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꼭 꼭 도와주세요
약 두달전에 지은지9년정도된 아파트를 매입했습니다.
구입하고 바로 도배 장판 을 하며 보니 앞 배란다에 얼룩얼룩 심한 얼룩이 있어서
혹시나 비가 새는지? 전 집주인에게 문의 하니
집 분양당시 방수처리 방수액을 조금 쏟은것이라며
아무 이상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약 보름있다 비가 조금 내리니까 앞배란다 샤시와 바닥이 만나는
타일 틈 바닥에서 비가 송송송 나오더라구요~하지만 적은 양이라 그냥 넘어가려했는데
저번주에 비가 많이 오니 배란다 가 물바다가 되어버렸습니다.
너무 속상하고 혹시 아랫집에도 피해가 될까 걱정입니다
혹시 집에 하자를 숨기고 알리지 않은 전주인에게 보상을 받을수는 없을까요?
그리고 이런사실은 전주인에게 알려야 할지 아님 부동산에 먼저 문의를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아님 전적으로 저에게 책임이 있는것인지요?
그리고 이런경우 샤시를 새로 공사해야할까요 아님 바닥 방수공사를 해야할지요?
가슴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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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나 법률 혹은 아파트 하자 보수 잘아시는분~도와주세요
비 무서워요~ 조회수 : 149
작성일 : 2006-05-08 10:21:03
IP : 211.178.xxx.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고하세요
'06.5.8 11:16 AM (211.207.xxx.59)1. 매매의 목적물에 하자가 있는 것을 매수인이 알지 못했고 그 하자
로 인하여 매매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에는 계약을 해제할
수도 있으며, 그 외의 경우에는 손해배상만을 청구할 수가 있습니다.
(민법 제580조 참조)
2. 매도인에게 위와 같은 하자담보 책임을 묻기 위해서는 매수인이
하자가 있다는 사실을 안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행사하여야 합니다.
(민법 제58조 참조)2. 참고하세요님
'06.5.8 5:32 PM (211.215.xxx.37)그럼 주택의 하자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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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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