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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겨워요
전 지금 아르바이트를 하구 있구요. 너무 심란합니다.
아침에두 출근하려구 하면 그때까지두 쿨쿨 자구 있어요.
속에서 열불이 터집니다. 몇번 얘기를 하는데두 그때 뿐 입니다.
하루하루가 지겨워요..
이래저래 되는일이 왜이렇게 없는지 모르겟어요. 일만 자꾸 꼬이구 안좋은 일만 생깁니다.
심란해서 밤에 잠도 잘 안옵니다.
이러다가 화병이 날 것 같아요.
팔자를 이렇게 타고 나서 그런건지.....
푸르른 5월 하늘을 쳐다보구 있자니 친정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1. 저 밑에
'06.5.9 6:04 PM (220.121.xxx.84)남편 자랑하신 분도 있는데..너무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맑은 하늘 보구 힘내세요.
저도 그럴 때 있었는데 한참 지나고 보니 그런시절이 있었나 생각되더군요.2. 힘내세요
'06.5.9 6:17 PM (211.195.xxx.181)많이 힘드시겠습니다.
팔자는 얼마던지 바꿀 수 있다더군요.
자꾸만 좋은쪽으로 생각하러해보세요.
그리고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친정어머니 생각 해서라도 기운 내세요.
토닥~3. 님도 그냥 노세요
'06.5.9 6:34 PM (219.255.xxx.241)속이 터지지만 급하면 다른일이라도 찾지않을까해서요,
여자가 마음급하다고 나가면 남편이 급한게 없으니 자꾸 생활력이 떨어질꺼 같아요,
저희도 신랑이 노는데요 그냥 꾹~ 참고 보고 있습니다,
저도 성질 급해서 돈벌러 나가고 싶지만 어디 여자벌이가 남자벌이 쫓아 가나요,
그냥 좀 놀면서 지켜보세요. 집안에 물질축복은 남자를 통해서 온다고 하니 참고 기다리세요,4. ...
'06.5.9 7:21 PM (210.123.xxx.81)힘드시지요....
그래도 사람 앞날은 알수없다고 합니다.
반드시 좋은일 있으실거예요.
친정 어머니 생각하시며 더욱더 힘내세요.5. 저도
'06.5.10 10:30 AM (58.234.xxx.175)저랑 지금 처지가 비슷하시네요.생활비가 없어서 집담보로 대출받아서 쓰고 있는데 다달이 드는돈이 많아서 우울해요.어머니는 볼때마담 어디가 아프다 하시고 매달 드리는 생활비도 빚내서 드리려니 속이 아리는데 누구누구네는 수술했더라 하시며 수시로 검사받으시고 이번엔 백내장 수술을 받고 싶으신가봐요. 저는 나중에 자식에게 짐이 되는 어른은 안되고 싶은데 걱정이에요.가끔은요 어머니 드리는 생활비면 내 노후를 위해 저축을 할수 있을텐데 하는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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