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른분들도 이러신가요???
첫아인데요..
태어나서는 이게 내새낀가 싶더니..
지금 6개월째 접어들었는데..
아고.. 왜케 이쁜지..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잘때도 아가생각 뿐이네용..
다른 82님들도 이런가요.....
이쁜옷보면 다 사주고싶공.. 아궁..
1. 그럼요.
'06.5.15 11:32 AM (61.96.xxx.149)덤으로 남의 애까지 물고 빨고 하고 싶어져욤. 나 변태?
2. 사랑
'06.5.15 11:40 AM (218.237.xxx.51)백일지나면 더 예쁘고,
3살되면 더 이뿌고 하지요 ^^3. ㅎㅎ
'06.5.15 11:41 AM (222.108.xxx.68)제 애낳기 전에는 애란 건(!) 다 싫었는데 요새는 남의 애도 이쁘네요.....
4. 커도
'06.5.15 11:48 AM (58.143.xxx.21)내새끼는 이쁘거든요 ....
남들은 징그럽다고 할지 몰라도 애미 눈에는 그저 이쁘죠 ...5. 이쁘죠
'06.5.15 11:49 AM (202.30.xxx.28)11살 지나려니 슬슬 반항(?) 시작입니다
지나고나니 말 배울때가 제일 예쁜것 같아요6. 갈수록
'06.5.15 11:50 AM (222.101.xxx.130)갈수록 더 이뻐요...꼬까신 신고 아장아장 걸어서 엄마한테 안기면...울 아들이제 두돌인데 말귀 다 알아듣고 재롱떠니 이건 이쁜수준을넘어서 매일 기절직전이에요...ㅋㅋ 사랑해 하면 양손 머리위로 하트그려 보여주고 화이팅!하면 손으로 화이팅하고......얼마전부턴 그 조그만 앵두같은입술로 말 한두마디씩 하는데..........저는 진정 고슴도치 에미네요...ㅋㅋㅋㅋ
7. 아..
'06.5.15 11:52 AM (125.31.xxx.198)넘 기대 됩니다. 울 애기도 조금씩 크고 있는데..
지금 신랑이 애기 팔을 쭉 펴고 체조 시키는 것만 봐도 귀여워 죽것는디. ㅋㅋ
얼른 말도 하고 걸어다녔음 좋겠어요.8. 셋맘도..
'06.5.15 12:10 PM (211.49.xxx.8)이쁘답니다.
셋 낳고도 또 예뻐요
남의 아이보면
점점 더 예뻐질 거예요9. ^^
'06.5.15 12:45 PM (218.48.xxx.115)둘째는 더 이쁘네요...ㅎㅎ
직장다니면서 아둥바둥 힘들게 지금 둘째 18개월 지났는데...
너무 이뻐서...
특히 아기때 볼살 그런게...ㅎㅎ
이제 아쉬워요...
근데 세째는 더 이쁘겠죠??
제가 요즘 미친게 아닌가 싶어요...ㅋㅋ10. 한마디로
'06.5.15 12:46 PM (211.42.xxx.225)환장하갓시유~
11. 1
'06.5.15 12:56 PM (222.107.xxx.163)첫째때 그런 예쁜마음 둘째낳고 첫째 아주쪼금 시들 둘째 더이뻐 혼자 흐뭇
세째낳고 귀여워 매일 혼자 미소
터울 많을경우 세째 말고 위 두놈 반항시작 골치아픔12. 조심!!!
'06.5.15 1:04 PM (61.98.xxx.104)그 고여운 아기가
엄마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오는걸 허용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그러면 사춘기 보내기가 엄청 힘들어져요.
공부시켜 먹기도 함께...13. 기대되요~~
'06.5.15 2:54 PM (59.12.xxx.171)지금 임신중인데 아가가 빨리 보고싶어 미치겠어요...
아가랑 동일시하는 예쩐부터 가지고 있떤 강아지인형이 요즘은 더이뻐 보여요,.14. 그게..
'06.5.15 3:06 PM (61.248.xxx.165)클수록 더 합니다.
저두 혼자만의 시간이 생기면 어김없이 우리 아이 생각을 하고 혼자서 웃곤 한답니다.
