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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좀 볼께요
친정식구들은 살갑게 지내는 편들은 아니지만, 할껀 탁탁 챙기기는 해요,,
바쁜 제부,,, 있을때는 여동생네 가본적 딱 2번인데요,,
근데, 제부랑 같이 얘기 나누다 집에 올때,,
절대 현관밖까지 마중을 안나오는거예요,
같이 있을땐 친절한데,, 보통은 우리애들이랑 가면,, 주차장까지 남자들이 내려가 주거나, 아님,,
그래도 엘리베이터까지는 나오쟎아요,, 근데,
그게 첫번에도 웃는 낯으로 현관에서 인사하고 들어가고, 이번에도 그러니까,,
너무 기분이 나쁜거예요,, 동생은 집안에서,, 언니 가~ 하고 애기랑 들어가고, 제부는 좀 엘리베이터까지라도 나와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뭐 여동생네 바라는거 암것도 없구, 제부 착실하고 엘리트인거 좋아요,,
근데,, 처가식구 너무 대접 안한다는 생각이 확~ 들어버렸어요...
이래서 집안 사위는 소용없다 싶어요,, 저 딸둘인데,, 나도 늙어 이대접 받을까 ..오버되는 심정까지,,,
여동생한테 살짝 얘기할까요?
1. ..
'06.5.14 2:16 PM (211.204.xxx.195)그냥 두세요.
예법이 짧군 하고 넘겨버리세요.
그런분들은 자기 본가 식구가 와도 그래요.2. 글쎄요
'06.5.14 2:16 PM (222.110.xxx.123)큰문제 아닌거 같은데요...
웃는 낯으로 현관까지만 나와도 훌륭한 거라고 생각합니다3. 그냥
'06.5.14 2:30 PM (218.159.xxx.91)처형이 편해서일거에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4. ㅎㅎ
'06.5.14 3:30 PM (61.43.xxx.175)작은것에 큰 생각 미리 하시는듯.....
여동생에게 말한듯 바뀌겠습니까.?
그냥 나와 다른 습성인가 하세요..무시는 아닐거라 여겨져요~!5. 문제
'06.5.14 6:08 PM (211.212.xxx.115)그건 문제랍니다 얘기하시든가 해서 고쳐야 된다고 봐요 사람 좋은거랑 다른 문제랍니다
친구남편이 주로 그러는데 친정부모님 가시는데 현관에서 인사하고 들어갔다고 해서 속상했는데
지금껏 그런 문제로 ....여동생이니까 넌지시 얘기해서 고치는게 좋다고 봐요6. 별로
'06.5.14 11:06 PM (58.143.xxx.21)박원순 솔직히 완전 이중인격자인거 같기는 하던데...
250월세주고 이테리어기부하겠다고하면 돈으로 달라고 하고 일부러 구멍남 신발 신고다나고,,
뭐 이기업 저기업에서 돈받어,,서..참,...한두가지가 아니더만..쩝...완전 이중인격 사기군같던데...7. 크리스틴
'06.5.14 11:38 PM (219.253.xxx.135)대접 안 할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뭘 몰라서 그러는게 아닐까요? 손님이 오셨다가실 때 최소한 엘리베이터를 타실 때까지 배웅한다거나 그런걸 몰라서 그러는 것 같네요. 저희 남편도 제가 애기 낳고 외할머니랑 외삼촌이 오셨는데 달랑 현관문앞에서만 인사드리고 들어와서 민망했었어요. 저는 문 밖에 못 나갈 처지라 방에 있었다지만 차 타시는 곳까진 나가야하는거 아니냐고 잔소리했었는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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