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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여아인데요...용변후 뒷처리에 관해...
아이보러 뒷처리 하고 팬티 올리라 하면
매일 자기 전에 물로 깨끗이 씻어줘도
여지없이 하루나 이틀뒤에는 그 부분이 따갑고 아프다고 하네요.
육안으로 봐도 발갛게 되어있고..
그래서 아직까지는 집에 있을땐 소변본후 제가 뒤처리를 해주는데요..
(휴지로 남은 소변을 잘 닦아줘요)
언제 까지 그렇게 해야하는지요?
아님 제 딸이 좀 민감해서 그런지요?
다른 맘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1. ^^
'06.5.29 10:00 PM (59.150.xxx.28)소변후 휴지로 닦아주면 안좋다구 하네요.
저두 딸아이가 7살인데 신경 써주는데도 가끔식 그래요.
저녁마다 씻겨주고 헐렁한 사각팬티 입히고 꼭 끼이는 바지 말고 헐렁한거 입히고 그러니까 좀 낫더라구요.2. 소변후
'06.5.29 10:02 PM (219.255.xxx.241)그냥 팬티입혀요, 그리고 저녁에 꼭 물로 닦아줘요,
3. 아참
'06.5.29 10:02 PM (219.255.xxx.241)보통 고양이들 갑자기 뛰어다니는거 (뜬금없이) 그걸 우다다라고 말해요 ^^
4. 저도
'06.5.29 10:12 PM (221.151.xxx.157)소변후 그냥 입혀요. 집에서는 아예 팬티는 입히지않구요, 앏은 칠부내의 입히거든요...
그리고 자녁에 샤워시키기전에 점심때쯤 한번은 물로 닦아주니, 지금까지 따갑다고한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예전에 어떤분은 애기 가제수건으로 매번 닦아준다고 했던것 같아요.5. 저는....
'06.5.29 11:57 PM (211.195.xxx.224)이런 커버에는 알레르망에서 나온게 좋지 않을까...싶더라구요.
저도 오리털 커버 사야하는데..이브자리께 예쁘더라구요.
알레르망은 엄청 비싸구요..
그리고 지금 오리털 끊없이 넣어놨는데,,가벼워서 괜찮더라구요6. 전에
'06.5.30 1:52 AM (221.143.xxx.4)전에 어느 분 리조트에서 화장실에 손 닦을 손바닥만한 수건 있는 거 보고 힌트를 얻어서
그런 크기 면 행주 여러 장 사다 두고 매번 소변 본 후 닦고 모았다가
삶는다는 분 자게에서 읽은 적 있어요..
참 좋겠다는 생각은 들면서도 제가 하게는 안 되더라구요..7. 저도.
'06.5.30 9:21 AM (211.45.xxx.198)그냥 팬티 입혀요.
어느날인가 오더니 휴지로 닦는 시늉하더라구요. 유치원 선생님이 그렇게 해줬다고 하면서.
가렵다고 하면 꼭 닦아주고 하루 한번은 꼭 닦아줘요.
첫째가 둘째보다 엉덩이 살이 많아 더 가려워하는것 같더라구요. ^^;;;8. 딸맘
'06.5.30 6:15 PM (220.73.xxx.99)대부분 비슷하시군요.
물로 닦아줘도 가끔씩 따갑다고 하니..
암튼...저도 내년쯤에는 소변후 그냥 팬티 입혀볼까봐요.
적응좀 하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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