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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인지 알려주실분?(기독교예요)
어제 아는 언니랑 교회에서 나눈예기중에 그 언니가 이번에 한인신문을 읽었는데
제가 다니는 교회가 이단이라했데요.
한국에도 있는 지파인데요.
일단 다른데하고 차별되는점만 쉽게 구별지어볼께요.
1. 교회인데도 모자나 미사포를써요.
2. 여자를 남자밑의 종속적인 관계로 구별지어요.(수직관계인거죠...복종..오직 복종...)
3.결혼도 꼭 같은 자기들 지파의 사람들과 해야해요.
(이번에 중국인 노총각도 다섯시간 비행기로 떨어진 곳에서 신부감이 왔는데 잘 안되었어요.)
4.교회의 헌금도 구원받고 침례받은 사람들만 낼수있구요...
5.목사님이 안계세요.(이게 제일 첫번째항목으로 올라갔어야 하는건데...)
6.예배는 찬송, 기도,찬송,기도...그리고 서로 빵을 떼어먹고 포도주 마시고 (잔 두개로 50명이
돌려가며...)
한국에도 이런 지파가 있다는데, 어떻게 규정되어졌는지.
이민와서 아는사람들이라곤 모두 그 교회에 있어서...친 인척들...
쉽게 바꾸지도 못하고 사람들은 착해서 정이 많이 들었는데 쉽게 바꿀수도 없거든요.
확실히 알아보고싶어요.
원로회의같은게(장로회의인거죠) 있어서 그 회의에서 모든게 결정되는거 같아요.
이번에 교회에서 부엌일 거들었다가 좀 무안 당했어요.
구원받은 사람만 할자격있는거라고 하면서...
외국인 교회라서인지 동양사람들은 항상 너무하다싶게 저자세인것도 걸리고...
에휴~~꼭 하나님곂에 있고싶은데...한국인 교회는 말들이 너무 많다고하고...
참~~쉬운게 없네요.
1. 헉
'06.5.16 2:43 AM (222.117.xxx.193)이단이네요. 무슨 지파인지는 모르겠어요. 첨듣는데요. 다 말도 안되네요. 성경과는 다 거리가 먼걸요.
흠..하나님곁에 계시고 싶으시면 과감히 떠나셔야 겠어요. 인간관계보다 더 중요한게 하나님과의 관계이니까요. 그럼 얼른 떠나시길 바랍니다.2. --
'06.5.16 2:51 AM (219.251.xxx.92)이단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일단 문제가 많아요
이단이 가진 여러가지 면들을 가지고 있네요.
이런 곳은 성경해석을 떠나 님을 편하게 하지 못하는 곳입니다.
-여성차별 ;심각합니다.갈수록 님은 무수리가 될 겁니다.
-자기네 교인들과만 교류 ;이단들의 특징. 왜냐면 다른 교파에서 공격이 올 경우에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야하기 때문. 우리만 옳다,는 사고를 가지기 때문에 남들의 공격에도
전혀 상관 안하고, 자기들만이 구원받는다는 사고를 갖고 있음
-배타성 ;
그런 곳 다니셔서 무얼 하시려고요?
님의 생활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서 아닌가요????3. ^^제가 보니
'06.5.16 3:14 AM (211.177.xxx.243)구원파같은데요. 이단으로 규정된 곳이예요. 구원파가 설령 아니라해도 이단은 틀림없네요.구원받지 않은 사람은 설겆이도 못하게 하더란 소리 들었는데 그거 맞아요 구원파였구요.몇년 몇월 몇일 몇시에 구원받았느냐 그거 모르면 구원 안받은 거라면서 따시킨다죠.어쨌거나 이단은 확실해요. 지파라는 용어도 특이하고 1,2,3,4,5,6번 항목 모두가 정통 기독교가 아니잖아요. 속히 그곳에서 나오세요. 소돔의 유황불에서 피해나왔던 롯처럼요~! 정말 그런 곳 다니셔서 뭐하시게요 윗님 말씀처럼.제대로 된 교회 있을 거예요. 빨리 찾아보세요. 물어보시길 잘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네요^^
4. 목사님이
'06.5.16 4:50 AM (128.211.xxx.100)없으시다는게 많이 걸리구요 그리고 여자가 비하되는 종속적 관계는 아무래도 좀 그렇네요.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이해가 가지 않는 점입니다. 물론 보수적인 기독교에선 여자 목사님 안세우려고 그러기도 하지만 요즘 사역하시는 여자 목사님들 많으세요. "교회의 헌금도 구원받고 침례받은 사람들만 낼수있구요..." 이부분도 상당히 납득이 안갑니다. 도대체 구원의 정의가 뭔가요? 그 곳에선... 저도 해외에 거주자로 교회 생활 하고 있지만 님께서 출석하시는 교회는 아무래도 깊게 생각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 기분상하게 듣지 마시구요. 지혜롭게 대처 하셔요.
5. 성경책
'06.5.16 6:05 AM (58.238.xxx.227)제자성경 뒤에 부록으로 이단에 대해서 잘 나왔었는데 지금은 판매를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누구든지 영혼 구원함을 얻기위해서 하나님을 믿는데 이단에 빠지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이단에 대한 자료를 한때 많이 읽기도 하고 그랬어요.
