해 2006/05/30 1,037
311182 어린이집을 다니다가 쉴까하는데..... 4 모닝커피 2006/05/30 444
311181 짐보리 주문하신분들, 옷 받으셨나요? 8 .. 2006/05/30 383
311180 같이사는 남편에게 보낸 메일 4 지친 아내 2006/05/30 1,297
311179 초등1학년 딸 비만될까 겁나요 5 밤이면 밤마.. 2006/05/30 809
311178 님들은 어떠세요?(생리 등등) 4 문의요 2006/05/30 606
311177 30대 후반 친구에게 생일선물을 하고싶어요. 2 생일선물 2006/05/30 430
311176 발가락이 아픈거 같아요.병원 추천좀 해주세요 2 예쁜신못신어.. 2006/05/30 222
311175 남편 구두는 어떻게 닦아주시나요? 26 질문 2006/05/30 1,015
311174 너무나 빠른 속도로 책을 읽는 아이 제대로 읽는 걸까요? 15 걱정맘 2006/05/30 857
311173 한옥 집을 짓고 싶어요. 8 한옥 2006/05/30 671
311172 자궁근종 때문에 수술해야 한다네요 3 심란해요 2006/05/30 821
311171 열받어 4 . 2006/05/30 806
311170 학생들 공부할때 시끄러운 음악 들으며 하는거 방해 안되나요? 12 고민맘 2006/05/30 901
311169 접시꽂이 어떤게 좋을까요? 2 정리 2006/05/30 381
311168 1000원 쿠폰주네요 1 옥션 2006/05/30 260
311167 *에서 강제 수용한토지 환매하는데요.. 3 우째 이런일.. 2006/05/30 624
311166 제가 오늘 몸상태가 이런데요...운동을 가도 될까요? 2 바보 2006/05/30 507
311165 왠지 씁쓸한 결혼1주년기념여행 1 결혼1주년기.. 2006/05/30 372
311164 오해마시고 또 좀 궁금점을 올렸습니다. 21 노무현 2006/05/30 2,222
311163 감자보관, 양파자루와 박스 어떤게 나을까요? 7 질문요 2006/05/30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