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물건이 분실되었어요.

편지함 크게 조회수 : 392
작성일 : 2006-05-29 23:22:26
얼마전 우체국을 통하여 조그마한 물건을 아는분께 부쳐드렸는데 분실이 되었어요.
조그마한 거라 그냥 일반 우편으로 부쳐드렸는데 그만 분실이 되었네요.
받는분이 많이 기다리시던거라 무척 아쉽네요.
아마도 우체부가 아파트 우편함에 그냥 놓고 간 것 같은데 누군가가 그만... ㅜㅜ

우리나라 우체부님들 고생 많이 하시는 것 잘 알지만 우편물이 분실 된다는 것은 일부 책임이 있는것
아닌가요. 최소한 소포인데 집에 들러 초인종이라도 눌러 봐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아파트 우체함 너무 작은 것 같아요. 일반 편지들도 몇개 안들어 갈 정도구요.
편지나 통지서 들도 반쯤 집어 넣다 말고, 누군가가 꺼네가도 정말 모를거예요.

아무래도 아파트 편지함 크고 튼튼하게 만들기 켐페인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아요.  

IP : 88.107.xxx.1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30 12:02 AM (222.112.xxx.52)

    혹시모를 분실이나 파손에 대한 보상을 받기위해 배송료를 추가부담하고 등기우편을 이용하는 거죠;;; 안그러면 서비스의 차등/가격 차등이 왜 있겠습니까;;

  • 2. 흠..
    '06.5.30 12:50 AM (221.163.xxx.206)

    안 잊어버리시려면 등기나 택배 이용하셨어야죠...분실된건 순전히 보내신분 잘못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