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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는데...

아가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06-05-20 11:23:37
테스트 해보니 오늘도 아니네요. 그래두 희망을 가지구...
생리일자..일주일정도 지난건데..도저히 못 참겠더라구요. 다음주에도 생리 안하면 병원을 가봐야겠어여. 결혼한지..9개월이 다되가구...피임 안한지는  7개월도 넘는데 번번히...좌절이네요. 이번에..정말..불임검사두 받구..뭔가...방법을 찾아 봐야겠어여.
남들은 잘 되는 거 같아 보이는데..
전 많이 어렵내요.

속상해요. 많이
IP : 222.110.xxx.17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기맘
    '06.5.20 11:30 AM (125.129.xxx.192)

    마음에 여유를 조금만 더 가져보세요~!! 그럼 아가천사가 생각보다 빨리 님 한테 올꺼에요!

  • 2. ^^
    '06.5.20 11:32 AM (203.228.xxx.88)

    기운 내세요. 조급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하데요..

    물론 저도 기다리는 중이예요..^^; 결혼한지 1년 넘었어요~

  • 3. 아가
    '06.5.20 11:33 AM (222.110.xxx.178)

    네~ 후흡~

  • 4. 힘내세요...
    '06.5.20 11:34 AM (211.217.xxx.89)

    그맘 잘알아요... 1년반만에 맘을 놨어요... 그러니 넘 행복해지는거 있죠... 이해못한말이라고 하겠지만, 생리전후로 천당과 지옥이였습니다. 주기도 이상해지고... 지금은 하고싶은거 하면서 지내요... 그랬더니 주기가 정상적으로 되구요,,, 관계시 기분도 업되고... 정말 의무감으로하는 느낌이였거든요...
    암튼, 맘 편히 가지시고... 힘내세요...

  • 5. ..
    '06.5.20 12:16 PM (125.245.xxx.138)

    제가 아는 분도 근 8년넘게 아기가지시려고 고생하시다가 거의 포기하시는 단계까지 왔는데
    그때 아기가 들어섰다네요. 그렇게 키워 낳은 아기가 벌써 돌이 지났지요.
    넘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편히 갖고 기다리세요. 이쁜아기가 원글님 찾아올꺼에요.

  • 6. 33
    '06.5.20 12:57 PM (218.149.xxx.8)

    제 친정아버지 친구분은
    이제 3째 임신해서 곧 출산이시라는..

    그렇게 서울 큰 병원가서 별짖 다했는데도 안돼어서
    포기하셨는데
    갑자기 저 중학교때 첫애낳고
    바로 둘째 낳고
    이번에 제가 31살인데 세째를.. 임신하셨다는..

    나라에 애국하는 마음으로 낳으시기로 하셨데요.

    마음 편히 하세요

  • 7. 사임당강씨
    '06.5.20 1:03 PM (211.199.xxx.18)

    마음 느긋하게 가지세요..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울 친정엄마는 15년만에 언니를 놓구 연년생으로 저를 글구 동생을 낳았답니다..꼭 기다린시간만큼 이쁘고 똘똘한 아기가 분 품안에 들어올것네요~~

  • 8. 마음을
    '06.5.20 2:16 PM (211.207.xxx.165)

    편히 가지세요. 조급해하시지 말구요..
    조만간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랄게요..

  • 9. 그냥
    '06.5.20 2:35 PM (218.234.xxx.244)

    맘 편히 가지시구요..힘든것 보단 병원얼른 가보시라고 충고하고 싶어요. 병원가서 불임 시술 뭐 그런건 아니구요, 병원가면 배란일 맞춰서 난포 클수 있도록 약 줘요. 그거 먹고 초음파로 난포보고..배란날짜 맞추면 금새 임신되요. 대부분 6개월 이내에 되는거 같더라구요. 혹은 배란 테스트기 같은거 한번 써보세요. 많이들 쓰던데..
    임신되는거..정말 배란일만 잘 맞추면 한번에 되는거거든요. 제가 지금 임신5개월인데..우리 아가 가질때 딱 하루 잠자리한게 임신이 됐어요. 네이버 카페 같은데 가보시면 정보 많아요. 임산부모여라 인가 하는 카페 가보세요.

  • 10. 아직
    '06.5.20 3:05 PM (221.149.xxx.46)

    9개월이시면 그렇게 초조하실 필요 없으실거 같아요.
    저두 2년만에 아가가 생겼는데, 걱정하며 병원다니고 배란일 체크하고 그럴땐 안생기더니
    포기하고 직장생활을 다시 시작했는데 아가가 생기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을 놓으셔야 될거 같아요..

  • 11. 그래도
    '06.5.20 6:14 PM (210.126.xxx.18)

    저도 그러려니 했는데요, 그래도 빨리 노력해보시는게 좋을겁니다. 그렇게 기다리다 저도 올해 오년째입니다. 사람마다 모두 경우가 틀리니까 남의 말 들을 것 없고 미루지 말고 검사부터 받아보시는게 좋지 싶네요. 저도 오늘 신설동 마리아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진작 와서 검사할걸 싶더라구요. 절대 미리 검사해서 이상이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안늦습니다.

  • 12. 아가
    '06.5.22 9:53 AM (222.110.xxx.23)

    감사합니다. 마음의 여유도 필요하고..또..혹 문제가 있다면..빨리 조치해야하니..이번에...병원에 꼭 가야겠어여.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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