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뚱뚱한 체격도 아닙니다.술담배를 하지도 않구요.
근데 어느날 부터인가 코를 너무너무 심하게 고네요..
제가 자다가 참을수가 없어요..너무 시끄럽거든요..
그래서 신경질을 엄청나게 내고 결국엔 너 나가~~~~그래 버려요..
이렇게 따로 평생을 자야 하나 고민입니다..
(시부가 코를 많이 고세요..역시 뚱한체격아니고 술담배 안하십니다.)
수술은 시키고 싶지 않은데요..어떡할까요?
무슨 민간요법 없나요?
참 옆으로 자면 안 골더니 내성이 생겼는지 옆으로 자도 무지~~~골아댑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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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고는 남편 도와주세요..
갓~~ 조회수 : 402
작성일 : 2006-05-16 13:00:05
IP : 221.143.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고 보면
'06.5.16 1:05 PM (124.59.xxx.11)울남편은 성인군자(?)
제가 코를 좀 골거든요...
좀 피곤하거나 그러면 더 그래요.
결혼전엔는 제동생에게 엄청 핍박을 받고 그랬는데
그래도 울남편 아무소리도 안합니다. 못들은 것은 아닐텐데....2. ......
'06.5.16 1:05 PM (61.74.xxx.166)저희남편도 삐쩍 말랐는데 코 많이 골아요...
저희는 시모가 코를 많이 고시네요..
근데 요즘 홍삼 먹였더니 코 확실히 덜골아요,혹시 남편이 많이 피곤해하시면 좀 드시게 해보세요..
저희 아주버님도 코 많이 골아서 수술하려했더니 이게 간단한 수술이 아니라네요...3. 울집도..
'06.5.16 1:14 PM (211.178.xxx.95)울신랑이 엄청 골아요...아이들이 자다가 놀라서 울정도여요.
그려서 따로 자거덩요.. 수술한다 하더니 회사 동료가 수술을 했는데 넘 아퍼한다면서 안하고 있네요.
정말 무슨 방법이 있나요?4. 코올코올
'06.5.16 5:26 PM (218.153.xxx.130)코골이 방지용 베게 이용해보세요.효과 짱입니다요.마트에 가면 팝니다.2마넌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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