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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글중 댓글 가장 많이 달린글..
제가 읽다가 정말 웃긴것을 발견했어요..
그 글의 댓글을 보면..점 네개라는 분이 등장하거든요.
그런데 그 분이 몇가지 얼굴로 등장하시는지 한번 보세요..
가끔 글들을 읽다보면.. 아이피가 나오는줄도 모르고 이 얼굴 저 얼굴로 변신하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사이버상의 이중얼굴을 직접 겪어보기도 했던 저는..
이런 일들을 아직..보면서도 믿을수가 없답니다.
우리.. 아무리 쌓이는게 많아도.. 우리끼리는..
이름이 드러나지 않는 곳이라도..
진실로 한얼굴로 사람을 대하면 안되겠나. 싶었답니다..
당하는 사람이 맘아프다는것도 알고..
다 알면서...
왜 그러는것일까요.
수많은 얼굴의 그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1. ㅎㅎㅎ
'06.5.4 10:25 PM (211.204.xxx.223)점 네개라고 되어 있는 덧글만 보시지 마시구요, 맨첨에 점 네개라고 쓴 사람의
아이피 주소를 한번 보세요. 24.85. 또 어쩌구 이렇게 되어있지요 ?
그 아이피 주소를 기억하시고, 쭈욱 글을 내려서 보세요.
자기가 써놨던 덧글을 자기가 욕하고, 왜 싸우냐고 그러고 아주 장난도 아니에요.
어떻게 저러고 사는지... 차라리 일관되게 했으면 나았을 걸... ㅉㅉㅉ2. 저도
'06.5.4 10:26 PM (211.178.xxx.137)보고왔는데 일관성이 없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그 분의 의견에 동감하느냐 여부는 별개지만.
궁금한 마음에 아이피 일일이 보면서 다시 읽었지만... 원글님의 말씀 뜻을 잘 모르겠어요.
글쓰신 며느리님과 상관없이 번진 말싸움은 재미있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3. ^^;;
'06.5.4 10:28 PM (61.72.xxx.194)저도 지금 할일이 없어서 찾아서 보고 왓는데요..정말....^^;;
아이피가 동일하게 찍힌 다는 건 모르시고 있었나봐요..어쩜 좋아~
연세도 있으신 분 같은데..스트레스가 많으신 분인가....좀 안쓰럽더라고요.
(나..점 네개..이렇게 밝힌 것 말고...아이피는 같은데 다른 닉넴 쓴 것이 잇어요..하단부에...^^;;)4. 저도
'06.5.4 10:32 PM (211.178.xxx.137)아하, 찾았습니다.^^;;;; 정말로 같은 분이라면 난감하네요;;;;
그런데 뒷 세자리를 제외한 앞자리가 같다고 해서 반드시 같은 사람일까요?
다른 사람일 가능성은 아예 없는 것일까 좀 궁금해서요. 쓸데없는 호기심이지만.5. 저두
'06.5.4 10:32 PM (218.159.xxx.91)가서 일부러 읽어 봤어요.. 아깐 그냥 지나쳤는데..
정말 아이 피 가 함께 나오는지 모르나봐요.. 재밌기는 한데 원글님 처럼 씁쓸한 마음도 함께
드네요..6. ^^
'06.5.4 10:33 PM (58.120.xxx.230)저도 보구 왔는데
첨엔 전네개라고 글달고
그담엔 점네개님 재밋어요 ..이런식으로로 글달고
조금 지나서는 웃자고요 ~~이렇게 다시고
나중엔 점네개언니도 만만치 않네요~~ 이렇게 다셨네요 ㅋㅋ
내용의 일관성을 떠나서 자기가 점 네개인걸 다른 사람은 아이피 보면 다아는데
혼자서 다른 사람인척 하는게...
보기가 그렇네요 ㅡㅡ;;;
가면 바꿔쓰는 광고가 생각나요7. ..
'06.5.4 10:39 PM (202.136.xxx.90)언젠가 제게도 그런 똑 같은 악플 다신 분 같아요
그런 남편 만난 것도 제 안목이 어쩌구 저쩌구 악플을 달았던 분과 동일인이네요
저도 남의 말 한건데 ..별 말 아니었는데 악플에 기가 차더군요8. ㅋㅋ
'06.5.4 11:03 PM (222.235.xxx.147)오랜만에 아기가 일찍자서 자게들어왔는데
궁금한건 못참아 오늘 리플 많이 달린글 찾아서 읽어봤는데..
