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 목록 중에서 필요 없는것 좀 골라주세요..
질러야 될 아기 용품들이 하나 둘씩 보이는데요..
근데 생각 같아선 다 지르고 싶지만..
좀더 객관적인 눈에서...(참고로 아기는 4개월 중반 입니다...)
빼야 될 품목좀 골라주세요..^^
1.보행기/쏘서..
지금 보행기를 사느냐, 쏘서를 사느냐..열심히 고민 하고 있는데요..
양쪽 어른들은 아직도 보행기 안 태운다고 걱정이 이만 저만(?)아니십니다..
근데 요즘엔 보행기는 위험해서 안 태운다고 소써로 사라고 하는데요...
보행기가 좋을지 쏘서가 좋을 지 모르겠네요...
2.이유식 식기및 조리 용구
이제 이유식을 시작하는데요, 근데 전용 아기 숟가락, 전용 조리 용구(피죤에서 나온 전용 조리 용구가 있던데요 갈아서 쓰는거및 등등해서요..)아기 전용 그릇, 전용 컵, 턱받이, 이유식 냉동 용기등도 같이 필요 한가요?
컵으로 물먹이는 연습도 같이 해 두라고 하는데 물먹는 연습할려면 어떤 컵으로 하는게 좋은지 좀 일러주세요...^^
3.아기 소파
생각 같아선..쇼콜라 같은데서 나오는 아기소파가 너무 이쁘지만...
가격 보고 맘 접구요...
이마트나 인터넷 쇼핑몰에 보니 3-4만원대로 해서 아기 전용 소파가 나오더라구요...
근데 과연 이 소파가 필요가 있을까요?
나중에 사 뒀다가 애물단지가 되지는 않을지 어떨지...
써 보신분 어떠신가요?
4.아기 놀이 매트
친구집에 가니 엘지에서 나오는 뽀로로(?)인가 하는 놀이 매트를 깔아 뒀더라구요..
이게 걸음마 시작하고 그러면 쓰기 좋다고 저보고도 하나 사라고 하는데, 매트 한장 가격이 꽤 되던데요...
이것도 아기 키우는데 필수품일까요?
5.유모차 장난감
아기를 유모차에 자주 실고서, 산책을 자주가는데요...
장난감류 보다 보니 유모차 앞에 다는 장난감도 있더라구요..
제 생각엔 하나 달아 주면 좋을것 같기는데 한데.. 굳이 달필요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달아 주면 좋아 할까요?
6.아기 모서리 커버랑 문 잠금 장치요..
집에 티비 장식장하고 이런데 모서리가 딱 90도로 좀 예리한 편인데요, 이럴경우에 전용모서리 카바를 미리 씌워 두는게 좋을까요?아님 그냥 테이프 사다가 둘둘 붙여 놓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아기가 눈높이 정도에(앉고 기어 다닐때요)서랍장이 꽤 있는데요...
서랍을 못 열게 하는 장금 장치도 있던데 근데 이거에 대해서는 말이 좀 있더라구요..
너무 서랍같은거 못열게 하면 아이 교육에 안좋고, 남에 집에 가서 다 열어 보고 하니 그냥 열어 보게 둬라..
너무 열어 보게 하면 나중에 치우다가 엄마가 스트레스 받아 넘어 가니 미리 장금 장치를 해 두어라고 하는데요...
서랍 장금 장치도 필요한가요?
7. 아기 식탁의자..
이거이 정말 고민 되는건데요...
아기 식탁 의자..
사두면 정말 유용하게 쓰일까요? 이것도 가격대가 좀 있는거다 보니 심히 고민이 되는 상품인데요...
이렇게 지금 지름신들이 열심히 질러라...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여기서 정말 필요 없는 것들 좀 골라 주세요..
그리고 아울러 사용기도 좀 일러 주심 너무 감사드려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용...
1. 맘
'06.5.13 9:36 AM (211.48.xxx.188)제 경험 몇 개만..
2. 사람마다 다를 텐데, 피죤이유식조리기구를 거의 사용 못 했어요. 이유식 전용으로 장반한 작은 편수와 나무뒤집개가 훨씬 유용하게 잘 썼어요.. 그리고 처음 물먹이는 연습은 주위에 물어보니까, 아벤트 젖병 뚜껑으로 시작하라고 하길래 그걸로 했어요. 지금 제 생각에도 처음 컵으로 물먹는 연습은 젖병뚜껑이 나은 듯해요. 이유식 전용 숟가락이 어떤 걸 말씀하시는 지 모르겠는 데, 저는 거버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옆으로 기울은 스텐 숟가락이 떠먹이는 데 가장 좋더군요...
