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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택을 할까요? 미신 스러울수도 있음

기분 좋아요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06-05-27 20:37:55
이사갑니다.
너무 좋은집에 이사 가게 되어 좋습니다.
그런데 이사날이 남편 출장가는 날입니다.
이래도 되는 지요?

출장은 하루 뒤로 연기해도 됩니다.

혼자 이사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좋은 날이라고 받은날  남편이  함께  있어야 된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하루 연기하라면  연기가 가능한데  그렇게 할까요?
아니면 원래 계획대로 할까요?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이쪽은 영 부족한 사람입니다.-
IP : 222.96.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27 8:47 PM (211.228.xxx.188)

    뭐든지 맘먹기에 달린거 아닐까요? 다른일도 아니구 일땜에
    출장가는거 아니예요? 놀러가는것도 아닌데..

  • 2. ..
    '06.5.27 9:24 PM (211.223.xxx.74)

    이사할때 남편이 있건 없건...별로 차이는 없는걸로 아는데요.

  • 3. 흐흠
    '06.5.27 9:35 PM (211.207.xxx.184)

    이미 그런 생각이 살짝 드셨잖아요? 남편분 출장이 정말 별 이상없이 하루 연기가 가능한거라면 저는 이사 같이 하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미신스러운 부분 말구요, 그래도 두분이 사는 살림 이사하는건데 아무리 포장이사가 200프로 완벽하다고 해도 집안의 남자분이 같이 계시는게 든든할거 같아요.

  • 4. 있으면..
    '06.5.27 9:39 PM (211.106.xxx.31)

    저도 첫번째 이사는 남편 출장날 , 포장이사라 맘놓구 갔다오라구 했다가 낭패가 이만저만..
    재수가 없으려니까 싸울일도 생기고 쩝 .. 남편출장갔다고 두고두고 새겨뒀다가
    두번째 이사때는 꼭붙들어놓았는데 그땐 또 아무일 없이 수월히 잘 했더랬어요
    뭐 할일이 있어서라기보다 이것저것 일하시는분들이 물어보기도 하고해서 옆에 서있어야 하는데
    힘들어서 번갈아가면 있으니 편하던데요 .. 밥먹을떄도 좋구..

  • 5. 동심초
    '06.5.28 9:03 AM (220.119.xxx.149)

    남편이 장기 출장일때가 많아서 이사를 거의 혼자 하는데요
    아무일 없었습니다
    무슨일이든 남편 앞세우고 의지해서 하시지 마세요
    주위의 어떤분은 전구도 못 갈고 콘센트 박스 스위치 떨어져 정전이 되어도 남편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거 봤는데 불편하지 않나요 ?
    아이들만 자립심길러라 하시지 마시고요 ^ ^ *

  • 6. 먼저
    '06.5.28 4:55 PM (125.176.xxx.6)

    축하드려요.걍 편한대로 사세요.

  • 7. ...
    '06.5.28 7:59 PM (220.121.xxx.84)

    그래도 좋은 집으로 이사가시는데 남편이 있으면 더 든든하고 같이 즐거운 기분도 느끼시고...

    이삿짐 나르는 사람들도 왔다갔다 할 텐데....남편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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