첨엔 괜히 내 일도 아닌데 열받더니 나중엔 어이없고 독수리타법으로 그렇게 장대?한 글 쓸려면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안쓰럽기까지.. 아뭏튼 보통 아줌마들이 생각하는것과는좀다른정신세계계신것같아요..
이것 쓰고 또 점네개님 글다실까 두려워요ㅋㅋㅋ9. ㅋㅋ
'06.5.4 11:06 PM (211.207.xxx.160)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러셨을까요..10. 아놔~
'06.5.4 11:20 PM (222.107.xxx.153)읽다보니 어이없네요.
점 네개님, 이글도 읽었으면 좋겠어요. 어떤 반응을 보일지 ㅋㅋㅋㅋㅋ.11. ??
'06.5.4 11:29 PM (58.143.xxx.163)제경우엔 자게에 댓글 쓸때는 처음 시작하는 단어를 주로 쓰기 땜에 같은 게시물이라도
굳이 닉넴에 신경 안쓰고 그냥 쓰는데 .......그런거까지 몇가지 얼굴이라고 하시는건 아니겠죠 ...?
저도 가서 읽고 왔지만 점네개님 댓글 중에 하나만 좀 이상하고 여러 얼굴은 아닌거 같던데요..?12. ..
'06.5.4 11:32 PM (211.176.xxx.250)아뇨. 윗분 그런게 아니에요.. 하나만 이상한게 아니라 자세히 보세요..
닉넴은 저도 바꾼답니다.13. ??
'06.5.4 11:36 PM (58.143.xxx.163)다시 가서 보구 왔어요 ......나중에 가서 좀 이상하긴 하네요 ...
14. 그런데요
'06.5.4 11:37 PM (61.102.xxx.235)아이피로 동일 인물인 지 알 수가 없지 않나요 ? 아이피 체크하면 동네로 체크 되던데요.
15. 그분..
'06.5.4 11:38 PM (221.168.xxx.196)유치하네요
16. ..
'06.5.4 11:40 PM (222.101.xxx.178)싸움의 주체가 '지나가던 소심녀'로 돌변한 부분 반전이네요......너무 욕하진 맙시다...지금도 어디선가 이 글과 리플들을 보며 민망하실텐데 그정도로 반성하시겠죠 뭐..
17. ??
'06.5.4 11:42 PM (58.143.xxx.163)같은집에서 같은 컴퓨터를 다른 식구들이 쓸수도 있으니까 아이피 같다고 반드시
동일인물이 아닐수도 있거든요 .....18. 아니죠
'06.5.5 12:33 AM (219.251.xxx.92)아이피가 같다고 동일인물 아닐 수도 있지만요~~
비슷한 시간에 계속 연달아서 같은 게시물에 바로 옆집에서
연달아 글을 올린다는 게 더 이상하지 않아요? ^^
이런 걸 자작극이라고 하지요.
궁금하신 분은 '나 며느리'님의 이름을 검색해 보시길~19. ㅋㅋㅋ
'06.5.5 12:38 AM (59.30.xxx.72)하도 궁금해서 지금 막 찾아보고 왔어요.
재미는 있네요.
근데 동일인물이 아닐수도 있어요. 울 삼실의 컴퓨터 100대도 넘는것이 아이피가 맨끝의 세자리만 빼고 앞의것은 똑같답니다. 어떻게 알았냐믄 직원중에 82쿡 회원이 있어요. 그 컴을 봤는데 제 아이피랑 같더라구요. ㅋㅋㅋ
그치만 원글님이 지적해주신 그 글은 웬지 동일인물이 쓰신듯한 냄새가....20. 이사람이그사람!
'06.5.5 1:09 AM (61.98.xxx.211)자게에서 '아래층'으로 계속검색하면 두번째 페이지쯤 층간소음문제로
속앓이 하시는 분 얘기가 나옵니다.
거기에서 '지나가다'란 닉네임으로 이상한 화풀이하시는 분 있어요.
