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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해드셨나요?
한달 식단표 만들게요..ㅎㅎ
매일 매일 똑같은 밥상땜에 아주 미치겠네요...ㅠ.ㅠ
어른두 계시는데... 쩝...
우리 오늘 저녁 밥상 뭐였는지 리플놀이 해용~~~
1. ...
'06.5.23 8:54 PM (220.121.xxx.84)버섯댁님의 버섯 살짝 데쳐 초고추장 찍어 먹기.
라벤다님의 미역으로 미역국 끓이기.ㅎㅎ2. 후루룩
'06.5.23 8:57 PM (211.38.xxx.34)갯마을표 굴로
미역넣고 굴넣고 부추넣고 후루룩 뜨끈한 굴국밥
마지막넣은 참기름이 더욱더 감칠맛을 더해주고~으메 맛난거^^3. ^^
'06.5.23 8:59 PM (220.77.xxx.142)두릅 데쳐 초장찍어 먹고 해물이랑 두부 새송이 버섯 듬뿍 넣은 된장찌개요
4. 저는
'06.5.23 9:01 PM (211.211.xxx.12)마늘쫑 간장에 졸인것하고 열무물김치요.
5. 명란젓
'06.5.23 9:01 PM (59.187.xxx.215)명란젓 두개(?)를 참기름, 마늘, 설탕, 참기름,고춧가루,청량고추 다져넣고 으깨서
반은 생으로 반은 전자랜지에 40초 정도 돌려서 익혀서 먹었어요,
미역국,상추쌈이랑 바짝구운 베이컨(울딸래미 때문에)이랑 먹었어요6. 저는2
'06.5.23 9:02 PM (220.76.xxx.71)아욱국이랑, 마늘쫑 볶음, 부추랑 양파넣은 계란말이요~
7. 으아~~
'06.5.23 9:03 PM (211.227.xxx.135)우와.. 너무 좋아요... 새로운 메뉴가 마구마구 나오고 있네요...
저두 다른분들 참고하시라고...
저희집 오늘 메뉴는 시래기 된장지짐하구요.. 연근조림이었어요...8. 울집은
'06.5.23 9:06 PM (211.117.xxx.38)멸치다싯물에 잔치국수 해 먹었어요.
날도 꾸물꾸물하고..
시어른들도 애들도 좋아하는 메뉴인지라..^^9. 저는
'06.5.23 9:06 PM (58.234.xxx.60)마늘쫑초고추장무침..참치콩나물찌개..김..오징어채볶음요..
10. 애호박전
'06.5.23 9:10 PM (218.54.xxx.164)애호박전, 새송이전
고들빼기 김치랑
어제먹다남은 김치찜 먹었어요11. 무안
'06.5.23 9:11 PM (211.205.xxx.36)저는 라면~에 밥~
제일 못해먹어서 창피스럽네요.12. 남은 미역국물에
'06.5.23 9:16 PM (211.212.xxx.56)라벤다님 버섯만 넣고 후루룩 끓여 한 끼 뚝딱.
13. 음..
'06.5.23 9:22 PM (220.93.xxx.99)시래기국에 미나리무침, 콩나물무침, 취나물볶음, 멸치호두볶음, 김치 먹었어요.
그러고 보니 진수성찬이네용 오늘만 ㅋㅋ14. 초간단
'06.5.23 9:24 PM (222.117.xxx.198)남편도 늦게 온다기에...
영계한마리에 마늘, 찹쌀만 넣고 백숙해서
울 애랑 한마리 뚝딱!!15. .
'06.5.23 9:25 PM (218.236.xxx.249)열무물김치 총각김치 깻잎김치 - 다 엄마표- 에 현미밥 먹었어요.
서대한마리 굽구요.16. ....
'06.5.23 9:27 PM (210.2.xxx.80)저희집도 멸치국물에 잔치국수 해먹었어요.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메뉴라...점심은 오징어젖갈이랑
땅콩조림에 김치랑 물말아 먹고요 ㅎㅎ17. ..
'06.5.23 9:28 PM (210.223.xxx.40)오늘만? ......묵은 갓김치 씻어서 무우랑 고등어넣고 찌져먹기.조림인가?
생두부에 씻은 갓김치잎 으로 쌈싸먹기..스팸,어묵 빨갛게 볶음.
김치 3종 .풋고추 .,,,,토속적이죠?18. ^_^
'06.5.23 9:32 PM (61.106.xxx.42)가끔 반찬하기 싫으면..
상추랑 온갖 쌈들 씻어 놓고, 풋고추..
요사이 날이 좀 더웠잖아요..
잘 어울리더라구요..
오늘은 축구 보려고...
불고기 재워서 상추쌈 싸서 먹었답니다.. ^^19. 배달
'06.5.23 9:32 PM (220.86.xxx.14)축구볼라고 일찍 퇴근한 남편 꼬셔서 원할머니 보쌈 시켜먹었네요^^
20. .
