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적금 만기일에 찾는건가요?..꼭좀 봐주세요

[바보]

만기일 날짜가 어제라 찾으러갔더니 직원이 아무말없이 해주더라구요.

전 당연히 만기되서 이자까지 나온거려니 하고

돈을 받아들고 집에와서 보니

적금을 해지를 시켜놓은거에요.

저도 헷갈리는게..

5월 25일 만기면 26일날 찾아야하는건가요.

그럼 직원이 하루 남았는데 내일 오시라고 말해줘야하는것 아닌가요?

하루 차이로 해지를 시켜버리면..제가 돈이 급한것도 아니고..

어쩐지 생각보다 이자가 넘 적다 했지  해지 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거든요.

물론 확인않고 돌아온 제 불찰이지만

그 직원이 너무 괘씸합니다.

은행문 열면 가보려고 하는데..구제할 방법 없을까요?

[열~무]

은행에 알아 보세요
보통 저희가 만기때 만기금 찾아도
전표에는 전액해지라고 적거든요

[바보]

열~무님
그럼 만기때도
예적금 해지 계산서 라는 전표를 사용하나요?

[혹시]

적금 넣는 날자에 제대로만 넣었다면 정상적으로 찾으신게 맞아요
혹시 중간에 몇일 늦었다면 늦은일수 만큼 뒤에 찾는게 맞구요.

[ㅇㅇ]

25일 만기면 25일 찾는게 맞는데..적금이시니까 아마 중간에 미뤄서 내신게 있으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런경우 만기해지날짜도 조금 늦춰지거든요.
그 은행직원도 좀 그러네요. 그런경우 말을 해주는게 보통인데.

[...]

은행에 문의해보세요
만약 중간에 적금이 밀렸거나 하더라도
날짜가 덜됐음 직원이 해지하실거에요? 물어보는거
너무나도 당연한건데...그게 진짜 해지된거라면
직원에게 당연히 항의해야죠.
님은 만기날짜만 보고 찾으러 온건데 말한마디 물어보지 않고
해지한다는건 상식적으로 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