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3분짜장을 매일 먹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춘장or 가루짜장?)

짜장 조회수 : 979
작성일 : 2006-05-15 21:30:12
팩으로 된거 끓여서 먹는게 재미있는지 며칠간 계속 3분 짜장만 먹으려고 합니다.
성분구성에는 유해한게 보이지 않지만 인스턴트라 많이 신경쓰이네요.
남편은 믿고 먹이라고 춘장사다가 야채넣고 하려면 시간낭비, 비용낭비라고 하지 말라고하고
아이도 팩뜯어서 데펴서 먹는 기분으로 먹는데 그냥 먹여도 될까요?

그리고 춘장과 가루짜장 어떤게 더 고소하고 맛나나요?
IP : 211.195.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15 9:42 PM (220.127.xxx.32)

    3분짜장은 안먹어봐서 맛은 비교 못하겠구요.
    가루짜장은 화학조미료가 많이 든게 확실해요.
    오뚜*에선가 나온 사천짜장가루가 맛있단 얘기에 사먹어봤는데요.
    맛이 있다면 있는데, 닝닝하달까 조미료 맛이 확 나요. 먹고 나서도 조미료의 여운(?)이 한동안 가더군요.
    무엇보다도, 6살짜리 우리 아들이 만드는 중에 "엄마! 라면 냄새나요! 라면 끓여요?"라고 하더군요.
    라면끓일때랑 같은 냄새라면 성분이야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 2. 레이첼
    '06.5.15 10:46 PM (61.109.xxx.31)

    어쩌다 가끔 먹으면 몰라도, 인스턴트 식품 지속적으로 먹으면 않좋을꺼예요. 특히 어린애들에게는 좋을 리가 없지요.
    시간이 없으시면, 춘장으로 짜장소스를 한꺼번에 만들어 한번 먹을 양만큼씩 얼렸다 덥혀서 주면 좋을 듯 합니다. ^^

  • 3. 당연히
    '06.5.16 2:32 AM (58.143.xxx.116)

    안좋겠지요, 하지만.
    그냥 두셔도 아이 스스로 질려 그만 먹을 것 같은데요?

  • 4. ...
    '06.5.16 10:22 AM (222.232.xxx.218)

    인스턴트 짜장같이 다 조리해 놓은 짜장은 생협매장이나 유기농 매장에도 있어요.
    아이가 자주 먹으려 하면 그걸로 대체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가루짜장이나 인스턴트 짜장 모두에 화학조미료 들어있더라구요.

    그리고 팩째 데우는거는 좀 찝찝하던데 다 뜯어서 조리해주는게 낫지 않을까합니다.
    저는 팩째는 절대로 안데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53 시댁식구들이 이사한지 6개월이 지나두 초대를 안한다고 하시는통에 6 어쩌죠 2006/05/15 1,226
63552 병풍어디서 구입하는게 좋을지..... 큰며느리 2006/05/15 98
63551 네이버에서 안나수이 파우더를 삼만원에 샀어요 수상... 2006/05/15 343
63550 씨티파크 1 용산 2006/05/15 329
63549 결혼생활의 조언 부탁드려요.(남편과의 관계) 21 얄미운남편 2006/05/15 2,263
63548 최근에 용인 민속촌 다녀오신 분? 6 민속촌 2006/05/15 417
63547 나드리 헤르본이요.. -.- 1 기분나빠 2006/05/15 208
63546 둘째를 임신했는데요... 5 임신 2006/05/15 703
63545 내일부터 궁 재방송해요 5 보고 2006/05/15 957
63544 안녕하세요 ㅋㅋ 바다사랑 2006/05/15 214
63543 친정집과 옆집의 땅 문제입니다. 법률 지식 구합니다. 6 ^^ 2006/05/15 551
63542 아이들 학습지 뭐가 좋은지요?(초2) 2 .. 2006/05/15 514
63541 왜 생리날만 되면 밑이 아픈지 모르겠어요 3 ㄹㄹ 2006/05/15 650
63540 성의학클리닉 2 아들둘 2006/05/15 546
63539 (조언)광진구 광장현대3차와5차 5 미리부터걱정.. 2006/05/15 726
63538 가스렌지 위치가... 가스렌지 2006/05/15 147
63537 아이가 3분짜장을 매일 먹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춘장or 가루짜장?) 4 짜장 2006/05/15 979
63536 흰색니트를 손빨래후 널어놓다가 옆에 있던 빨강니트 물이 들었어요. 4 물든옷 2006/05/15 421
63535 특목고 준비기간 6 준비생 2006/05/15 1,068
63534 네이버 블로그 6 궁금해요 2006/05/15 817
63533 과외끊고 적금들고~~~ 8 학부모 2006/05/15 1,983
63532 통합보험 드신분계신가요? 3 햇살~* 2006/05/15 373
63531 엔지니어66님 어디 계세요? 3 아네스 2006/05/15 1,870
63530 의견 부탁(아파트탑층과 타워형에 대해) 4 아파트 2006/05/15 859
63529 남편과 화분 4 불평녀 2006/05/15 837
63528 정말 폭락할까요? 22 부동산 2006/05/15 4,250
63527 저녁 메뉴 오늘은 뭐 해드시나요? 5 . 2006/05/15 839
63526 발을 삐끗했는데... 11 아파여.. 2006/05/15 329
63525 웅진 씽크빅 교사를 어찌해야하는지... 6 윤서맘 2006/05/15 1,449
63524 질문있어요 1 .. 2006/05/15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