5.우리 애는 유모차에 달았을 때는 몇번 만지다가 시큰둥해서 그냥 집에서 가지고 노는 용도로 써요.. 오히려 좋아하는 다른 장난감들을 번갈아가면서 끈으로 유모차에 매달아주니까 더 좋아하던데요.
7. 식탁의자는 잘 썼어요. 그게 없었다면 아마 밥먹는 애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먹였지 싶어요.2. 이유식조리기.식기
'06.5.13 9:36 AM (59.31.xxx.108)이유식 조리기는 딱 한번 쓰고
자알~~ 모셔두었다가 남 주었습니다
강판도 그냥 손에 익은 쓰던걸로 쓰게 되어서요
레몬즙 가는것도 별 필요가 없고....
이유식 식기도 있긴 한데 그냥 식구들 먹는걸로 쓰게 되었구요3. 6번이요
'06.5.13 9:36 AM (211.204.xxx.234)모서리 커버는 잘 썼던 것 같아요. 잠금 장치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열어보는 건 좋은데 요즘은 서랍이 너무 부드럽게 잘 열리고 잘 닫혀서 닫다가 문제 생길까봐서요. 근데 아이가 조심성 있는 경우라면 그것도 별로 필요 없을 듯...
식탁의자는 돌 무렵까진 잘 썼는데 돌 이후는 밥먹을 때 앉아있질 않았네요. 두돌 지나니 식탁 앞에 앉아서 먹긴하는데 그냥 어른 의자에 앉으려고 해서...결국 이유식 동안에만 썼어요.
유모차 장난감은 안사봤는데 저희앤 나가면 구경하느라 아마도 사줘도 안가지고 놀았을 듯..
놀이매트는 아랫집 생각해서라도 있으면 좋구요.
이유식기는 저도 피죤꺼 샀었는데 수저랑 그릇 정도만 쓰고 나며진 별로 필요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단품으로 사도 될 걸 그랬어요.
보행기도 있었지만 찜찜해서 몇 번 태우다가 치워버리고,
아기 소파는 사실 놓을 데가 마땅치 않아서요, 게다가 싼 거는 옆으로 넘어가지나 않을까 걱정되서 그냥 저희는 한 1년 동안 어른 쇼파의 다리를 떼어 놓고 낮게 해놓고 살았습니다.4. 경험으로..
'06.5.13 9:53 AM (220.89.xxx.49)이젠 짧은 기간만 쓰는건 왠만하면 아끼고 안사서 책사는데 보탤려구요..
쏘서는 안움직여서 애기들 쉽게 실증내구요..
보행기는 안전하게 해서 잠깐씩 태워주는건 호기심많은 애기들 한태 적당한 즐거움일것 같구요.
이유식용기는 으개고,즙내고 할때 편하긴 하던데 2~4개월정도 쓰니 쓸일이 없어지고.
빨대컵은 가지고 다닐일이 많으니까 안새는걸로 하나 있으면 되고,
아기컵은 일반 플라스틱컵하나면 끝~
아기쇼파는 어른들쇼파에 같이 앉을려고해서 별로,아님 쇼파없는집은 활용이 좀 될려나..패스~
놀이방매트
이건 하나 있어야할것 같고,이왕사는거면 좀 좋은것이 오래쓸거니까요.
애기들 넘어져도 조금 안심이고,크면 뛸때 덜 울릴거고, 또 바닥차가울때 일반천매틀보다 안밀리니까
위험하지않구요..
유모차장난감..
몇일못가 실증내구요.아님 자그마한거 악세사리도 하나 달아주시던지요..
안전장치.
문열기시작하면 부랴부랴 사게된다죠..ㅋㅋ
모서리역시 필요하지만 애기들이 그걸또 그렇게 잘떼낸다는..특별히 강력한걸로 사세요~
식탁의자.
애기들이 기어나오려 안간힘을 쓴다는..저도 이거 고민많이했는데 결국 안사고.
바닥에서 먹이는데요.꼭 자기 방석가지고 와서 앉아서 먹는다는..(귀여워요~)
이렇게 용품을 사고 싶은 시기가 지나고 나면 옷을 사고 싶어하는 시기가 온다죠..
그 시기도 적당히 타협하여 잘 넘기면 전집 몇질값은 남는다는..
요즘 후회가 많이되요.
꼭 필요한 것만 사서 책사주자 싶네요..전집이든 단행본이든 ..5. ^^
'06.5.13 9:56 AM (59.10.xxx.191)저는 님이 적으신 목록중에 5, 6, 7을 사용했었어요.
