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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저두 조회수 : 553
작성일 : 2006-05-19 18:38:43
저두 그런 곳에서 스카우트 라고 해야하나?... 뭐 그런 비스무리한 전화 받은 적 있었습니다.

대학원 다닐 때였는데
제가 통역대학원 다녔었거든요.
정부 고위 무슨 통역을 했었는데 누군가 그걸 보고 어떡게 제 핸폰을 알았는데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전화해서는 졸업해서 뭐 할꺼냐.. 한번 만나보자.. 월수입 처음에는 600정도고 중형차 주겠다.

우리는 술따르고 모 그런 곳 아니고 그냥 이야기만 나눠주면 된다.

매일 나오는 거 아니고 일주일에 한두번 나와서 손님들 대화에 조금씩만 응해주면 된다.

손님들은 정부 공무원도 있고 기업체 사장들도 있고 다들 점잖으신 분이다.

6개월 정도 일하면 작은 아파트 하나 마련해준다..
등등..

처음엔 무슨소리하는지 몰랐는데..

그 회의에서 저를 봤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이쁘거나 키가 크고 늘씬하거나 그런 것도 아닙니다.
그저 평범하다고나 할까..

그때 전  필요 없다고 관심 없다고 했는데..

그렇게 정보망이 튼튼한가봐여. 별 생각없는 여대생을 많다는 거 사실일 것 같아요.
부담도 없는 것 같구요..

쩝..
IP : 61.74.xxx.2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6.5.19 9:32 PM (125.181.xxx.221)

    직장다닐때..비슷한 제의를 받았었죠..
    뭐하는사람인지 몰랐던..중년의 어떤 남자...
    서 너차례 ..저한테 접근해서..자기와 일하지 않겠느냐고..
    월급도 여기보다 훨씬많다면서...고위급들하고 주로 얘기한다고..
    나중에 알고봤더니... 대략 난감...

  • 2. 그런데...
    '06.5.20 1:13 AM (218.147.xxx.107)

    그게 뭔데요 ?

  • 3. 지나가다
    '06.5.20 8:58 AM (218.48.xxx.185)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5&sn1=&divpage=8&sn=off&...
    에 대한 댓글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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