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래방 도우미들 무슨일 하나요?

기분이꿀꿀해요. 조회수 : 12,869
작성일 : 2006-05-24 00:27:25
어제 남편이 회사를 옮기고 나서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대접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그랬다고 하길래 그러라고 그랬죠.
그냥 식당하나 빌려서 간단히 하겠다고 하길래...

나중에 조회해보니 식당에서 밥먹은것은 맞는데 2차로 노래방에 갔더군요.
노래방에서 금액이 10만원 이상이 나왔길래 물어봤더니 도우미 불럿다고 하더라구요.

워낙에 회사하고 가정에 충실한 사람이라 별 걱정은 안하는데 괜히 기분이 찝찝해요.
이사람 노래도 잘 못하는데 그 여자들이 따라주는 술 마시고 그런건 아닌지...

사실 그 여자들한테 준 돈도 너무 아깝구요.
전 단돈 백원 천원 아껴가며 사는데 ...

남편이 뭘 어째서가 아니라 그냥 막 화가나요.
우리나라 남자들 노래방 도우미 없으면 노래도 못한답니까.

그리고 노래방 도우미라는 여자들 무슨일 하느건지도 궁굼하네요.


IP : 124.62.xxx.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24 12:43 AM (220.95.xxx.89)

    손님이 원하는 노래 번호 눌러주구,

    같이 서서 노래 불러주구,

    부르스 춰주구,

    간단한 스킨쉽 주고 받고,

    ........

  • 2. 같이
    '06.5.24 12:45 AM (221.138.xxx.143)

    노래부르고 춤추고 그러는거죠 머... 노래방 도우미 꼭 부른다던데요...
    글구.. 울 신랑이 이상한 노래방 갔다와서 얘기해 준건데요.. 아줌마들이 다 벗고 춤추고 그런다네요...
    울 신랑 왈... 무슨 고깃덩어리들이 춤추는줄 알았다구..
    신랑이 거기 갔다와서 충격 받았었어요.. 듣는 저두 충격 받았었구요...
    아저씨들한테 전화번호도 주고 그런데요.. 아침 10시 이후에 연락 하라구...(애들 학교 보내고 남편 출근 시킨 시간이죠...)
    요즘 정말.. 말세랍니다..

  • 3. 기분이꿀꿀해요.
    '06.5.24 12:49 AM (124.62.xxx.60)

    동네 노래방에서도 그런다니 원...
    저희 신랑 회사랑 집이랑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거든요...
    괜히 남편 옆에 가기가 싫어 지네여.

    남편을 믿지만 영 기분이 안좋아요.

  • 4. ..
    '06.5.24 1:33 AM (125.178.xxx.80)

    그런걸 당연히 생각하는 부류들이 있어요. 원글님한텐 죄송하지만.. 남자들이 다 업무상 접대상
    그런걸 당연히 여기며 직장다니지는 않아요.
    저 아는 사람도 친구들끼리 모이기만 해도 노래방 도우미를 부른단말에 사람이 달리보였어요.
    제 남편쪽이나 친오빠쪽은 전혀 그런얘기 들음 기절초풍하고 거부감 표시하거든요.

  • 5. 그러다가..
    '06.5.24 2:10 AM (219.251.xxx.92)

    맘 맞고 돈 많이 주면 2차도 갑니다... --;;;
    그 각오를 하고 거기 나오는 거에요...
    노래방 도우미, 결국은 그 길로 가는 또다른 길이죠...매춘...

  • 6. ....
    '06.5.24 8:49 AM (218.49.xxx.34)

    돈 하나 혹은 즐김까지도 노리고 나오는 여자들이니까
    원한느건 다?들어 주죠

  • 7. ...
    '06.5.24 9:20 AM (202.136.xxx.186)

    채끝등심 1+ 등심불고기 양지 안심

  • 8. ...
    '06.5.24 10:24 AM (211.247.xxx.159)

    그러게요...
    요즘 말이 좋아 노래방 도우미지
    돈받고 몸파는 여자들이나 별반 다를거 없어요
    글구 부부동반해서 와이프가 끼거나 그럼 몰라도
    남자들끼리 노래방가면 거의 90%이상이 도우미 불러 논다더군요
    젊고 늙고를 떠나서...
    남자들끼리만 노래방가면 맹숭맹숭하다나 머래나 ..참나~

    전 접때 저녁에 길가 노래방 근처 지나가다
    웬 승합차에서 노래방 아가씨들 출근시간인지 우르르 내리는데
    나랑 상관도 없는 그 여자들까지 괜히 짱나구 승질나구 그러더라구요
    정말 저러구 살구 싶나...한심하기도 하고..
    내 남편도 언제 저런데 갈지 모르니까요...
    그런 애들 다 없어졌음 좋겠어요

  • 9. 그거
    '06.5.24 10:24 AM (125.243.xxx.10)

    남자동료에게 물어보니깐.
    테이블위에 여자들이 올라가서 춤추기도 하는데,
    옷을 하나씩 벗으면서...
    옷을 하나씩 벗을때마다 돈 만원짜리를 몸에 붙여준대요.

