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영도중 쥐 왜나는건가요?

수영 조회수 : 437
작성일 : 2006-05-16 21:24:38
수영초보 인데요.

쥐가 난생첨으로 나서 수영도 못배우고

정말 깜짝 놀랐네요..쥐 왜나는거죠?

갑자기 종아리 근육이 뭉쳐서 무척이나 놀랬는데....

다음에 또 그럴까봐 무섭고..겨우겨우 물속에서 나왔는데

한시간 넘도록 완전히 가시지 않네요.

왜 나는건지...무서워요 ㅠ.ㅠ

아시는분 계신가요? 흑흑
IP : 210.2.xxx.2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06.5.16 9:33 PM (218.51.xxx.52)

    아마 안쓰던 근육이 놀라 그런걸꺼예요. 강습받으시는거라면 시작전 꼭 준비체조 따라 하세요.
    제가 배우는곳은 다들 뜨건물에 몸담그고 오느라 체조 끝나고 킥판으로 워밍업할때 들어오는 분들 많거든요.

    잘못하면 팔이 삐끗하기도 하고 하니 꼭 준비운동하세요.

  • 2. ..
    '06.5.16 9:35 PM (211.246.xxx.5)

    쥐가 나는 것은 근육을 갑자기 많이 사용한 경우 아니면 근육에 칼슘이랑 마그네슘 비율이 맞아야하는데 칼슘이 과도하게 증가한 경우 쥐가 난답니다. 저는 뭐든 먹는 대로 효과가 좀 빠른 편이거든요. 수영배울때 수영 시간이 어정쩡하여 저녁 먹을 시간이 없어서 우유를 사먹고 수영을 배웠는데 배형말 하면 종아리나 발에 쥐가 나서 강사가 또 그러냐고 할 정도 였어요. 아마 수영하면서 근육을 과도하게 쓰셔서 그럴거에요. 준비운동 잘하고 해보세요.

  • 3. 레이첼
    '06.5.16 9:40 PM (61.109.xxx.31)

    전번에 TV에서 봤는데, 빈혈이어도 쥐가 잘 난다고 하더라구요. 건강 체크해 보시길...

  • 4. 줄리엣신랑
    '06.5.16 11:32 PM (221.165.xxx.227)

    제가 보기엔 빌빌 해도 대학 1학년까지 체대를 다녔답니다. ^^ 중고딩 내내 운동만 했구요... 7년동안 체중감량 하며 시합을 나갔더랍니다.(태권도) 쥐를 달고 살았습니다. 정말 기억하기 싫지요 ㅠㅠ
    제일 먼저 발등에 힘을 주어서 대각선의 근육에 쥐가 나는것 이구요, 완전히 풀어지지 않고 그 시간이 길어 지시는 것이라면 몸에 수분이 부족하신 것입니다.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염분이 과다해서도 포함입니다. 모두 수분에 포함 시킨답니다.
    보리차 가지고 다니시면서 수시로 많이 드시구요... 정반대로 소금섭취를 늘이시는것이 좋습니다. 몸에 축척된 염분을 새 염분이 밀어 낸답니다.
    적응 하실 때까지 발목에 힘 빼고 하세요...도움 많이 되실 꺼에요...

  • 5. 관절
    '06.5.17 1:55 AM (218.151.xxx.225)

    혈액이순환이 원만하지못하신것 같아요
    위험합니다 물속에서 쥐나면 자칫 잘못하면 ....
    혈액 개선을 먼저해주세요

  • 6. 한표..
    '06.5.17 4:59 AM (58.238.xxx.123)

    줄리엣 신랑분 말씀이 맞습니다..^^*
    수영하실때 힘이 많이 들어가서 그래요..
    몸에 힘빼는 연습 많이 하셔야합니다.미장원가시면 삼퓨해주실때 힘빼라고 하잖아요,,
    수영하실때도 온몸에 힘빼는연습하시다보면...
    쥐나시면 발가락을 앞으로 젖혀주시고,서서 뛰어주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11 사설업체 이용하는것.... 4 어떻게 해야.. 2006/05/17 465
63710 인터넷연결 1 인터넷 2006/05/17 144
63709 해외에서 운동화 어떻게 빨아요? 3 아줌마 2006/05/17 717
63708 일 저지를것같은 기분.. 7 둘째맘 2006/05/17 1,195
63707 베트남에 사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1 궁금이 2006/05/17 294
63706 이런 애들은 대체 신발을 어디서 사야... 3 230이상 .. 2006/05/17 800
63705 저~거시기 성형수술 (예쁘니수술)할까 고민중인데요.. 10 고민중 2006/05/17 2,199
63704 거래처 결제금 못 받을시 어찌해야하나요? 제발 도와주세여.. 1 답답해.. 2006/05/17 218
63703 친정엄마가 앉아서 다니세요 ㅜ.ㅜ 14 퇴행성관절염.. 2006/05/17 1,274
63702 아이스크림 "콘" 어디서 구입할수 있나요? 2 콘콘콘 2006/05/17 446
63701 광주 비아동에 유치원 어디가 좋은가요 1 올챙이 2006/05/17 87
63700 무쇠제품 잘 쓰고 계신가요? 7 뒷북 2006/05/17 670
63699 남편생일날 시부모님 초대하시나요? 6 이번만은 초.. 2006/05/17 789
63698 봄의 왈츠 마지막회를 보고... 4 잔잔한감동 2006/05/17 1,076
63697 임신전 증상 있는건가요? 8 궁금해요. 2006/05/17 523
63696 냉장보관한 과일에서 날파리가 생기지 않겠죠? 4 ㅠㅠ 2006/05/17 537
63695 옷잘입는 방법좀.. 4 뽀내나게~ 2006/05/17 1,292
63694 전 아직 어리지만.. 2 .. 2006/05/16 680
63693 조선간장이 먹고 싶어요. 4 조선간장 2006/05/16 665
63692 너무 순진했나봐요ㅜ.ㅜ 11 상처받은맘 2006/05/16 2,527
63691 사골 곰국에 대해... 4 꼬질이 2006/05/16 698
63690 청바지나 티셔츠.. 3 어디.. 2006/05/16 733
63689 LPG차 장단점을 말씀해 주세요~ 10 2006/05/16 637
63688 간장을 샀는데요... 맛이 없어서요... 5 궁금 2006/05/16 693
63687 그녀는 선생님.. 15 스승의날 2006/05/16 2,629
63686 타파웨어 쌀통 궁금.. 4 쌀통 2006/05/16 656
63685 수영도중 쥐 왜나는건가요? 6 수영 2006/05/16 437
63684 글루코사민도 칼슘보충이 되나요 ? 1 칼슘은.. 2006/05/16 334
63683 무릎이 이렇게 아플때 왜이런걸까요? 6 아포 2006/05/16 555
63682 미국에서 사면 좋을 그릇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13 궁금이 2006/05/16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