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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대 선반에 장판 얹나요?
혹시 82님들중 그렇게 하시는분 있나요?
마트에서 씽크대 전용깔개 같은것도 있던데.. 힘이 약해서 냄비나 그릇 꺼낼때도 딸려올라오네요.
장판을 깔아놓으면 보기가 그렇까요? ^^ 닦기도 편해서 괜찮을것 같은데..
이번에 한번 시도해 볼까 아니면 다시 씽크대 선반에 까는 용도를 찾아봐야 되나 생각중입니다.
보통 선반위에 어떤거 깔아놓으시나요?
1. ..
'06.5.21 6:28 PM (211.210.xxx.11)전 프라이팬과 냄비칸에는 장판 깔았어요.
다른칸은 수퍼에서 파는 은색 나는 시트 깔고요.
시어머니는 켄트지 사다 까시던데 저는 뭐 우리집 올 사람도, 볼 사람도 없어서 저 편한대로 삽니다.2. ?
'06.5.21 6:30 PM (220.91.xxx.52)저 역시 평생 다이어트 한다고 이거저거 다 해봐도 내 몸이 55로 갈 수는 없나봐요. 다른데 보다 늘어나는 배 때문에, 이젠 옷에 내 몸을 맞추지 말고 내몸에 맞는 66이나 77바지를 사기로 했어요. ㅠㅠ
3. 이사청소
'06.5.21 6:31 PM (58.227.xxx.184)말 그대로 반컵이지요~ ^^
4. 장판
'06.5.21 6:33 PM (222.119.xxx.226)모두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두 마트에 파는 은색의 시트지 입니다. 근데...얇아서 닦기도 불편하고
저하고는 잘 안맞더라구요 ^^ 그래서 생각해낸게 장판이랍니다.
점두개 님.. 그럼 프라이팬, 냄비칸은 싱크대 하부장 에 놓을텐데 면적이 크잖아요
그 면적 크기만큼 장판을 자르신거예요?5. ...
'06.5.21 7:54 PM (218.159.xxx.91)여름 장마때 습기차면 장판 밑에 습기 같은 것이 있으면 곰팡이도 끼고 냄새도 나고 해요.
양념 넣는 곳은 조그만 쟁반이나 바구니로 밑을 바쳐주시고 냄비나 그릇 넣는 곳은 그냥 나무결
그대로 사용하시고 수시로 닦아 주시는 것이 더 청결할 텐데요. 첨엔 장판이 편해 보여도 조금 쓰다가
장판 벗겨낸 후 바닥이 변색되면 나중엔 계속 뭔가 깔아주어야 할테니까요.. 경험담이랍니다.6. 전
'06.5.21 9:41 PM (211.224.xxx.232)아무것도 안깔거나, 컵 놓는 곳엔 면수건 올려놨어요.
장판 까는건 저도 좀...그렇던데..
아마 40-50대의 나이드신 분들 사이에 생활의 지혜로 전수되어 온듯 보여요.7. 저는
'06.5.21 11:06 PM (219.241.xxx.99)컵하고 접시 놓는데는
레이스처럼 생겨서 예쁜 무늬들어가있는 고무도 아닌것이 플라스틱도 아닌것이 말랑말랑한거 (죄송함다 이름이 영 생각이...)
그거 깔고 접시랑 컵 올려놓았구요 - 구멍이 많으니까 세균번식도 덜할것 같고 ,예쁘고 그냥 바로 나무위에 접시,컵 올려놓지 않아 괜찮을것 같아서요
장판은 딱한번 써봤는데 싱크대안 기름류 (옥수수유,참기름,들기름)등은 나무에 묻으면 닦기가 번거로워서 기름류 넣는 칸에만 장판 써봤어요
그런데 후에 옥시싹싹이라는 마음에 드는 세제를 만나 그걸루 싹 지워지길래 걷어서 버렸어요
장판 까는거 보기에 별루더라구요8. 저두
'06.5.22 9:21 AM (211.200.xxx.229)장판깔면 오히려 보기도 안좋고 비위생적인것 같아요. 기름류는 우유팩 깍지 만들어 바닥에 끼우고 쓰면 기름안흐르고 싱크대 바닥깨끗해요. 저희시어머니가 처음에 깔끔한 씽크대에 장판 잘라 깔아주셨는데..
생각해서 해주신거라 한동안 그냥썼지만... 싱크대 촌스러워보이고.. 한동안 쓰니 오히려 싱크대 밑에 찌꺼기 같은게 자꾸끼는게.. 찝찝합니다. 그래서 확다 걷어내고 행주로 지저분해지면 닦아쓰는게 훨신 깔끔하고 보기도 좋습니다. 저는 장판까는거 비추.. 밑에 습기차요. 차라리 종이시트를 까는게 갈끔할듯..
차라리 신문지나..9. ..
'06.5.22 9:30 AM (218.52.xxx.185)네, 윗글에 답글 단 ..입니다.
20년째 장판쓰고 있어도 습기차고 곰팡이 피는일 전혀 없어요.
저희집이 건조하고 좋은곳인가 봅니다. ㅋㅋ
장판은 큰걸 하부장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깔아요.
집수리 하고 들어갈때 여분 장판을 받아두니 항상 새 장판이 집에 한두평 정도는 있습니다.10. 저는요..
'06.5.22 10:30 AM (222.238.xxx.142)6학년인데, 오늘 수이학원 시험보려고 했거요.
왜 싫다고 하는지, 사실 우리아이도 해법 싫다고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수이 가보려 한건데11. 저도
'06.5.22 11:08 AM (211.192.xxx.58)신문지 깔고 그위에 달력종이 까는데요..
쓰다기 지저분해지면 버리고 다시 갈고..
깨끗하던데..
컵놓는데는 행주..일전에 장터에서 행주 싸게 많이 사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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