그 분도 점 네개네요...ㅎㅎㅎㅎ
제가 이때 원글님 너무 안타까워서 변호했다가
'지나가다'님께 '무식한 자뻑 아줌마'란 소리듣고
82를 떠나려 했었죠. 제 스스로 한심해져서요...21. 헉~그분!!ㅎ
'06.5.5 3:13 AM (222.111.xxx.30)하루종일 여기에 매달려 있는 사람이 직장인이면..그직장 훌륭한곳이네요
아이피주소도 비슷하긴 하지만, 말투나 문법이 동일인물이네요..(직업정신이 여기서두--;;)
점네개님은 오늘 여러사람 스트레스 나눠줘서 본인은 좀 풀렸겠어요..ㅎㅎㅎ
점네개님은 시어머님 입장이 강하신것 같아요..
생각이 틀리다구 그렇게 심한 표현들을 쓰시는분들..참..그러네요~
본인생각과 본인입장에만 빠져서 그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나르시시즘에 빠져사는분 같아요..ㅎㅎㅎ22. 또 있어요...
'06.5.5 7:44 AM (70.181.xxx.32)아래에 "몬타나"로 검색하시면 단기 영어연수에 대한 질문이 있어요.
저도 답글 하나 달았다가 댓글의 내용이 하두 어이없어 기분이 무척 상했었는데요
올리신 글 읽고 나서 혹시나 해서 지금 다시 가서 아이피 비교해 보니 같은 아이피네요.
서로 얼굴 모르고 만나는 온라인이지만...정말 여러 분들께 스트레스를 나눠 주시는 분이네요...씁쓸.23. 쯧쯧
'06.5.5 8:15 AM (12.210.xxx.125)아. 제가 몬타나에 연수가시는 분의 글에 달린 점네개님 리플을 보고 가입한 사랍입니다. 리플 달으려고 가입을... -_-; 위에 [또있어요]님은 제니 님이시군요?
지금 다시가보니 리플달려있던데 초딩이 분명합니다.하하.
아마 어머니 아이디로 들어왔나본데. 거참 인터넷의 폐해라고나 할까... 혹시 왕따당하는 어린이는 아닐까 걱정됩니다. 처음엔 어디 Y대 근처에 못가본 재수생이거나 재정상 문제로 연수를 못가서 삐뚤어진 사춘기 학생인가 했는데 자식 이야기하는 대목이나 말투의 질로보아 초딩인것으로 확정.
그런데 혼자 리플놀이까지 하고있다니... 왕따국민학생일까봐 염려스럽습니다.
부인여러분. 초등학생도 들어오고 하니까 좋은글들 많이 올려주세요.24. 아래층
'06.5.5 10:12 AM (125.177.xxx.238)..검색하니까 안떠요.궁금하여라~^^
25. ..
'06.5.5 10:54 AM (211.176.xxx.250)원글인데요.. 몬타나 글도 검색해서 읽어봤네요..
진짜.. 진짜 이사람 못쓰겠네요.
제 생각엔 초딩같지는 않고.. 외국에 오래사신..인터넷 오래 하신 나이 좀 있는 아줌마같은데..
왜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고 삐딱한 말을 해대는걸까요?
뭐 이유를 알고 싶지는 않고.. 82에서 이분글.. 어디에서든 보고 싶지 않은 심정이네요..26. 이게 점네개
'06.5.5 11:30 AM (219.251.xxx.92)점네개의 활약! (219.251.149.xxx, 2006-05-05 00:32:15)
.... (24.85.221.xxx, 2006-05-04 09:34:36)
님 아픈데 시어머니가 떠받들어 주길 기대하셨나요?.
시어머니가 대접 안해 준다 기대말고 본인 몸은 본인이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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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던 소심녀 (24.85.221.xxx, 2006-05-04 17:42:31)
'점 네개' '저기요'님...
재밌어요,서로 갈구시는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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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4.85.221.xxx, 2006-05-04 18:11:47)
우리집엔 금송아지 있다.
전 방송국 다니는데요.^^...웃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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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24.85.221.xxx, 2006-05-04 18:20:47)
정말 엄한대로 불똥 튀었네요.
원글님 순산하시고요,맘 편히 가지세요.
신문사 다닌다는 아저씨...집요하고 무서워요.
직업의식이 자.개에서 돋보이고 싶었나봐용...
점 네개언니도 만만치 않고요.
남의 집 일로 왜 그리 흥분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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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점 네개 (24.85.221.xxx, 2006-05-04 18:51:42)
자.개에 들렀다 눈 배리신분들,미안합니다.
