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가치가 있는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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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래님 제목 본땄어요...^^

나름대로 그릇에 관심이 아주 많답니다...
제가 이뻐라 하는 컬렉션은..
웨지우드에선 와일드스트로베리
로얄 워스터의 이브샴골드(이건 순전히 혜경샘님 탓이지욤...ㅡㅡ;;)
빌레로이보흐의 나이브 컬렉션
레녹스의 버터플라이입니다..

일단 버터플라이는 막쓰기 좋을거 같고
이브샴 골드는 한식 상차림에, 초대상에 너무 예쁠거 같고,
와일드 스트롭ㄹ는 차마실떄 너무 우 아할거 같고...
마지막으로 빌레로이는 넘 귀여워요..
음식을 먹으면서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니...
햐튼 접시에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을거 같아서요...

님들 의견도 듣고 싶어서요...
그리고 써보시니까 이 시리즈가 유용하더라 등..팁도 상관없구요...
조언 부탁드려요...

참 여기 미국인데요...
왕창 싸게 파는 그릇아울렛도 있으면 알려주세욤..뉴욕이랍니다...

[린넨]

뉴저지에 레놋스는 공장이 있어서 일년에 몇번씩 전단이 오고 세일을하고 그렇지요.
물론 B품인거 아시고 골라서 사셔야하구요..그렇게 사서 막~??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