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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3 내용정리 해주실분...

궁금해 조회수 : 889
작성일 : 2006-05-15 17:38:09
82분들이 넘 재미나다고 하셔서 주말에 남편이랑 보러갔었어요.
뭐 그럭저럭 잼나더라구요.
근데 마지막이 이해가 안가서요..

중간부분엔 국장이 배신자같던데..
왜 끝에는 이단과 친한거죠?

정리좀 해주세요..
IP : 203.249.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편
    '06.5.15 5:40 PM (168.248.xxx.17)

    토끼발이 4편에 이어진다는거 같아요.. ^-^;;;

  • 2. ?
    '06.5.15 5:51 PM (59.23.xxx.139)

    저 역시 토끼발의 정체가 밝혀지지않은것이..아무래도 4편에서 이어질듯하구요.

    그 여자요원이 남긴 칩에는 분명 내통한 자로 국장을 지목했지만,
    중간부에서 그게 국장이 아니라 팀장이었던것으로 밝혀지잖아요.
    팀장이 국장을 견제하기위해 그쪽과 모종의 거래를 한것으로 나오지않나요?

  • 3. ..
    '06.5.15 5:52 PM (211.204.xxx.240)

    오오옷 안돼요!!
    저 보러 갈거에요.
    스포일러 싫어요.

  • 4.
    '06.5.15 6:07 PM (222.235.xxx.93)

    전 재미없던데.........ㅠ.ㅠ 토끼발이 뭔지 어찌나 궁금하던지....

  • 5. 저도
    '06.5.15 6:45 PM (203.233.xxx.249)

    ? 님과 의견이 같아요..
    결국 그 여자요원이 말한 내용은 팀장한테 들은 거라는..

  • 6. 거기 나오는
    '06.5.15 9:11 PM (220.85.xxx.40)

    동양여자요원 넘 멋있어요

  • 7. 저도
    '06.5.15 9:58 PM (220.73.xxx.99)

    올만에 재밌는 외화 봤다고 생각해요.
    이해가 잘 안되서 남편이 갈쳐줬지만요..

    위의 ?님 말대로 팀장이 국장을 견제하기 위해 린지 (죽은 요원)를 이용하고
    그 과정에서 이단도 토끼발만 얻어내고 없애려는 생각이었던거 같아요.
    (중간에 국장이 배신자란것도 린지가 전화통화 기록 등등을 추적해서 알아내게끔한 팀장의 의도적 행동이었구요...)

    근데 재밌긴한데 말이 안되는 부분이 좀 많은..
    심폐소생술 부분이나..
    머리에 박혀있는 시한폭탄..(그거 쏘고 뇌로 들어갈때 죽을거 같은데..그리고 나머지 회로가 뇌에 그대로 박혀있으면 그 자체로 뇌에 문제 되는거 아닙니까? 빨리 제거해줘야할거 같아요...--;;)

    암튼 그런거 저런거 다 차치하고 재밌습디다.
    위에분처럼 동양 요원 멋져요.
    근데 혼혈같죠?

  • 8. 오늘 봤어요
    '06.5.15 10:22 PM (211.172.xxx.166)

    스케일이나..이런 건 미션임파서블 2가 더 나았던 것 같아요
    이 영화의 이번편의 묘미는...딱딱 맞아 떨어지는 팀웍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악당(?)이 - (악당두목, 내부자 악당인 팀장) 둘 다
    이렇게 허무하고 간단하게 죽는 액션영화는 첨 봤어요..
    하나는 거의 교통사고로 ...
    또하나는 총도 첨 쏘는 초짜 여자한테...총맞아 죽다니... ㅠ.ㅠ

  • 9. ㅎㅎ
    '06.5.16 2:01 AM (221.140.xxx.191)

    동양 여자요원 이름이 <매기Q>인데요 혼혈 맞대요.
    저도 미션3탄을 2번을봤는데 매기Q 매력에 정말 홀딱 빠졌어요
    특히 그 레드 드레스입고 주황스포츠카 정말 침쥘쥘 흘렸어용
    근데 울남친은 하나도 안끌린다고;;;
    -.-

  • 10. 콩순이
    '06.5.16 9:59 AM (211.255.xxx.114)

    저도 매기큐 너무 멋지던데+ㅅ+
    혼혈 맞구요
    한때 다니엘헤니 여친이라고 사진 같이 찍힌거 떠돌아 다니던데..
    토끼발은 확실하진 않지만 점 세개라 해야하나..토끼발 찍힌거 같은 모양
    그게 핵 무기 같은데 찍혀있는 마크같더라구요.
    무슨 모양인지 말로하니 설명이..-_-

    △△
    이런 비스므레한 모양이요
    그니까 4편을 위한 암시 같았어요.
    글구 국장이 배신자가 아니고 국장을 배신자처럼 보이게 한 팀장이 배신자였던거져
    근데 너무 허무하지 않았나요?
    전 2시간이 빨리가긴 했는데(물론 재밌어서)
    끝이 약간 싱거워서 어 이게 끝이야? 했다는
    시계를 보니 2시간이 휙 지나있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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