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1학년을 둔 엄마예요
학교를 가기전 까지는 그러지 않더니 조금만 말로써 혼내면 소리도 지르고
짜증도 많이되고 그러내요
그러니 자연적 5살인 동생도 누나가 하는행동들이 맞다고 생각을 하는것인지
가끔은 따라하고 그러내요
아빠는 아이들문제는 전혀신경도 쓰지않고 집에만 오면 쇼파에 누워 스포츠중계만
시청을합니다 그러니 저또한 남편에게 짜증도 내게됩니다
뭘좀시키면 항상맨 먼저하는소리가 "싫어"
그런말하지 말라고 때리기도 하고 타일러도 보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심해지내요
저한테 그러면서도 엄마에게는 없으면 안될 소중한 딸의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저를 많이 도와주기도 하고 기분이 좋은날은 스스로 냉장고 정리도 합니다
부모에게 순종하고 착한아이로 변하시킬수 있는 무언가가 없을까요
여러엄마의 자녀교육법을 전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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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서 화산이 폭발해요~
예쁜척맘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06-05-06 00:31:18
IP : 61.83.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5.6 2:02 AM (218.234.xxx.191)그냥
사랑을 많이 주세요.
많이 안아주고 , 뽀뽀도 해주고
우리 애는 3~4학년 때 그랬는데,
요즘은 점점 내려오는 추세인가 봐요.
스킨쉽이 제일 좋아요.
뭔가 애가 스트레스를 받고있을 거에요^^2. 저도
'06.5.6 6:46 AM (24.42.xxx.195)아이가 뭔가 엄마에게 불만이 있는데
표현을 그런 식으로 하는게 아닐지, 찬찬히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엄마가 힘드시더라도, 아이와 이야기를 많이 나누시구요, 자기 감정을 신경질내는 것으로 말고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인내를 갖고 가르치세요.
어머니 교육에 참여해보시면 너무 좋겠어요.(PET 교육이라고 하는데요/한국심리상담연구소 클릭해보세요)3. 지원
'06.5.6 1:12 PM (59.7.xxx.144)아이들의 반항적인 행동은 꼭 이유가 있더군요
아이와 둘만의 시간을 따로 마련해서 이야기해보세요
이야기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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