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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떤 검사를 받게 해 드려야 할까요?
근데 한 1여년전부터 점점 심해 지시더니.. 머리가 너무 아프시면 아무것도 못하시는거에요.
병원에서 약 처방 받는건 점점 독한약 처방을 받으셔야 약 효과가 나시고..
너무 안좋으신거 같아서 얼마전에 머리 MRI도 찍어 봤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시는거에요..
근데 한동안 조금씩 그러시는 거 같다가..
그저께 새벽부터 머리가 아프셔서 잠도 못주무시고 속까지 울렁 거리신다고
새벽내 토하시다가..
아침에 일찌감치 홍천 아산병원 가서 CT까지 찍어 봤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십니다.
병 원인 못찾고 점점 병 더 키우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어느쪽에 문제가 있으시면 이렇게 머리가 아프실까요?
대체 무슨 검사를 해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어떤 검사를 해야 하는지 알고 계신분 계실까요?
엄마 걱정에 속이 다 타들어 갑니다... 알려 주세요
1. ...
'06.5.17 3:05 PM (211.35.xxx.9)한의원 가보세요.
제가 얼마전에 편두통때문에 며칠 힘들었는데요.
침맞고 좋아졌어요.2. joo
'06.5.17 3:16 PM (211.174.xxx.229)몸이 허한기가 있어도 머리가 아프다고 하구요,
이모님이 편두통은 아니고 두통이 심하셨는데 입소문난 한의원에서 머리에 침을 맞으시고
한약한재 해드시곤 싹 없어졌다고 해요3. chatenay
'06.5.17 3:21 PM (203.251.xxx.88)혈압,괜찮으셔요?혈압이높아도 두통 심하다던데요...
4. 우울증
'06.5.17 3:35 PM (221.140.xxx.140)제 주변분 중 한분이 연세가 대략 60대 후반이셨는데.. 이유없이 두통에 시달리셨답니다.
그러다가 울렁증까지 생기셔서 식사도 못하셔서 대학병원 가서 머리 사진찍고, 위나 장 까지
검사했는데도 이상이 없다고 진단이 나왔데요..
정신과에서 우울증이 심하다고 해서 지금 우울증 치료를 받고 계신데 상태가 많이 호전되셨다네요..
아무래도 연세드신 분들중에는 우울증 증세를 느끼지 못하시고 두통이나 소화장애로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참고하셔서 한번 검사해보세요..5. 감사합니다..
'06.5.17 11:14 PM (222.233.xxx.160)한의원은... 아버지 친구분이 하시는 곳에서 지금 1년 넘게 약먹고 있고..
머리 침은..아버지가 자격증 있으셔서 매일 맞고 있고..-_-;;
혈압.. 정상으로 매일 체크 중이시고..
몸 허하신건.. 얼마전에 흑염소 한마리 드셨는데...
ㅠㅠ 대체 몰까요?
우울증이신가봐요.. 딸셋이 다 시집 못간게... 가장 큰이유일듯...
합니다..
에휴.. 감사합니다..
대체 걱정만 태산이고 방법이 없는것 같아서 속상해요..6. 청주
'06.5.18 12:27 AM (61.81.xxx.147)열심히 썼는데 로그아웃되었네요
너무 길렀나봐요
우리 조카딸 이 어머님처럼 아프다가 지난 12월5일날 강남 성모병원에서
뇌 동맥류 대 수술을 받았어요 위험한 수술이기에 2-3개월 두고봐야 한다고 했는데
지금껏 아무탈없이 잘 살고있어요
여기다 올리면 광고성이라 비난 받아요
본인이나 그어머님 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중요한것은 이제품은 일반 매약및 건강식품을 위한 PDR 2003년및 2005년판에 포함되어있읍니다
말하자면 미국에서 의사샌님들이 약을 처방할때 쓰는 처방전에 기록 되었다는말입니다
2003년 판의 자료는 524쪽과820-821쪽에.2005년판의 참고자료는 516쪽과 777-778쪽에 실려있읍니다
위 사실만 의사 샌님들께말씀드려도 놀라실겁니다
그렇담 오ㅐ 병원에서는 그걸 안쓰냐 하시겠지요
그걸 쓰면 병원에 환자 절대 올일 없어져요
진통제의150배의진통완화효과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어차피 1년넘게 고생하셨고 또 원인도 모른다면 더이상 말씀 드리지못하는
이것에 목숨을 걸어보시라고 하고싶읍니다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관심 있으시면 이메일을 주세요
이쪽 전화번호는여기에 올리면 강퇴당해요7. 저희
'06.5.18 4:14 AM (222.121.xxx.187)엄마랑 증상이 똑같으세요.. 저희엄마도 강동성심병원서 편두통 판정 받았어요.. 머리가 아프다고 무조건 편두통은 아니라고 하던데요.. 저희 엄마는 거의 30년 이상 그랬거든요..
한번 아프면 몇일간 누워만 계세요.. 체한것처럼 토하기도 하고 밥도 못드시고 그랬는데요.. mri물론 했구요.. 별다른 방법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약을 줄이라고만 하더라구요..
엄마는 압구정역앞에 무슨 신경정신과인가 암튼 거기서 약을 받아서도 먹었는데 좀 낫다고 하긴 하던데 안먹으면 또 마찬가지래요..
저희엄마는 성격도 편두통일 일으키는 원인중 하나인거 같아요.. 예민하시고 소심하시고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고 다 담아두고 사시거든요.. 좀 심할정도로요..
싸우는것만 봐도 청심환 드셔야해요..
운동도 좀 하시고 놀러도 다니고 즐거운 일이나 바쁜일이 좀 생기면 낫지 않을까요..
저희 어만 아직도 장사하시느라 고생하시거든요..
남일이 아니네요 정말 ..8. 동지애
'06.5.21 10:29 PM (218.151.xxx.36)도와드리고싶어요 아니 정말 좋아지실수있어요 010-3020-2030
연락바랍니다 면역력이 떨어진건 어디에도 검사가 잘안되어요
저도 그랫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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