사실 당시에는 예수님도 사도바울도 이단 소리 들으셨어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여러 사람의 조언도 중요하지만 가깝게는 성경말씀을 갖고 계시잖아요.
사도행전~유다서 까지 우선 많이 읽어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간절히 기도하시면서요, 진리를 알고 깨닫게 보여달라고 하세요.
살아 역사하신다는 말씀이 맞으니까요,
그 교회는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어디 교파건 지파건 성경적이지 않으면 무조건 이단입니다.6. 100%
'06.5.16 7:15 AM (218.209.xxx.205)이단 인것 같습니다. ... 희안한 교회 같습니다. 그건.. 교회 같지 않습니다.
7. 겉과 속
'06.5.16 7:40 AM (124.59.xxx.11)겉만 보고 고르셨군요...속이 상했잖아요. 얼릉 버리세요.
8. 교회명
'06.5.16 8:46 AM (221.153.xxx.149)교회이름이 혹시 하나님의 교회라 하지않나요? 아니면 교회 이름이 없다고 하지않나요?
9. 원글이..
'06.5.16 9:02 AM (206.116.xxx.31)하나님의 교회는 아닌데요...이름은 없어요.
무슨무슨...(지역이름 앞에 붙이고...)가스펠 홀. 이라고 이름하더군요.
아아 답답해요. 저 지금 심각하거든요.
어제 이단소리듣고 한숨도 못잤네요.
혹시 내가 잘못판단할까봐서...
참된사람들을 그릇되게 섣불리 판단할까봐서...
한국에도 있다는데 이단의 정의가 대체 뭘까요?
쉽게 옮기지 못하는 이유는 여기와서 제가 아는 친 인척들이 다 그교회라서요.
교회한번 옮기면 배신하는거 같은 묘한분위기...그게 두려운건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82없었으면 어쨌을까 몰라요.
저 계속 볼테니 다른 고견있으시면 충고 해 주세요.10. 속히 나오셔요~
'06.5.16 9:20 AM (203.251.xxx.88)대학교 2학년인 딸아이 전 달에 1차 맞았어요.
가다실로 학교 보건소에서 13만원...
주사 맞은 날에 몸살 같이 아이가 아프다길래
둘째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 맞힐까 했다가
잠시 보류하기로 했네요.11. 교회명
'06.5.16 9:20 AM (221.153.xxx.149)하나님의 교회라 하는곳은 교회가 이름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집은 하나라 장소로서의 교회는 성경에 위배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들은 말씀대로 산다며 머리에 미사포 비슷한것을 회당인지 하는 모임하는 곳에 가지고 가드라고요.
통일교와도 비슷한것 같고요.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사신 교회안에서는 저희는 자유인입니다. 구약 교리에 우리가 얽매여 살아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믿어야 하는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피와 내가 그것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입니다.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나오세요.12. 쉽지요..
'06.5.16 10:27 AM (211.201.xxx.241)저는 원글님이 다니시는 교회를 처음 들어봅니다.
무조건 성경에 비추어 생각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사람들의 생각이 기준이 아니고 성경 즉 하나님이시며 예수님의 말씀이 기준입니다.
첫째로 하나님만이 오직 한분 신이신걸 믿고 고백하십니까?
두번째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독생자로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믿고 고백하십니까?
세번째로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께서 한분이심을 믿고 고백하십니까?
네번째로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으심을 믿고 고백하십니까?
다섯번째 성경에 기록하신 말씀대로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믿고 고백하십니까?
육으로 정한 규칙은 어떠할수도 있읍니다.
모자나 미사포를 쓰면 않된다고 성경에 없습니다.
남여를 종속적인 관계로 규정지은것은 그 예배에 모인 사람들의 정한 규칙이니 성경에 아니라고 안되어있습니다.
자기 지파들끼리 결혼해야 한다고 한것 또한 마찬가지로 성경에 틀렸다고 되어있지 않습니다.
다른 나머지 모든 사항도 그들이 정한 규칙일뿐 그것이 옳고 그른것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우리들이 다니는 기성교회와 다르고 독특한 모습이 있어서 우리에게 낯설뿐입니다.
성경에서 아니라고 하신것만 않하시면 됩니다.
성령의 역사는 다양합니다.
우리가 아는게 모든것일 수는 없습니다.
그곳의 정한 규칙이 부당하다거나 마음에 불편하시면 다른곳으로 옮기셔서 예수님을 섬기십시요
그러나 이단이라는 단어는 함부로 쓰는게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다니는 교회의 규칙들도 오랜시간이 지나면서 만들어진것이지요..13. 흐음 ...
'06.5.16 11:32 AM (58.143.xxx.246)진리는 하나인데 .....진실은 저 너머에 ......
14. 윗분
'06.5.16 1:53 PM (219.250.xxx.211)말씀이 의미심장하군요. 혹시 원글님이 쓰신 바와 같은 교회를 다니시는지? 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만..
그리고 원글님의 교회는 제가 볼때도 이단이 맞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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