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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니친정쪽 초상에 도와야 하나요?
시엄닌 제가 가서 일을 좀 해줬음 하셔요
상황봐서 알아서 한다고 대답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모부네 친가쪽 친척들 바글거릴거 같고
사돈집 며느리가 가서 일한다는게 쌩뚱 맞아 보일듯도 하고
시누들은 못할거라 말씀하시면서 왜 며느리한텐 요구 하시는지..
제일 멀리사는 제가 애들 팽개치고 가서 반드시 봉사를 해야 하나요?
남편은 도우미 넘치는 세상에 왜 거기 가서 일하냐고 엄니한테 싫다고 말한다는데
시엄니 성격상 받아 들이실분은 아니죠 ㅜㅜ
저 어찌 하오리까~
1. 이모도 아니고
'06.5.13 11:52 AM (125.181.xxx.221)이모부면.
그쪽 집안식구들 북적일텐데..
무슨 일을 도우러 가요? 설거지? 아님..음식 나르는거?
제부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별....$#%$#@&^%*(*&^%$#2. ..
'06.5.13 11:56 AM (211.204.xxx.231)반드시 봉사해야 하는 사이 아닙니다.
남편분 등에 딱 업히셔서 남편보고 딱부러지게 해결하라고 하세요.
시어머니가 뭐라 잔소리 하셔도 '남편이 하지 말래요' 하세요.
남편하고 살지 시어머니하고 삽니까?3. ..........
'06.5.13 12:05 PM (61.66.xxx.98)상황보셔서 남편뜻에 따르세요.
보통의 경우람 안하셔도 되구요.
만약 이모부님이 고아출신이라 아무가족도 없다면 해드려도 좋겠죠.
시어머니 평소 성격이 어떤지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만약 자식들 앞장세워 일하기 좋아하시고 공치사 듣기 좋아하시는 분이면
더더욱 거절하세요,
남에게 내자식은 내말이라면 껌벅 죽는 시늉이라도 하는 사람이다 하면서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고 싶은 거니까요.4. 원글이
'06.5.13 12:20 PM (124.62.xxx.19)댓글 주신분들 너무 감사 합니다 ( 꾸벅)
저희 시엄니 남 이목 굉장히 중요시 하는분 맞습니다
상가집을 가드래도 본인이하 자식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셋팅 아니면
가지못하는 분이세요
그렇게 체면 따지시는 분이 며느리 남의집서 허드랫일 하기 바라는게 이해불가 입니다 쩝~5. 아직
'06.5.13 12:43 PM (58.143.xxx.21)돌아가신것도 아닌데 일할 사람부터 맞춰 놓나요 ...?
이모네는 며늘이 없는지요 ....?
막상 초상 치루게 되면 일 할 사람들 꽤 있을거에요 .....미리 걱정 마시고 .....
시어머니께서 너무 미리 그러시는거 같네요
만약 해야 한다면 시누이들이 더 해야 할거 같네요 .....시엄니 뭐라 하면 애들 핑게 대세요 ...6. 상황에
'06.5.13 12:51 PM (219.240.xxx.253)따라서 하세요.
혹시나 모르거든요.
그쪽 친적들이 없으면 도와드려야 하지 않을까요?7. ...
'06.5.13 1:08 PM (58.73.xxx.35)그쪽 친척들이 몇 없다면 모를까
친척들 많은데도, 굳이 시모 자기 목에 힘줄려고 그러시는거라면
남편 앞세워서 절대 하지 마세요
남앞에 자기 내세우고 자랑하기 좋아하는 시모
하나하나 맞춰주다 보면 밑도 끗도 없습니다8. 저도며느리
'06.5.13 3:50 PM (59.14.xxx.152)시모님들 집안의대소사에 ,,친정쪽이든 (남편의외가)시집이든 아들내외 같이가길원합니다
아들혼자어머니모시고가면 당신체면도체면이지만 아들얼굴(체면)도 안산다고 ,그리고 당신이보기에
아들이초라해보인답니다,,,,,홀아비도 아닌데
그래서 같이가길 원한답니다
시이모쪽 가족과 친척들 분명히 많을겁니다,,남편하고도 가족이네요 남편의이모부인데
분명그쪽 자녀들 사촌들도 있고, 도우미는 아니여도 마지막인사라도 할려면 일부러라도 찿아뵈여야하는
사이 아닌가요? 그리고내 부모님도 앞으로 큰일치루어야할테고 언제인지는아무도 알수없지만요9. 보기엔
'06.5.13 4:02 PM (219.251.xxx.92)며느리를 자기 집에서 보내는 파출부나 종으로 생각하는 듯..
시어머님이 생색 내려는 것 같은데요.
며느리 귀하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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