유모차 장난감은 제 아이가 워낙 안겨만 있으려해서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라 핸들모양 장난감을 달아줬는데 나름 유용하게 잘 사용했어요.
모서리커버랑 문잠금장치는 아이에 따라 달라요.
제 아이같은 경우 얌전한 편이어서 문열고 뒤지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었지만 그래도 장치를 해놓으니 안심은 되더군요.
식탁의자는 강추!!!
전 지그 식탁의자를 이유식 시작할때부터 썼었는데
일단 이유식을 준비해 아이를 의자에 앉히면 이유식을 다 먹일때까지 무슨일이 있어도 그냥 앉혀뒀었어요. 덕분에 돌아다니며 먹여야하는 수고는 안했지요. 지금도 식사예절은 좋아요. ^^6. 7개월맘
'06.5.13 10:51 AM (222.112.xxx.85)1. 저는 쏘서있는데 잘쓰고 있네요. 아기도 좋아하고 보행기처럼 막 움직이지 않아 안전하구요. 다만 좀 크면 보행기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보행기랑 쏘서 음..좀 다른종류인것 가타요. 같은것으로 분류하기엔....무리가..
2. 이유식기... 저도 피죤이유식기, 조리기 세트 샀는데 이유식기나 스푼은 괜찮은데 조리기세트는 괜히 샀다 생각이 들어요 완전 아기소꿉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대량으로 만들어서 보관하는 저한테 그건 너무 작아요...ㅋㅋ
3. 없어요
4. 놀이방매트 엘쥐꺼... 유용하죠
5. 유모차장난감은..저도 생각만 하고 있는데. 저희가 쓰는 맥클라렌은 앞에 봉이 없어서 매달아 주기가 좀 그래요.
6. 있음 좋죠 안전하고
7. 전 하이체어와 휴대용 식탁의자(세이프티)두개 다 있는데 두개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아기떄부터 거기서만 이유식 먹였떠니 아예 거기가 지 밥먹는 장소인지 알아요.7. 20개월맘
'06.5.13 11:47 AM (67.177.xxx.209)저는 20개월 아이 키우는 맘인데요..경험상으로는..
소서는 사지 마세요...애기가 4개월이면...한달이나 두달밖에는 사용 못하실꺼예요..
뒤집기 시작하면...거의 안쓰게 되요..이게 움직이는게 아니라 앉는 부분만 그자리에서 돌아가게 되어있거든요...보행기 사시는게 더 좋으실꺼예요...애기 유아식 먹이기도 편하실꺼구요..
애기 전용 그릇 수저 이런건...있음 좋지만...굳이 세트로 된거 사실필요 없구요..
수저만 좀 크기 작은거...이것도 집에 작은 차스푼으로 쓰심되요..
냉동 보관용기 같으거 많이 쓸꺼 같은데..의외로 안써요..지퍼백에 담아서 냉동하시는게 더 유용하실꺼예요..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씻기도 불편하거든요..
전 그것도 귀찮아서 그냥 시중에 파는 이유식 사서 먹였어요..
매트는 옥션에서 하나 제일 싼걸로 샀었는데...그냥저냥 편했어요..그냥 바닥에 애기 내려놓는거 보다는 매트에 내려놓으니깐 좋더라구요..
유모차 장난감은 안사셔도 되구요..그냥 애기 장난감 좀 작은거 유모차 끌고 나가실때마다 몇개 가지고 가세요...좀있음 손에 막 쥐는거 좋아할때거든요...
아기 모서리 커버랑 문 잠금 장치는 굳이 없으셔도..저희 아들이 요새 맨날 서랍장 열고 옷 다 끄집어 내고 그러는데..전 그냥 냅둬요...못열게 하면 무슨재미일까 싶기도 하고...뭐라고 안했더니 요새는 제가 옷 개는거 보면 자기가 서랍장 열고 집어넣고 하더라구요..
식탁의자는 휴대용부스터시트 사심 될듯해요..
전 세이프티 퍼스트꺼랑 피셔프라이스(이건 휴대용)꺼 두개 있는데요..
어디갈때 들고 가니깐 음식점 갈때도 애기가 막 안돌아다니고 앉아서 먹으니깐 좋더라구요..따라다니지 않아도 되구요..
근데 애기가 지금 어리시니깐 이건 좀 나중에 사셔도 되요..어짜피 보행기 태우시면 당분간은 거기서 먹이시는게 편하실꺼예요..8. 다 좋아요..
'06.5.13 12:00 PM (72.227.xxx.67)1.보행기/쏘서..
쏘서는 모르겠고 보행기는 있으면 잠깐이지만 좋았어요. 사시지 말고 얻어 쓰거나 중고는 어떨까요?
