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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수술 하려고 하는데요,잘못되는경우도 있나요?
작은눈이 컴플렉스라 맘먹고 쌍꺼풀 수술하려고 해요.
티안나게 살짝 하려고 하는데 무면허가 아닌 안과나 성형외과에서
한 수술도 잘못되서 이상하게 되는경우가 있나요?
겁이 많은 성격이라 잘못될까 넘 무서워요ㅠㅠ
괜찮을까요??ㅜㅜ
1. 그럼요
'06.5.7 11:44 PM (61.255.xxx.180)잘못되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정말 운 없게도 그럴 경우가 있지만
거의 대부분 예쁘게 되던걸요..
제 주변에도 몇명이 했는데요 모두 이쁘게 되었어요.
걱정 마시구요 믿을 수 있는 병원부터 알아보세요2. 경우의 수
'06.5.7 11:47 PM (124.59.xxx.102)제 친구중에 수술한 친구들이 몇 있는데 한 녀석은 넘 예쁘게 잘된 케이스이구요.
다른 친구녀석은 정말 안함만 못하게 실패작이더라구요.
눈매가 엄청 날카롭게 보인다고 해야 하나요?
찢어진 눈이 되어버렸어요.
그치만 전자는 아직도 혼자구요 후자는 결혼해서 딸 아들 낳아서 엄청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작은 눈도 매력적인 경우들이 많은데 굳이 칼을 대어야 하겠습니까?
그냥 자연미인으로 남으실 의향은 전혀 없으신가요?3. 그럼요
'06.5.8 1:26 AM (220.85.xxx.22)수술인데...
제 오랜 친구는 살이 좀 있는 스탈인데..
좀 얇게 라인을 잡았더니 다 풀려버렸어요...
다들 부담스러워하는 라인이 나중까지 이쁘게 되는건지...
제친구시누는 아토피성 피부인데...
다 말리는 수술했는데 역시 잘 아물지 않아서 밉게 되서 재수술하고 나아졌어요..
마지막으로 제동생..
너무 이쁘게 잘 됐어요...
기본적으로 눈의 길이가 길고 살이 없어서 그랬는지...정말 빨리 부기빠지고 이뻐졌어요..
강남에서 아는사람한테 받아서 디씨해서 80만원에 했는데..
다들 8억효과라고...ㅎㅎ4. 위의님
'06.5.8 9:49 AM (222.232.xxx.111)동생분이 어디서 한 수술이신지 여쭈어보고 싶어요.정보가 없어서 82에서 알아보고 저도 꼭 하고 싶어서요^^갈켜주세요~~플리즈^^
5. ..
'06.5.8 10:15 AM (221.157.xxx.208)대체적으로는 요즘은 다들 예쁘게 잘 나오던데...제 주위에서는 딱 한명이..정말 수술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어제 수술하고 나온사람같은 눈있잖아요...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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