    그런 짓을 어떻게 할 수 있냐니깐?
    남자왈.
    그 여자들이 돈 벌려고 지들이 원해서 하는 짓이다.
    우리가 하라고 한 것 아니다...

    그런데요.
    노래방 도우미에서 자유로운 남자들 거의 없습니다.
    일단 직장생활하면서 회식을 한다면,
    당연 코스죠.

    남편에게 물어봤죠.
    노래방 도우미들 이쁘냐고?
    자기는 노래 못 불러서 노래방에서 왕따다..... 라고 말하더군요.
    저는 노래방에 가지도 않고 도우미도 안부른다는 대답을 기대했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제가 접수하는 선을 정했습니다.
    남자들이 노래방 가는 것은 삼겹살 구워먹는 수준이다.
    그런데 노래방끝나고 2차 가는 것은 용서 못한다로....

  • 10. 에혀
    '06.5.24 11:47 AM (58.143.xxx.28)

    그러구들 놀구 싶을까 .......

  • 11. ㅡ.,ㅡ;;;
    '06.5.24 2:09 PM (219.241.xxx.250)

    저두 노래방에서 도우미 불러 노는거 정말 이해 못해요..
    남자들은 다 그런건지...
    집에있는 처자식 생각하믄 미안한 생각 들지 않나?
    울 신랑은 안그러길... 바랄 뿐이네요... 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382 교총에서 학부모를 고발했다네요. 18 갑갑.. 2006/05/23 1,439
310381 싸이월드 뮤직플레이어 지우려고 하는데.. 1 도와주세요 2006/05/23 179
310380 창원에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 소개해주세요 1 며느리 2006/05/23 243
310379 골뱅이 통조림 2 김만안나 2006/05/23 956
310378 돌잔치때 비디오촬영한거 나중에 보게 되나여? 4 궁금이 2006/05/23 354
310377 도무지 늘지않는 음식솜씨......ㅜ.ㅜ 14 요리 2006/05/23 1,364
310376 청국장에 곰팡이 피었는데 먹어도 되는 건가요? (급) 1 찝찝해 2006/05/23 657
310375 어른 충치치료 2 ... 2006/05/23 398
310374 원목블럭 완전 실망... 4 궁금이 2006/05/23 721
310373 호빵맨패치 저렴하게 구매할수있는곳 아시나요? 1 깜빡깜빡 2006/05/23 234
310372 아파트 여름에도 난방비가 부과되나요? 4 난방비 2006/05/23 747
310371 6살 소심 딸아이 성악 가르쳐보면 어떨까요? 4 혼자놀기 2006/05/23 532
310370 체감차를 환으로.. 2 다욧 2006/05/23 323
310369 돌 답례품으로 이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24 머리아파.... 2006/05/23 1,136
310368 미국에서 6년살다온아이 영어 어떻게 유지 시키나요 9 영어 2006/05/23 1,137
310367 WMF압력솥 구입했는데 삼계탕은. 4 초보 2006/05/23 712
310366 홍천 대명콘도... 3 놀러가요 2006/05/23 468
310365 만4세..(5살) 2 아줌마 2006/05/23 555
310364 아버지가 아들에게 자꾸 사업을 같이 하자고 하시는데... 1 가업 2006/05/23 494
310363 23개월아기 어린이집 보낼려고하는데.. 정원이너무많은것같아요 2 소심 2006/05/23 441
310362 아들이 오늘 군대 갔어요 10 대한민국엄마.. 2006/05/23 736
310361 [펌]할리퀸의 공통점- 남자주인공의 필수조건!= 외모편 17 웃자구요 2006/05/23 2,298
310360 운전면허 갱신일자를 엄청 초과해버린 사람 1 지났어 2006/05/23 456
310359 살빠지는 주사..부분 살 빼는데 효과있을까요 9 2006/05/23 994
310358 제주도에 살게 되었는데 4 도움 좀 2006/05/23 712
310357 강남역 부근에서는 차를 어디다 주차해야 좋을까요? 3 모임 2006/05/23 395
310356 일본 지브리미술관과 원령공주숲 가보신분 계세요? 9 문의 2006/05/23 532
310355 82좋다 2 하모니카 2006/05/23 509
310354 혜경샘님의 접시 정리대?... 2 주방 2006/05/23 893
310353 여권 만료일 6 durnjs.. 2006/05/23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