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과외하는 아이가

[전교 1등을 했대요!]

너무 기뻐서 자랑할라고요.ㅋ
2년정도 영어만 가르쳤는데
원래 머리도 좋고 정말 열심히 하는 아이인데
중학교까지는 잘했지만 전교 2-30등이었거든요.
근데 이번 중간고사에서 전교 1등을 했대요.

저도 너무 기쁜거 있죠.
덩달아 그 뒤로 아이 친구들, 동네 아이들...과외 섭외가...^^
한과목이지만
그래도 내가 잘못가르치지는 않았구나 하는 마음에 너무 기분좋네요.
아줌마가 뭐 얼마나 하랴하는 시선도 대단하다라고 봐주고요.
(정말 한과목인데...
걔땜에 저까지 덩달아...
친정엄마 동네라서요.^^)
신랑한테도 체면이 섭니다.^^

[와우..]

샤브샤브^^

[^^]

와~축하드려요~~어느 동네신지 우리 아이도 맡겨보고 싶어요~~~

[..]

우리 딸도 어떻게 안되겠니?? (반말이라 죄송해요. 그냥 웃으시라고 ^^ )
축하드려요 보람 있으시겠어요. *^^*

[추카추카]

부럽부럽
원글님도 그 아이도 !!

[^^*]

저도 축하인사건넵니다...
기쁘일은 함께해야 더 커진다죠~

[....]

정말 기쁘시겠어요
축하 드려요

[비법을]

좀 갈쳐주세요~~~~저도 요즘 가르치면서 넘 고민되용t.t

[와~]

저도 영어 과외선생인데.
넘 부럽습니다.
전 요즘 넘 힘들어 잠깐 쉬고있어요.
저녁에 하는거 힘들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