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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발코니 샤시 (단체? or 나홀로?)
대부분 분양 하는 아파트 협력 업체에서 하잖아요?
근데, 혹 개인적으로 해도 나중에 문제가 발생 하지 않을까요?
혹 잘못 시공을 한다드지, A/S문제 같은것 등등...
가격 차이는 얼마나 날까요? 더 싼가요? 비싼가요?
그리고 어느 회사것이 좋은가요?
기냥 단체로 해야 하는지? 아니면 여기저기 발품 팔아서 개인적으로 해야 하는지?
걱정입니다.
현명한 회원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네요.
여러분 모두 항상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겠네요......
1. 저
'06.5.10 12:33 AM (222.108.xxx.84)아파트 협력업체라는게 어떤데인지는 모르지만 예를들어 모델하우스에서 분양하면서 같이 신청받는 샷시업체는 비추천 합니다.
오히려 입주하는 시기가 되면 입주아파트에 샘플하우스나 집고쳐놓고 개방하는 집 있쟎아요 그런데서도 신청받구요, 오히려 그런데가 싸요. 왜냐면 같은날 여러집 시공하기도 하고 그러니까 인건비차이가 좀 나겠죠. 한 10만원, 20만원 차이가 나기도 해요. 물론 평수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어차피 한화나 엘지 같은 브랜드걸로 샷시는 시공해주쟎아요.
그런데서 해도 큰 문제 없이 다 살던데요.
전 오히려 남편 아는 업체에서 했는데 10만원정도 더 비싸게 했어요. 저희집이 또 꼭대기라 끌어올리는 수고도 있었으니...
입주전에 아파트 가시면 구경하는집인가 해놓고 인테리어며, 샷시며 신청받고 하는데 거기서 하셔도 괜챦아요.
좀 건설사 협력업체에서 한다고 다 싸고 좋은것도 없고요, a/s 잘된다는 보장도 없어요.2. 절대로
'06.5.10 12:53 AM (222.238.xxx.42)단체로는 하지마세요.
보통 분양받고 한 삼년뒤쯤에 입주하는데요...3년동안 많이 업그레이드된답니다.
하지만 이미 신청하고 나면 그 모델로 해 주기때매 입주할 시점에서 보면 3년전의 후진 모델이죠.
글고 아파트시공업체에서 하는 게 아니고 하청업체에 수수료받고 넘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입주할 때의 유행에 맞춰 입맛대로 할 수 있으니 참았다가 입주시에 하세요.3. 개인으로..
'06.5.10 8:31 AM (58.120.xxx.116)단체가 비싸고 입주시 한꺼번에 해야하니 날림도 간간이 있고 a/s 늦어지고
입주시기 되면 샤시하는곳 많을거니 그때가서 골라서 해도 됩니다.
입주때는 여러가지 정보도 많이 얻을수 있구요.4. 비추..
'06.5.10 10:14 AM (211.201.xxx.140)절대로 비.추 입니다..
말만 협력업체이지 그때그때마다 샷시업체가 건설업체에 일정액의 기부금(?)성격의 수수료내고
광고하는 거구요 그 사람들 다 떠돌이 업체라서 주문받은거 설치끝나면 싹 사라져서 A/S 받을수없고
건설업체에 물어봐도 A/S안해주고 자기네랑 상관없다고 하면서 모른척합니다.
입주하실때쯤이나 불편하시더라도 주변에 있는 업체중에서 선택해서 시공하세요..
그리구 새로 입주하시는 아파트에 있는 구경하는집도 믿지마세요..
건설현장사무소에서는 돈만주면 누구던지 임대료만 주면 구경하는집 만들수있게 해주니까요..
그 사람들도 그렇게 새 아파트만 찾아다니면서 시공하는 떠돌이들이라 나중에 절대 연락되지 않습니다.5. 샤시맘
'06.5.10 11:41 AM (222.114.xxx.117)매일 82cook 에 출근 도장은 찍고 있었는데....
혼자 걱정하고 있다가 혹시나 하고 처음으로 글을 올렸었는데,
리플 달아 주신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감동!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변에 괜찮을 업체로 선정해서 해야 겠네요.
다시 한번 현명한 ~님들의 고건 감사합니다.6. 입주맘
'06.5.10 2:53 PM (211.186.xxx.121)저 며칠전에 새아파트입주했어요. 비교해보니 모델하우스에서 계약받았던 샷시가 100만원이상 비싸더라구요. 저희 아파트는 그래서 계약금 포기하시고 다시 계약하신 분들도 많았어요.
입주가 가까워지면 지겨울정도로 우편물도 많이 오구요,구경하는 집도 많아요.
요즘은 아파트입주자 동호회가 입주전에 활발하게 활동을 하기 때문에, 동호회에서 공동구매도 많이 추진한답니다. 미리 계약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