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품 구매 대행 해줬는데..
작성일 : 2006-05-09 10:05:53
459834
제가 오랜만에 해외에 갈일이 생겼는데요,
친구들 화장품 살거 있으면 말하라고 해서,
몇 개 샀거든요..
근데 얘네들이 돈줄 생각을 안하네요 -_-
얼마냐도 묻지도 않고 -_-
까먹었나봐요들..
내가 먼저 말하기 전에 돈줘라 얘들아..
아님 나중에 물건 줄 때 줄라꼬.. 그럼 말을 해죠라.. 근데 니들이 산 물건값도 안궁금하냐..
IP : 210.94.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5.9 10:07 AM
(211.205.xxx.143)
그냥 싸이 비밀방명록에 계좌번호랑 금액 남기세요.
저도 잊고있다가 나중에 제 방명록 보고 아차,하고 입금했거든요^^;
고생한 사람 생각은 안하고....나쁘죠;;
2. 혹시
'06.5.9 10:07 AM
(61.66.xxx.98)
친구분들이 선물이라고 착각하고 계신것은 아닌지요?@@
3. 친구
'06.5.9 10:11 AM
(210.94.xxx.51)
헉 선물요? 그럴리가...
제생각엔 걍 까먹은거 같아요. 근데 제가 먼저 말하기 전에 지들이 알아서 챙겨줌 좋잖아요.
지금 달라는게 아니라 (지금 입금해주면 신경안써서 좋긴하지만) 나중에 화장품 받을 때 줄게 이런 말이라도.. 흑흑
걔들은 까먹어도 전 안까먹을테니 나중에 물건줄때 영수증하고 주면서 얘기해야겠어용.. 영수증 보관도 신경쓰이는데 흑
4. ...
'06.5.9 10:18 AM
(219.250.xxx.58)
저도 작년에 친구들 화장품 사줬는데 물건줄때 돈 줬어요.. 아마 그럴꺼예요..
5. 뽀샤시
'06.5.9 10:25 AM
(211.114.xxx.146)
돈에 관계되는건 참 먼저 말 꺼내기가 애매하죠.. 저도 그런 말 못하는 사람중의 한 사람인데요..
그렇다고 꼭 받아야 되는걸 안 받을수는 없으니.. 메신저나 문자 싸이가 좋긴한데.. 사실 싸이나 문자는 본인이 받고 모른척 하면 그만이잖아여.. 요즘 메신저 많이하니 메신저 연결되었을때 다른 얘기 좀 하다고 말 꺼내는게 젤 좋을듯해요..(전 메신저 잘 이용하거든요.. 대놓고 말을 잘 못해서 ㅋ) 꼭 받으세요...^^
6. ...
'06.5.9 12:34 PM
(218.52.xxx.128)
저는 조의금 대신 5만원씩 했다가 못받고 있습니다. 두놈이나.
자주 전화하는 사이도 아니니 대뜸 달라고 전화하기도 참 뭐하고..지들이 알아서 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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