2.이유식 식기및 조리 용구
아기 숟가락, 아기 전용 그릇, 전용 컵, 이유식 냉동 용기는 있어도 좋은것 같아요..
턱받이는 아이에 따라 절대 안 하는 아이 있어요..
3.아기 소파
전 아기소파 안 사줬지만 후회되던데요.. 다른집에서 쓰는것 보니 아기들한테 좋았어요..티비 볼때도 가까이서 안 보고 자기 자리에 앉아서 보구요.. 자세도 어른 소파에 앉는것보다는 좋던데요..전 첫째때 안 사준게 후회되서 둘째때 사줄거예요.. 단 쇼콜라는 비싸니 옥션에서 뒤져서.. 요즘 천 말고 레자로 된것도 나오던데요..
4.아기 놀이 매트
이것 역시 뒤늦게 사고 후회하는 제품 중 한개..좀 더 일찍 살걸..하고
이게 아기 놀때, 걸음마 할때도 좋지만 겨울에 여름에 두루두루 위에 면패드 한장 깔고 자면 좋아요..
배변 연습할때도 이거 위에 면패드 깔고 재우면서 하면 패드만 깔면 되니까 좋던데요..
저도 비싸서 한장 샀는데.. 기회봐서 한 장 더 살려구요..
5.유모차 장난감
굳이 유모차 장난감 아니어도 괜찮아요. 어자피 금방 싫증냈어요
6.아기 모서리 커버랑 문 잠금 장치요..
모서리 커버는 하면 좋을것 같구요.. 서랍 잠금은.. 혹시 손잡이 있는 서랍이면 서랍손잡이를 빼놓으시는 방법도 있어요.. 열때는 뽁뽁이 같은 걸로 붙여서 여시면 되구요..
7. 아기 식탁의자..
어자피 앞으로 상펴고 식사하실거 아니면 사시라는데 한표..
아이한테 식탁이나 책상에 앉는 버릇 익히시기 좋고 밥은 한곳에서 먹는거라는 습관도 붙일수 있구요..
싸구려 보다는 좀 튼튼한거 사시라고 하고 싶어요. 저희는 이븐플로 사서 어릴때부터 4살까지 썼어요.
쓰고 보니 대부분 사시는데 한표네요..^^*9. 이렇게
'06.5.13 1:20 PM (59.4.xxx.132)선배들에게 물어서 현명하게 구입하시려는 모습이 좋아 보이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보행기는 잠깐이라도 꼭 있어야 할 물건인 것 같아요.
단, 악세사리 많이 달리고 소리나는 것 필요 없고 단순한 걸로..
이유식 도구나 식기는 꼭 필요한 물건은 아닌 것 같아요. 다른 걸로 충분히 대체 가능합니다.
아기 소파는 안 써 봐서 모르겠지만, 없어도 될 것 같은데..
놀이 매트는 일찌감치 사 놓으면 오래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아기가 몇 번 쿵 머리를 찧고 나서야 부랴부랴 구했던 기억이 나는데,
여섯 살인 지금도 깔아 놓고 잘 쓴답니다.
유모차 장난감은 안 사셔도 될 것 같아요.
전 유모차를 거의 안 써서 사 보진 않았지만, 분명히 처음 샀을 때 잘 놀고 금방 관심 없어질 거에요.
모서리 커버랑 잠금 장치는 거의 손수 만들어 썼었어요. 볼쌍 사납게 왜 그랬나 몰라요.ㅎㅎ
식탁의자는 휴대용으로 사서 어른 의자에 묶어서 사용했었어요. 식당 갈 때도 꼭 가져가구요.10. 저도 한마디
'06.5.13 5:56 PM (221.166.xxx.149)빼야될 품목이라면 1의 쏘서,그리고.2.3.5를 제안합니다
11. 리미
'06.5.13 9:56 PM (220.85.xxx.76)1. 전 보행기 안태우자 주의로 가다가 형님이 왜 안태우냐고 갖다주셔서 그냥 몇번 태웠네요. 별로...
2. 이유식은 무조건 전용도구로 해먹였네요. ^^ 괜히 따로 쓰고 싶었구요.
젖병세정제로 닦고 전기소독기로 삶고 첫애라 융통성이 없었죠. 다 필요하구요.
제 딸은 스파우트컵은 싫어했어요. 아기에 따라 조금씩 다른듯...
3. 소파는 필요없다고 안샀는데 돌지나 아빠가 사주니 뭘 아는 나이가 되서 그런지 좋아하네요.
뭐 꼭 필요한건 아니겠지요.
