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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 결혼식에 대체 얼마나 해줘야 할까요

갈등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06-05-08 17:12:13
노처녀 시누이가 결혼을 한다는데, 저도 결혼한지 얼마 안되어서 사실 얼굴도 몇 번 안본 사이에요.
자기도 그럭저럭 직장 생활하고 있어요. 시부모님은 넉넉한 형편 못되시고, 오빠(남편)한테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거 같아요. 위로 형, 누나 다 있는데 그중  신랑이 벌이는 사실 제일 나은 편이긴 합니다만,
대체 보통들은 어느 정도 해주나요? 축의금으로 좀 넉넉히 주는 정도면 될까요?
IP : 218.153.xxx.9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8 5:15 PM (58.120.xxx.196)

    친동생이니 백만원 정도는 해야하지 않나요? 친정 동생결혼할때도 똑같이 하시구요

  • 2. 형편따라
    '06.5.8 5:35 PM (210.182.xxx.3)

    100정도면 좋구
    안되면 50정도라도....

  • 3. 보통..
    '06.5.8 5:38 PM (61.85.xxx.133)

    결혼하면서 시부모님 도움을 받았다면 백만원은 좀 적어요
    보통 백만원선에서 많이 하는데요
    결혼하면서 신랑분이 집에서 몇천 뭐 집얻는데 보태라고 도와준 케이스라면
    백 이상으로 해야죠..
    안그럼 시어머니가 한마디 하니까요..
    그런데 시부모님 넉넉한 형편 아니시라니... 그런 경우는 아닌거 같고
    백정도가 무난하답니다..

  • 4. 시누이가
    '06.5.8 5:41 PM (125.181.xxx.221)

    모아둔 돈이...별로 없나요?
    저는 받아본 적도 없지만...(어느쪽이던)
    제 동생은..시누이 형편이 그냥 그래서..200줬다고 하더라구요. (동생네도 어려웠지만..)
    세상에 단 둘..남매뿐이라서...
    얼굴도 몇 번 안본 사이였었는데...
    너무 과하면..100은 어떨까요? 50은 적을것 같고..

  • 5. 끄응
    '06.5.8 5:42 PM (222.112.xxx.15)

    저희는 아주버님한테서 50받았는데 하도 거들먹거리며 생색내시길래 신행 선물로 100정도-_-썼으니 배보다 배꼽이 ㅠ.ㅠ
    선물받고 좋아하는 하셨습니다만, 으흙흙 이에요.

  • 6. 축의금
    '06.5.8 5:56 PM (211.212.xxx.61)

    동생이나 시동생시누이 보통 100-200선까지 하는데요 돈보다도 물건을 해주는 경우도 많아요
    냉장고,세탁기 .그러나 텔레비젼은 안됩니다 가격이 너무 고가라서....냉장고가 두고두고 폼나는데는
    최고랍니다

  • 7. ....
    '06.5.8 5:56 PM (221.143.xxx.233)

    100 으로 많이들 하구요..
    좀 더 한다고 하면 200 해서 냉장고 사주지 않나요..

  • 8. 그게요
    '06.5.8 6:05 PM (58.143.xxx.82)

    동생이니까 축의금 개념이 아니라 혼수 준비를 한가지 맡아 준다고 생각해야 되요
    시누이가 자신이 벌어논거로 결혼자금이 다 충당 되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을 경우엔
    부모님 , 아니면 형제지간이 보태야 되는거죠 .....어쩔수 없자나요 .....혈육인데 ....

  • 9. 시누이가 여자니..
    '06.5.8 6:08 PM (218.152.xxx.252)

    혼수를 좀 티나는걸루 사주면 좋아하죠..
    전 디오스랑 김치냉장고 사줬는데... 집들이 할때두 폼나구... 생색나구... 좋던데요..
    돈으로 하면 나중에 티가 안나잖아요...

  • 10.
    '06.5.8 7:51 PM (211.227.xxx.198)

    50-200 이죠.
    전 시누(형님)가 옷한벌 싸구려 해줬어요-_-
    정말 헐..이었습니다

  • 11. 역시..
    '06.5.8 8:15 PM (218.48.xxx.115)

    폼나는 혼수 한가지 해주시면 집들이때 자랑거리가 되더라구요.
    동생한테 벽걸이 42인치를 사줬는데 시댁 집들이 할때 와서 보시구
    좋다고 한참 칭찬하고 가셨다더군요. 돈은 400 가까이 들었지만 기분 좋았어요.
    제 친구 하나는 시누이 결혼할때 가전제품 일체 500만원 정도 해줬다고 했어요.
    걔 남편이 삼성 다녀서 직원할인 받아 싸게 샀었나봐요.

  • 12. 쩝님
    '06.5.8 11:40 PM (58.141.xxx.8)

    시누가 남동생 결혼할때 친정부모님께 부조금 드리지 않고 올케에게 옷을 사주나요??

  • 13. 쩝님은
    '06.5.9 1:04 AM (125.181.xxx.221)

    시누가..새 올케한테..결혼선물로 옷사준걸텐데...(황당할것까진 없다고 봅니다...올케한테..예단을 받아야죠.시집오는거..)

    손아래 시누이..시집가는거랑은 틀리죠..(시집보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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