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월드컵에 대해서~~

*** 조회수 : 583
작성일 : 2006-05-15 09:42:00
제가 스포츠에 대해서 별 큰 관심이 없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대다수의 사람이 다 그런것은 아니겠죠..

왜 저렇게 축구하나로 사람들이 미쳐날뛰는지 모르겠네요..
몇몇사람들 지방을 돌아다니면서 3보1배를 했대요..미쳤어....

16강들면 8강들면 4강들면 국민들에게 떡이라도 나눠준대요?
직접적으로 좋은건 축구관계자들 축구선수 아닌가요?

월드컵나가시는 분들 차들 딥다 좋습디다..
명품아니면 안걸치는 와이프도 있구요.
똥폼잡으면서 명품걸치는 선수도 있구요..
다 그사람들 돈버는거죠..CF 나오면서...

자동차를 그렇게 죽을힘을 다해 만들어 도요다를 한번 이겨보려고 노력하지요..
전자제품을 소니 한번 이려보려고 노력하지요...
그렇게 떼로 나가서 부당한 미국에게 무섭게 항의한번 해보지요..

축구못하는 미국 일본이 세상 어디나가서 무시 받는거 보셨나요?

학교다닐때보면 꼭~~공부 꼴등하는 반이 체육대회 1등하고 난리치고 양상과
비슷한듯 합니다...
이래 설레발 치다가 16강 떨어지면 뭔 .......

제발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어요.....
IP : 221.143.xxx.2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15 9:57 AM (211.204.xxx.63)

    제가 하고싶은 말들을 속시원히 해주셨네요.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말들인데, 입밖으로 내지를 못하겠어요.
    몰매맞을까봐

  • 2.
    '06.5.15 9:58 AM (218.48.xxx.38)

    저도 파프리카요.

  • 3. 저는
    '06.5.15 10:02 AM (211.169.xxx.172)

    축구에 대한 관심이라기보다 한 선수 개인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지난 월드컵때 적잖이 흥분했었는데요.
    올핸 마음 접었습니다.
    두리야~~~~ 네가 펄펄 날면서 들이받아줘야하는건데 말이지.
    지성군만 가지고는 허전한 마음이 채워지질 않는구나.
    흑흑....

  • 4. 저도
    '06.5.15 10:13 AM (211.105.xxx.233)

    스포츠에 관심이 없거든요.
    요즘 티비만 켜면 그놈의 축구타령에 벌써 귀가 따갑습니다.
    얼른 월드컵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6

  • 5. 저도2
    '06.5.15 10:22 AM (218.48.xxx.115)

    너무 오바 하는거 아닌가싶어요...
    이러다 16강도 못갈거 같은...--+

  • 6. 물론
    '06.5.15 10:27 AM (125.129.xxx.146)

    저도 축구별로 안좋아해요
    하지만 매년 열리는것도 아니고
    4년마다 한번씩 열리는거니까
    그거 기다리는 사람들에겐 정말로 며칠 안남았으니
    흥분하는건 당연하겠지요^^*

  • 7. -ㅅ-
    '06.5.15 11:41 AM (211.255.xxx.114)

    저두요..이러다 못하면

    다음 월드컵땐 관심소멸;;;

  • 8.
    '06.5.15 4:42 PM (61.252.xxx.53)

    축구 좋아해요...그런데 사람들 미쳐 날뛰는 거 보면 싫어요...먹고 사는 거랑 관계도
    없는데 미쳐 날뛰는 사람들....그걸 악용하는 사람들..
    티비만 켜면 월드컵 얘기.....정말 너무 심합니다...
    브라질이 축구 잘해서 잘 사나요?
    축구만 잘하면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가 되나요?

  • 9. 저도
    '06.5.15 5:18 PM (59.29.xxx.10)

    2002년에 너무 싫었어요. 친구랑 사람 없는데만 찾아당기고.-_-;
    축구응원안하면 이상한 사람 쳐다보듯하구 올해도 6월이 벌써 두려워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463 한번 만 더 읽어봐 주세요 2 에고 2006/05/15 841
63462 지금 에어컨 사면 비싼가여?? 4 궁금이 2006/05/15 562
63461 임신테스터기 언제부터 정확한가요? 6 .. 2006/05/15 402
63460 손이 찬건 왜그럴까요? 8 아이차 2006/05/15 603
63459 101세 시모 봉양한 칠순며느리 1 난 못해 2006/05/15 786
63458 50대 초반 이성적인분.. 5 이중성.. 2006/05/15 1,350
63457 나는 동대문 짝퉁 비문화인이었네 7 열받네 2006/05/15 1,962
63456 목돈을 어디에 넣어야할지.. 6 멀하지 2006/05/15 1,221
63455 다른분들도 이러신가요??? 15 남들도.. 2006/05/15 2,418
63454 너무슬퍼요 4 오늘은 익명.. 2006/05/15 1,145
63453 포장이사 질문좀 할께요...^^ 2 이사준비 2006/05/15 376
63452 안녕하세요 2 땡그리 2006/05/15 273
63451 술과 너무 친한 남편...2세를 가져도 될런지... 3 걱정 2006/05/15 625
63450 제가 이상한거겠죠... 6 결혼2년차 2006/05/15 1,494
63449 체스규칙중에요 1 체스 2006/05/15 124
63448 친정엄마가 우울증 증세인 것 같아요 2 걱정 2006/05/15 607
63447 나니 갈곳이 없더라,,살것도 없더라 2 싸우고 2006/05/15 762
63446 시누이 아기가 가와사키병에 걸렸는데.. 9 궁금이 2006/05/15 1,496
63445 돌반지를 택배로 7 돌반지 2006/05/15 775
63444 마라톤대회, 넘 짜증나요. 4 징하다 2006/05/15 831
63443 부부싸움 4 1년차 2006/05/15 882
63442 저렴하게 천연비누 배울수있는곳좀 소개해주세요.. 4 울땡이 2006/05/15 427
63441 이태원동 남산대림아파트 잘 아시는분이요~ 5 -ㅅ- 2006/05/15 1,041
63440 식기소독 궁금 2006/05/15 112
63439 눈썹이 찌르는 아이 병원다녀왔어요 5 송이맘 2006/05/15 364
63438 선물을 해야 할까요? 8 결혼선물고민.. 2006/05/15 607
63437 [서울] 싱크대 잘 하는 업체좀 소개해주세요.. 1 토리맘 2006/05/15 173
63436 다른 아이 물건만 보면 갖고 싶다는 아이.. 3 5세맘 2006/05/15 359
63435 분당에서 르봐이예로 아기 낳아보신분? 8 병원선택 2006/05/15 392
63434 월드컵에 대해서~~ 9 *** 2006/05/15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