4. 놀이방매트에서 유해물질이 나오네 어쩌네 해도 전 필수품이라고 생각해요.
일찍 사서 오래오래 쓰세요. 커서 뛰어다녀도 요긴합니다.
5. 하나만 달아놓으면 싫증냅니다. 치발기나 딸랑이나 이것저것 바꿔가면서 달면 되요.
6. 모서리커버 꼭 필요하구요. 저희집은 벽 모서리에도 테잎형으로 사서 쫙 붙였어요.
전 잠금장치는 안했는데 서랍에 위험한거 많으면 하시는게 좋아요.
애들은 언제 어디서 뭐하고 있을지 아무도 몰라요.
7. 식탁의자도 넉넉한걸로 사셔서 나중까지 쓰세요. 없으면 밥먹으면서 무쟈게 돌아다녀요.12. 4 6 7
'06.5.13 10:50 PM (219.255.xxx.134)4,6,7은 강추.
나머지는 선택사항인것 같아요.
놀이방매트와 모서리커버(혹은 잠금장치) 식탁의자는 나중까지도 유용하게 쓰여요.
나머지는 그당시에는 꼭 필요한것 같고 갖구싶어 미치지만(엄마만~~) 절대로 필요 없어요.
없어도 괜찮고 있어도 쓰나 마나한...
유아 소파는 나중에 조금 더 커서 아이가 TV볼 때쯤에 좀 싼 걸로 하나 사서 의자에 앉아 TV보는 습관 들여주세요.
아니면 책상, 의자 세트로 사서 거기서 공부도 하고 그림도 그리게 하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13. 팬더언니
'06.5.14 12:39 AM (218.209.xxx.82)1.보행기/쏘서..
저 쏘서 사용중인데요.. 있으면 좋고.. 없으면.. 또 없는대로 살아질것 같아요.
제가 샤워할때나.. 부엌에서 부엌일할때.. 쏘서에 태우고선 하면.. 마음도 안정되고.. 잠깐씩 아기를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아기도 싫증 내지 않고 잘 놀구요..
근데 보행기도 돈주고 사기는 좀 그러니.. 누구한테 빌려서 태우시던가.. 중고를 한번 알아보세요.
2.이유식 식기및 조리 용구
이유식 조리 용구는 필요 없다 그래서 안샀어요..
처음에 아기 이유식 해서 맥일때는.. 엄청 사주고 싶어서.. 혼자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는데요.
지금은(아기 9개월 들어감) 안사주길 잘했다 싶어요.
이유식 식기도 안샀어요..
리첼에서 나온걸 유심히 보고 있는데.. 아기가 냅따 던져버릴것 같아서..
또 고민에 고민을 한다는.. ㅋㅋ
피죤에서 나온 이유식 숟가락은 처음에는 잘 샀다 싶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걍 쏘쏘하네요.
요즘은 베스킨 라빈스 숟가락에 맥여요.. 이게 깊이가 깊지도 않고 딱이더라구요..
3.아기 소파
아직 안샀는데.. 조만간 살 생각이여요..
저의 로망인지라..ㅋㅋ
이인용으로 사야하나 일인용으로 사야하나.. 고민중이라는..ㅡ.ㅡ
4.아기 놀이 매트
이거는 꼭 사세요..
저는 임신도 하기전에.. 이거먼저 사서 썼어요..
꼭 엘지껄로 좋은걸로 사세요..
비싸지만 제값 합니당..
5.유모차 장난감
안써봐서 모르겠어요.
6.아기 모서리 커버랑 문 잠금 장치요..
아직 안샀는데.. 조만간 살것 같아요..
저는 서랍 같은 경우는 손잡이를 반대로 끼워 놨어요..
그랬더니 못열더라구요..ㅋㅋ
7. 아기 식탁의자..
이건.. 제가 지금 아는 언니한테 피셔 헬씨부스터 시트를 빌려서 쓰고 있는데요..
저희 식구들이 다 좋아해요..너무 유용하다구요..
그래서.어제.. 차에 하나 실어 놓을려고.. 세이프티퍼스트 디럭스 식탁의자를 샀어요.. 오늘 배송받았는데..
대왕 실망 했어요.. 그래서 반품 할려구요.
아기가 좀 건강한 편인데.. 식판때문에 배가 꽉끼구요..
편의성 면에서 피셔보다 좀 못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피셔걸로 다시 장만 할려구요.. ^^;;
피셔 식탁의자 하이체어도 아는 언니한테 빌려서 썼었는데요..
제가 다 사용해보니..
그냥.. 부스터가 더 나은것 같아요..
상표는 피셔로..ㅡ.ㅡ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4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5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4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2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5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