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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임신했는데요...

임신 조회수 : 703
작성일 : 2006-05-15 22:45:25
지금 9주정도되었는데 입덧땜에 죽겠네요..
첫애때는 입덧도 별로심하지않고 잘먹고 살도 마니찌고
두리뭉실해서 다들 아들같다고...정말 아들낳았구여..

지금은 입덧도 빨리오고 넘 힘드네요..
근데 엄마가 꽃꿈을 꾸셔서 딸인것같은데..
딸이면 호르몬분비땜시 피부도 않좋아지나요?
첫애땐 피부도 좋았는데 지금은 자꾸 얼굴에 기름이돌아
뾰루지가 나요..
입덧도 심하고 여러가지 상황으로 보아 딸로 90% 기대하고있거든여..
근데 정말 피부가 않좋아지나요?
IP : 222.118.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신
    '06.5.15 10:46 PM (222.118.xxx.179)

    참 그리고 하도 뾰루지가 나길래 가루녹차로 세안을 해볼까하는데..어떻게 하나요?

  • 2. ..
    '06.5.15 10:59 PM (222.101.xxx.229)

    잘은모르지만 아들일경우 남성호르몬이 높아져서 여드름이 생긴다고 들었어요

  • 3.
    '06.5.15 11:21 PM (219.252.xxx.24)

    피부랑 아이성별하곤 별로 상관이 없는듯해요
    그리고 저도 첫째땐 입덧이고 어디아픈데도 없구했는데요
    둘째는 6주부터 13주까정 입덧에 거의 죽을뻔했답니다.
    지금은18주인데 자궁이커지는냐고 아프고 암튼 힘드네요

  • 4. carepe
    '06.5.16 12:07 AM (61.247.xxx.20)

    저두 작은 아이 임신초기때 얼굴에 좁쌀만한게 엄청 났었죠..
    화장품을 잘못 쓴줄 알고, 화장품도 바꿔보고 했는데 별 효과가 없더군요..
    임신하여 철분이 모자라면 얼굴에 많이 난다고 들어 바로 철분제 복용한 기억이 나요..
    병원에 가서 한번 상담해보세요..

    둘째는 꼭 딸 낳으세요...

  • 5. 보통...
    '06.5.16 12:51 AM (221.147.xxx.218)

    전 글의 원글님 마음을 저도 가끔 느끼던 감정이어서
    다른 분들의 지적이 내가 받는 지적같아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원글님 글 읽고 나니
    제 마음을 다독이게 됩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아들만 둘 뒀거든요.
    한 놈이 덜한다고 해서 그 놈을 마음에서 내려놓는 일을 정말 제가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원글님 정말 현명하세요. 역지사지... 너무 단순한 이치인데 맨날 까먹고...
    정말 아침부터 울컥합니다. 친부모님 마음, 시부모님 마음... 손톱만큼이라도 더 이해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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