어떨때는 너무 좋아하는게 지나쳐서 만약 무슨 일이라도 일어나면 어쩌지 하는 한참 뒤의 일까지 걱정하는 염려증까지 생기려고 한다니까요.15. ,,,
'06.5.15 5:27 PM (218.232.xxx.25)드라마 안 보는편인데 어쩌다 보면서 이휘향 배역에 완전 저주?를 퍼부으며
보고 있어요. 물론 극적인 재미를 위해서 악인은 더 악하게 피해자는 더 억울하게
이야기를 끌어가야하겠지만....
요즈음 완전 이휘향과 그 아들역땜시 스트레스 제대로 받으며 시청하네요 ㅋ
저도 애 아빠가 아무리 아이의 존재를 몰랐다하더라도 지금에야 아빠라는 사람에게
법이 유리하다는 얘기에 그런 거지같은 법도 다 있을까 하면서 열받았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3463 | 한번 만 더 읽어봐 주세요 2 | 에고 | 2006/05/15 | 841 |
63462 | 지금 에어컨 사면 비싼가여?? 4 | 궁금이 | 2006/05/15 | 562 |
63461 | 임신테스터기 언제부터 정확한가요? 6 | .. | 2006/05/15 | 402 |
63460 | 손이 찬건 왜그럴까요? 8 | 아이차 | 2006/05/15 | 603 |
63459 | 101세 시모 봉양한 칠순며느리 1 | 난 못해 | 2006/05/15 | 786 |
63458 | 50대 초반 이성적인분.. 5 | 이중성.. | 2006/05/15 | 1,350 |
63457 | 나는 동대문 짝퉁 비문화인이었네 7 | 열받네 | 2006/05/15 | 1,962 |
63456 | 목돈을 어디에 넣어야할지.. 6 | 멀하지 | 2006/05/15 | 1,221 |
63455 | 다른분들도 이러신가요??? 15 | 남들도.. | 2006/05/15 | 2,418 |
63454 | 너무슬퍼요 4 | 오늘은 익명.. | 2006/05/15 | 1,145 |
63453 | 포장이사 질문좀 할께요...^^ 2 | 이사준비 | 2006/05/15 | 376 |
63452 | 안녕하세요 2 | 땡그리 | 2006/05/15 | 273 |
63451 | 술과 너무 친한 남편...2세를 가져도 될런지... 3 | 걱정 | 2006/05/15 | 625 |
63450 | 제가 이상한거겠죠... 6 | 결혼2년차 | 2006/05/15 | 1,494 |
63449 | 체스규칙중에요 1 | 체스 | 2006/05/15 | 124 |
63448 | 친정엄마가 우울증 증세인 것 같아요 2 | 걱정 | 2006/05/15 | 607 |
63447 | 나니 갈곳이 없더라,,살것도 없더라 2 | 싸우고 | 2006/05/15 | 762 |
63446 | 시누이 아기가 가와사키병에 걸렸는데.. 9 | 궁금이 | 2006/05/15 | 1,496 |
63445 | 돌반지를 택배로 7 | 돌반지 | 2006/05/15 | 775 |
63444 | 마라톤대회, 넘 짜증나요. 4 | 징하다 | 2006/05/15 | 831 |
63443 | 부부싸움 4 | 1년차 | 2006/05/15 | 882 |
63442 | 저렴하게 천연비누 배울수있는곳좀 소개해주세요.. 4 | 울땡이 | 2006/05/15 | 427 |
63441 | 이태원동 남산대림아파트 잘 아시는분이요~ 5 | -ㅅ- | 2006/05/15 | 1,041 |
63440 | 식기소독 | 궁금 | 2006/05/15 | 112 |
63439 | 눈썹이 찌르는 아이 병원다녀왔어요 5 | 송이맘 | 2006/05/15 | 364 |
63438 | 선물을 해야 할까요? 8 | 결혼선물고민.. | 2006/05/15 | 607 |
63437 | [서울] 싱크대 잘 하는 업체좀 소개해주세요.. 1 | 토리맘 | 2006/05/15 | 173 |
63436 | 다른 아이 물건만 보면 갖고 싶다는 아이.. 3 | 5세맘 | 2006/05/15 | 359 |
63435 | 분당에서 르봐이예로 아기 낳아보신분? 8 | 병원선택 | 2006/05/15 | 392 |
63434 | 월드컵에 대해서~~ 9 | *** | 2006/05/15 | 5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