'06.5.23 9:36 PM (211.242.xxx.184)반건조 가자미 구워서 3살박이 아들 먹이고, 전 마파두부 해서 덮밥 만들어 먹었어요..
21. 라면
'06.5.23 9:40 PM (222.234.xxx.71)라면 삶아 먹었다우..
시어터진 알타리김치 넣고..
청양고추. 양파 채쳐넣고..
물 양쪽에 끓여 한번 데쳐낸후 다시 끓는 새물부어 헹구어내고
그리고 후루룩 찹찹...맛있게 먹었답니다아~22. ^_^
'06.5.23 9:43 PM (61.106.xxx.42)우와~ 라면을 위에 '라면'님처럼 끓여 먹어도 괜찮겠네요..
역쉬...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23. 시금치
'06.5.23 9:45 PM (218.159.xxx.91)된장국, 취나물 무침, 쇠고기 장조림등등..점심, 저녁 모두 해결했답니다..
24. 짜장밥
'06.5.23 9:47 PM (61.84.xxx.9)어른들은 짜장밥 별로실까요?
오래간만에 해먹었더니 세아이가 어찌나 밥을 잘먹어주던지^------^
감자 양파 돼지고기 당근 호박 다진마늘넣고 짜장가루풀어서 냠냠...
짜장 별로 안좋아하는 저도 오늘저녁 맛나게 한그릇 뚝딱했어요~~ㅎ25. 삼각김밥맛
'06.5.23 9:51 PM (219.252.xxx.56)참치에 신김치 다져넣고, 양파넣고, 달달 볶아서 살짝 군김에다 싸먹었어요(삼각김밥맛), 김계란국 후룩 떠먹으며...
26. 음..
'06.5.23 9:59 PM (222.100.xxx.214)엄마한테서 얻어온 간장게장으로 승부했네요..
그거 아니었음 머리 아플뻔 했죠..ㅎㅎ27. 연초록
'06.5.23 10:11 PM (61.43.xxx.175)ㅈㅓ는 고기 얇게 져며서 소금 통후추 로즈마리 허브에1차 염재를 하고 김밥말이 처럼 맛살에 마늘 생강 게 맛살 치즈를 놓고 돌돌 말아서 실로 흐트러 지지않게 묵고 오븐에 굽고...
옥돔 튀기고....말고기 멱국에...김치조림..
헉..
너무 많네...ㅠㅠ
부산에서 친구가 우리집에서 몇일 잇거든요....ㅎㅎ
친구가 와서는 아니고...뭐....만들어 살찌는게 취미인듯....ㅠㅠ28. ㅎ ㅎ
'06.5.23 10:16 PM (61.77.xxx.224)바지락죽~~~~
29. 와 정말
'06.5.23 10:31 PM (220.117.xxx.75)영양가 만점이에요 ^^ 이런내용 너무 좋아요..
전 연두부 양념장에
오이김치 배추김치
그리고 냉동해물동그랑땡 달걀에 지졌어요..30. 저는
'06.5.23 10:36 PM (218.159.xxx.53)콩나물이랑 두부넣고 하얗게 국 끓이고요
신김치 에다가 참치한캔넣고 지난번에 먹다가 남긴 삼겹살 냉동시켰던것 꺼내서 녹혀 같이 넣고 볶으고요
콩나물 무치고요 시아버지 좋아하시는 강된장 하나 만들고요 삼치랑 자반고등어 구워서
2층할머니께 얻은 상추에다가 싸서 맛나게 먹었답니다..^^*31. ...
'06.5.23 10:57 PM (221.149.xxx.239)불고기에 상추쌈, 남은 김치찌개 먹었어요.
32. 착하게리플~
'06.5.23 11:03 PM (203.227.xxx.116)엄마표 열무김치, 양파피클, 부추 양파 팽이버섯 넣은 계란말이, 마늘쫑볶음, 시금치된장국, (한조각 남은) 베이컨 구이...
혼자서도 신나게 잘해먹네요. ^^33. 헤헤
'06.5.23 11:07 PM (220.117.xxx.197)김장김치 남은 것, 배추김치와 알타리김치 넣고 돼지고기 덩어리 넣고 들기름 살짝 뿌리고 물 한 컵 부어서 팍팍!!! 김치찜 해놓구요, 날이 꿀꿀해서 냉장고에서 시름시름 놀고있던 부추랑 오징어로 부침개 했어요.
