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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 2차성징후 언제까지 키가 크나요?

부모 조회수 : 861
작성일 : 2006-05-22 20:59:11
중학교 1학년인데 2차 성징 나타났어요.
작년 여름방학때부터 조금씩 나타나더니 이제는 목욕탕도 안간다고 합니다.
자기 혼자 신체변화가 왔다고 슬프다고 합니다.
어깨도 좀 벌어졌어요.
어깨가 벌어지면 키가 안큰다고 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어깨가 벌어지면 키가 안큰다는 말 정말인가요?
2차 성징 나타나고 언제까지 키가 크는지요?
아빠, 엄마는 보통 입니다.
아들 키우시는 어머님들 답 좀 해 주세요.
IP : 59.14.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22 9:20 PM (59.10.xxx.35)

    울 남편은 대학생 때도 자랐다고 하던걸요. 2차 성징은 당연 중학교 때 나타났지만.

  • 2. ...
    '06.5.22 9:21 PM (211.242.xxx.14)

    제 친구 오빠는 23살에 군대가서 4센티 커왔다는데요...
    개인차 인것 같습니다.
    성장판이 얼만큼 남아 있느냐가 중요할것 같아요.

  • 3. ....
    '06.5.22 9:38 PM (218.49.xxx.34)

    중 3때 20여센티 자라더니 멈췄어요

  • 4. 제 아들
    '06.5.22 10:00 PM (210.106.xxx.203)

    입위가 바로 코하고 붙고 납작해서 물 마실때 코로 들어갈것같아요.
    잘 봐주셔야 되겠어요. 너무 귀엽습니다.

  • 5. violet
    '06.5.22 10:23 PM (59.14.xxx.60)

    있네요. 한겨레에.

    개발이익 노린 투자? 사저 터인 내곡동 20-17번지 일대가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재직하던 2006년 그린벨트가 해제된 땅이라는 점도 논란이 되고 있다. 서초구청은 2006년의 결정을 바탕으로 지난해 3월 이 일대를 도시관리(지구단위) 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잠재적 개발가치가 많은 곳이란 설명이다.

  • 6. .
    '06.5.22 11:06 PM (218.236.xxx.253)

    제 남동생은 고 1때 키가 한꺼번에 확 크더니 군대가서까지 컸어요. 무릎아프다고 징징거리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키가 188이 넘는데 혼자서 185라고 박박 우기면서 다니죠..
    남편도 187인데 어깨 엄청 넓어요. 우리나라에선 맞는옷이 없어요. 어깨넓다고 키 안크는거 아닌가봐요.
    아빠 엄마 크신편이고 제가 저희형제중에선 젤로 작네요.
    남편은 어머님 아주 작으시고 아버님도 보통키예요. 형제중에 큰아주버님이 비정상적으로 다리가 길구요. 큰형이랑 둘만 커요. 작은형이랑 누나들은 작구요.
    여자보단 남자애들이 2차성징 이후에도 많이 크던걸요. 개인차가 크니깐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클리닉에 가셔서 검사 받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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