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7월달부터 주말부부되는데 기냥 넉두리라도 하고파서..

주말부부 조회수 : 564
작성일 : 2006-05-26 11:28:42
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 지방으로 발령이 났어요.
2년 예정인데 전 내려가기 싫어요. 정말 그러면 우울증 걸릴꺼 같고..(전 서울이 좋아요)

신랑 발령 받은곳이 시댁있는 곳이라.. 사실 더 싫으네요. 아무리 뭐라 뭐라 해도 '시'자가 싫은건 어쩔수 없나봐요. 시어머님도 잘해주시는데...

지금 지방으로 발령 받았다는 현실을 받아들일려고 노력중이에요. 이제 한달 남았는데 신경질 부리다가 냉전(살짝)중이네요. 빨리 닭살 모드로 들어가야 하는데..

주말부부의 좋은 점 있겠죠?

사실 시부모님들이 내려오라고 하실꺼 같아서 제가 더 예민합니다.
현재 직장도 다니고(좋은 곳은 아니지만) 집도 계약기간이 이제 일년이니..
아 ~~ 정말 제가 선택한 사람이지만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어요.
IP : 211.104.xxx.1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6.5.26 11:47 AM (218.50.xxx.62)

    님과 같은 상황으로 1년 정도 재작년에 주말부부 했었지요...
    저도 그냥 그런 직장다니고있었고....특히나 신랑 발령지가 시댁있는데라 갈 엄두가 안났져...(님과같은이유...)
    저희 신랑은 2년 기한 그런게 아니라 회사 자체가 옮기는거라 따라 내려갔어야 했는데....저도 직장다니고 해서 주말부부 했었어요..정말 그땐 힘들었어요...퇴근후 집에오면 심심하고...그럴땐 왠지 친구들 만나는것도 더 별로더라고요....금요일 기다리는게 낙이였어요...신랑이 금욜저녁에 퇴근후 올라와서 월욜 새벽 5시에 다시 내려가고...정말 기름값도 무시못하고....돈도 돈이지만 신랑 체력 떨어지는게 너무 안타까웠었죠....
    좋은점은 부부사이가 정말 돈독해져요...원래도 좋은 사이였는데 주말부부하다보니 정말 연애 초반처럼 그립고 애틋하고 하더라고요....거기다 결혼한 사이니 서로가 서로를 안쓰러워도하고....
    저도 지금은 다행히 신랑이 서울로 발령받아서(회사가 계열사가 여러곳있는데라서....) 같이 지내고있는데요....너무 바빠서 주말 아니면 집에서 같이 저녁 한 번 못먹지만 ..그래도 주말부부 하던때를 생각하면서 매사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네요.....
    그래도 기한이 있으시니 얼마나 다행이에요..2년 기한이시라니...2년동안 저녁에 멀 배우시거나 하셔도 좋으실거 같네요...저도 만약 그때로 다시 간다면 저녁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느니 머라도 하나 배우는걸 시도할거 같아요....힘내세요!!!

  • 2. .
    '06.5.26 11:57 AM (222.118.xxx.95)

    주말부부하면 사이는 좋아집니다. 대신 돈은 좀 많이 씁니다-_-;;
    남편분이 주말마다 서울로 올라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체력적으로 힘들어요.)
    한달에 한번정도는 원글님이 가셔야할 것 같은데요.

  • 3. 원글
    '06.5.26 1:55 PM (211.104.xxx.146)

    저두 주말마다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잘 움직이는 성격도 아니고 월요일 출근할 생각하면 기냥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거든요. 지금 뭘 배울까? 생각 중입니다. 바쁘게 살려고요. 잘 될지는 모르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739 뭘 보고 한글을 다 떼었구나 아시나요? 1 엄마 2006/05/26 509
310738 ^&^ 축하해주삼.. 드뎌 레베루가 8... 1 후니맘 2006/05/26 172
310737 하하 오늘 들어와보니 레벨 상향조정되 있네요.. 3 판애플 2006/05/26 183
310736 강도에게 칼을 팔았어요. ㅜ,ㅜ (법에 대해 아시는 분들, 한번 읽어주세요.) 8 부동산문제 2006/05/26 1,964
310735 보통 토욜아침이나 일욜 아침에 뭐드세요? 8 아..고민 2006/05/26 755
310734 대전 청주공항간 택시 이용해보신 분?? 3 콜택시 2006/05/26 1,687
310733 오늘 저녁 뭐 드시나요? 2 신랑은 축구.. 2006/05/26 549
310732 의욕상실.. 2 뚱띠아짐.... 2006/05/26 666
310731 장터를 이용하다가... 9 babo 2006/05/26 1,394
310730 늦게 꿀 수도 있느건가요?? 7 태몽 2006/05/26 423
310729 내 사은품 포기해야할까요?? 4 .. 2006/05/26 854
310728 미국에서 컷코&휘슬러 6 금슬 2006/05/26 842
310727 좀 웃었어요 1 오! 2006/05/26 451
310726 홈쇼핑 사진촬영에 대실망 4 아까비 2006/05/26 1,109
310725 독일어선택 8 딸래미 2006/05/26 449
310724 육아휴직가는 동료 선물 뭐가 좋을까요? 8 짱구맘 2006/05/26 1,882
310723 가슴 수술...어디에서...? 2 동생이..... 2006/05/26 475
310722 요구르트 유효기간..ㅠ.ㅠ 8 허걱 2006/05/26 623
310721 검정콩요... 1 2006/05/26 369
310720 친구한테 실망... 20 ㅠㅠ 2006/05/26 2,605
310719 썬크림 2년전에 산거 사용가능? 2 태양 2006/05/26 631
310718 기탄 한글떼기.. 6 4세엄마 2006/05/26 465
310717 병원에 해갈만한 반찬들... 8 병문안 2006/05/26 1,322
310716 부부싸움하고 밥챙겨주세요?? 11 ... 2006/05/26 1,186
310715 일요일에 산 돼지갈비 냉장보관.. 괜찮을까요? ? 2006/05/26 83
310714 공길이가 장생을 더 좋아한거 같아요. 10 해외에서 뒷.. 2006/05/26 2,930
310713 맛있는 음식 vs 당당한 자신감 5 행복 2006/05/26 1,178
310712 {급해욧~} 병문안 가는데요.. 화분좀 추천해주시와요~~ 7 오늘 2006/05/26 273
310711 토마토 갈아먹기..효과있나요? 참 ~ 생청국장 먹는것은? 4 ... 2006/05/26 1,552
310710 은행적금 만기일에 찾는건가요?..꼭좀 봐주세요 5 바보 2006/05/26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