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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여아인데요...용변후 뒷처리에 관해...

딸맘 조회수 : 857
작성일 : 2006-05-29 21:54:24
소변 본 후에요..
아이보러 뒷처리 하고 팬티 올리라 하면
매일 자기 전에 물로 깨끗이 씻어줘도
여지없이 하루나 이틀뒤에는 그 부분이 따갑고 아프다고 하네요.

육안으로 봐도 발갛게 되어있고..

그래서 아직까지는 집에 있을땐 소변본후 제가 뒤처리를 해주는데요..
(휴지로 남은 소변을 잘 닦아줘요)
언제 까지 그렇게 해야하는지요?
아님 제 딸이 좀 민감해서 그런지요?
다른 맘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IP : 220.73.xxx.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29 10:00 PM (59.150.xxx.28)

    소변후 휴지로 닦아주면 안좋다구 하네요.
    저두 딸아이가 7살인데 신경 써주는데도 가끔식 그래요.
    저녁마다 씻겨주고 헐렁한 사각팬티 입히고 꼭 끼이는 바지 말고 헐렁한거 입히고 그러니까 좀 낫더라구요.

  • 2. 소변후
    '06.5.29 10:02 PM (219.255.xxx.241)

    그냥 팬티입혀요, 그리고 저녁에 꼭 물로 닦아줘요,

  • 3. 아참
    '06.5.29 10:02 PM (219.255.xxx.241)

    보통 고양이들 갑자기 뛰어다니는거 (뜬금없이) 그걸 우다다라고 말해요 ^^

  • 4. 저도
    '06.5.29 10:12 PM (221.151.xxx.157)

    소변후 그냥 입혀요. 집에서는 아예 팬티는 입히지않구요, 앏은 칠부내의 입히거든요...
    그리고 자녁에 샤워시키기전에 점심때쯤 한번은 물로 닦아주니, 지금까지 따갑다고한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예전에 어떤분은 애기 가제수건으로 매번 닦아준다고 했던것 같아요.

  • 5. 저는....
    '06.5.29 11:57 PM (211.195.xxx.224)

    이런 커버에는 알레르망에서 나온게 좋지 않을까...싶더라구요.
    저도 오리털 커버 사야하는데..이브자리께 예쁘더라구요.
    알레르망은 엄청 비싸구요..

    그리고 지금 오리털 끊없이 넣어놨는데,,가벼워서 괜찮더라구요

  • 6. 전에
    '06.5.30 1:52 AM (221.143.xxx.4)

    전에 어느 분 리조트에서 화장실에 손 닦을 손바닥만한 수건 있는 거 보고 힌트를 얻어서
    그런 크기 면 행주 여러 장 사다 두고 매번 소변 본 후 닦고 모았다가
    삶는다는 분 자게에서 읽은 적 있어요..
    참 좋겠다는 생각은 들면서도 제가 하게는 안 되더라구요..

  • 7. 저도.
    '06.5.30 9:21 AM (211.45.xxx.198)

    그냥 팬티 입혀요.
    어느날인가 오더니 휴지로 닦는 시늉하더라구요. 유치원 선생님이 그렇게 해줬다고 하면서.
    가렵다고 하면 꼭 닦아주고 하루 한번은 꼭 닦아줘요.
    첫째가 둘째보다 엉덩이 살이 많아 더 가려워하는것 같더라구요. ^^;;;

  • 8. 딸맘
    '06.5.30 6:15 PM (220.73.xxx.99)

    대부분 비슷하시군요.
    물로 닦아줘도 가끔씩 따갑다고 하니..
    암튼...저도 내년쯤에는 소변후 그냥 팬티 입혀볼까봐요.
    적응좀 하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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