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를 복덕방소개로 안 하고..

[이사]

복덕방에서 소개하는 법무사에게 안하고
(사연이 좀 많은데... 중개인 얄밉게 구는 거에 대한 항거?의 표시루다가...^^)

대출받는은행 직원이 소개해 주는 법무사에게 할려고요.

계산해보니 법무사 수수료도 적절하고..하여서..
(기준시가 2억5천쯤인데 채권할인은 제가 하고 법무사 수수료만40정도)

근데 그 은행 측 법무사가

주택거래 계약신고는 했냐고..해서

우리가 등기는 알아서 한다고 했는데도 복덕방에서 건 해주더라..고 했더니

14일 안에 안하면 계약이 무산되니 그렇게 해주긴하는데 아마 복덕방에서 디기 기분 나빠 할텐데

하면서 걱정을 하네요...

그말 들으니 소심한 저..약간 걱정...제가 도의에 어긋나는 짓을 하는 건가요???

근데 이랫다저랫다 말 바꾸면서 해주는 것도 없이 본인들 편의만 생각하고 돈만 바라는 중개인

꼴 보기 싫어서 조금이라도 혜택이 가는 짓 해주고 싶지 않거든요..

에혀...

[주택거래신고]

부동산에서 해주던데요..
등기 부동산소개에서 안해도 원칙으로 해주어야해요.
은행소개라고하시지마시고 아시는 분이라고해야 공인중개사나 중개인이나 조용해져요..
꼭 자기들한테 하라는법 없거든요,,
요즈음 주택은 실거래가로 신고하는것으로 알고있고 기준시가로 하면 법에 걸리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지역마다 다르나요.
서울기준으로....^^

[이사]

신고는 실거래가로 했어요.
근데 그 부동산에선 등기 따로 할거면 이것도 알아서 해야 한다느니 이런 식으로 말하던데...그래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더니..나중엔..선심쓰는 척하면서 하는 김에 해 주겠다며 해 준거거든요..정말 "조사하면 다 나오는데...^^"그런 얕은거짓말로 생색이나 내고..음흉스럽고 딱 맘에 안든다니깐요..

[앞으로]

길 들이셔야지요?
횡포라고 합니다..
집 매수하시는분들 그냥 집산다는 기쁨에 신경 안쓰시고 바가지 쓰는 사람이 많으니까 그렇게하겠죠?

서로 믿으면서 밝은 거래되는 날이 왔스면 합니다...^^*

[^^]

그렇게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너무 걱정말고 밀어부치세요. ^^
부동산 하시는 분들 보시면 어떨지 모르지만,
정말 말만 번지르하게 하시고 수수료만 챙기려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_-

[이사]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