반찬은 그거 딱 두 개!34. &&&
'06.5.23 11:08 PM (211.197.xxx.147)깍두기.얼갈이배추김치.장조림.콩나물국.단호박전,부추와땡초전에 축구 보면서
막걸리 한잔.. 앗싸35. 헤헤
'06.5.23 11:08 PM (220.117.xxx.197)제 친구는 싹나려고 노력중인 감자와 시들한 양파 토마토 대충 썰어 옥수수 깡통 하나 따 넣고 카레 해먹었대요. 아주 매콤한 넘으루요~
36. 저는
'06.5.23 11:18 PM (222.233.xxx.115)오늘 퇴근해서 애들하고 남편 늦게 온다길래.. 삼겹살 얕게 썰어와서.. 팽이버섯,호박,김치로 둘둘말아서
후라이팬에 구워먹었네요. 넘 맛있었어요. 거기다 열무김치..그냥 이렇게.
아침에는 묵은지볶음에다 구운김에다 밥먹고 학교가고 출근했구요.
마늘장아찌도 해놔서,, 아까 먹어보니 먹을만하고, 오이도 몇개 사왔어요. 쌈장찍어먹을꺼구요.
ㅋㅋ
하루는 김치찌개... 또 하루는 고기없이 미역국... 하루는 계란찜... ㅋㅋ 이렇게요.37. 흐흐
'06.5.23 11:22 PM (218.51.xxx.222)동파육해먹었어요^^
한 4시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다 하고 나니까 9시.. 만드는법은 어렵지 않은데 시간잡아먹는 요리..
키톡에 terry님 레서피랑 가지고있는 요리책 레서피를 섞어서 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38. ...
'06.5.23 11:37 PM (125.133.xxx.104)시사인에 화장품 광고들어왔다는 얘기 하네요..ㅎㅎ
39. ..
'06.5.23 11:44 PM (211.222.xxx.53)달랑 유부초밥 먹엇어요
40. 주말
'06.5.23 11:58 PM (58.227.xxx.173)아이가 먹으려하는양만큼만 주세요 손가락 입주변에 대보면 입이따라오면..울거나...배고픈신호보내면 그정도만먹이시고 엄마몸추스리세요 잘클꺼예요
41. ...
'06.5.24 12:05 AM (219.250.xxx.58)김치찌개.. 잡채. 햄.마른새우넣고 함께 마늘쫑 조리고. 비단두부 양념장 뿌려 먹었어요..
42. 우리집
'06.5.24 12:08 AM (58.226.xxx.145)차돌박이구이와 양배추 쌈
실파겉절이
탕평채 먹다남은것
남은 동태찌게 (국물과 생선살은 별로 없고 무우가 대부분)43. ^^
'06.5.24 12:28 AM (222.110.xxx.42)신랑은 매운닭볶음과 맥주.................
저는 야채죽과 두부+애호박 된장국...ㅎㅎ44. 전
'06.5.24 12:43 AM (124.62.xxx.60)전 됀장찌개에 마늘쫑데쳐서 고추장 양념 무쳐내고.
아이들은 일식 두부조림 해서 먹엿어요
집에 늘 있는 김치 세가지랑 마른반찬 몇가지 꺼내놓구요45. .
'06.5.24 1:16 AM (222.101.xxx.73)월마트에서 전복3마리 9800원하는거 사다가 전복죽끓여 아이먹였네요...양파당근감자 썰어넣고....남편은 늦게오고 전 별루 입맛이......
46. DNA
'06.5.24 1:22 AM (220.86.xxx.245)우회도로 많은데 왜 막히는 곳으로 가셨는지?
많은 사람이 몰렸다면 그만큼 홍보도 되었다는 말인데
도로 주변에 플랜카드도 걸려 있을건데 내 부주의로 발생한 일을
남탓으로 돌리는건 잘못 됐다고 생각 합니다47. Gina
'06.5.24 10:02 AM (210.122.xxx.177)미나리숙회, 멸치시래기된장국, 김치두부, 멸치볶음, 계란말이, 시금치무침
축구본다고 간~~만에 일찍온 남편을 위하야 열심히 도마에 뚝딱뚝딱~~48. 나도
'06.5.24 10:27 AM (211.105.xxx.212)참여.
돼지 목살구이,달걀 감자으깬거에 당근 보라색 양배추,잘게 썬 양파등에 마요네즈넣은것(사라다),
비단두부에 배추김치 들기름에 뽁은거,연어조림, 버섯전,양배추삶은거,
암튼 엄청 차려놓고 먹었네요. 아욱 된장국(두부 몇개, 새우젖들어간거)......49. bb
'06.5.24 10:32 AM (211.194.xxx.252)저는 신김치하고 콩나물 듬뿍 넣어서 밥하고 두부부침하고 바지락국 끓여서 간단하게 먹었어요.
50. 쪼아~~
'06.5.24 11:51 AM (218.237.xxx.227)상부상조 넘 쪼아~~
울집은 순두부찌개...
뚝배기를 살짝 달궈서 식용유조금,다진마늘조금,고추가루 1큰술 넣어서 살짝 볶은후 물반컵넣고
물이 끓을때 순두부 넣고 계란한개 깨트려넣고 냉동실에 얼려둔 바지락 10개 넣어서 보글보글 끓여서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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