제가 말 한게 저기요 한테 꼬갑게, 직업까지 들먹이며 갈구는 껀수가 될줄은 몰랐어요.
====================================================
'나 며느리'님이 올린 글에 여러개 아뒤로 자기 글에 대해 칭찬하고 자작하고 난리인
점 네개씨의 아이피..기억해두세요~
24.85.221.xxx
^^;;27. 몬타나
'06.5.5 12:53 PM (24.5.xxx.238)흐미..몬타나는 더 심하네요.
점 네개님 정신감정및 요양이 필요함.
.... (24.85.221.xxx, 2006-05-04 02:07:22)
6주 연수하실거면 오지 마세요.
차라리 그 돈으로 여행가시고요.
자원봉사한다 그러시는지 몰라도 미국,캐나다는 연수 온 사람들 안 받는답니다.
[우리 큰애 10학년부터 발런티어했는데,돈내고 교육 36시간인가,,받고도,,면접하고 그러고 몇달 있다 했습니다.
유학원 말만 믿고 해외만 가면 장미빛인줄,,아는 꿈 깨세요.
[죄송해요...초 치려고 하는게 아니고 사실이 그래요]
저도 조카 어학연수 온거 1년 델고 있어봐서 어학원도 너무 잘 알아요.
토익점수 잘 나왔다해도 와서 반 배정 테스트 받고,,이 점수가 토익점수하고 무관하게 가혹하게 나오데요,조카를 보니.
걔도 토익 빵빵한 점수인데... 1단계 레벨 올라가는데도 적어도 3개월 걸리고요.
첨 몇달은 공부하겟단 의욕에 불 타다 몇달 지나니,,,온 김에 즐겁게 보내자로,,맘 바꿨어요.
전, 캐나다 살아요.
한국서 누가 연수 온대도,,, 권하지 않아요.
결과가....그래서요.
제니 (70.181.75.xxx, 2006-05-04 02:49:45)
전 벤쿠버에서 1년 반정도 어학연수했고 지금은 미국에 있어요...
저라면 1)번을 택하겠어요.
일단은 6주라는 기간이 현지에서 학원을 다닌다고해서 크게 영어에 도움이 되는 기간이 아니예요.
그리고 벤쿠버는 일단 한국인이 넘 많죠. 더군다나 한국에서 방학기간이라니... 한국학생들 영어 잘해서 중급,고급반 가도 많습니다.홈 스테이를 해보고 싶으시다는데 현지에서 홈스테이하는 가정들이 우리가 꿈꾸는 그런 이상적인 중산층 백인가정이 드믈어요, 다 생계를 위해서 하다보니 인심이 그리 후하지 않구요.다들 첨엔 홈스테이 들어가서 실망한 후 한 두달 후엔 따로 자취하러 나온답니다. 벤쿠버에서의 6주... 그냥 여행이라면 넘 좋겠는데 학생시절 단기 영어연수가 목적이라면 후회하실 거예요.
1)번 의 경우, 님의 경력에도 도움이 될 것 같구요 영어 초보 수준은 아니시니 굳이 어학원 다니실 필요없
고 학원 끝나고 유학생들끼리 어울려 다니는 생활 보다는 자원봉사나 미국 생활을 체험해봄으로써 조
금이나마 실질적인 현지 영어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윗님의 말이 좀 걸리네요....유학원에 알아보신 거라면 함 다시 잘 알아보세요~
(저도 벤쿠버에 있을때 자원봉사했었거든요. 벤쿠버 영화제 있을때...어떤 일이냐에 따라 다를거예요)
참고로 캐나다 식의 정확한 발음보다는 미국사람들의 발음이 리스닝하기 더 어렵지요.현지에서 체험
하는 게 젤 좋아요. 6주 코스 + 2주 여행...넘 좋은 계획 같구요. 대학시절 값진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먼저 글 쓴이... (24.85.221.xxx, 2006-05-04 05:29:11)
제니님...
어학연수도 1년반씩 하나요?.
제 조카보니 첨 6개월 비자받고 연장하니 3개월뿐이 안 주던대요...
[연수 온 학생들은 거의 그렇다고 보는게 맞을거예요]
어학연수를 1년반씩 한다는건, 제니님한테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그 정도의 기간이면 학생비자 받아 유학오는게 훨 낫죠.
연수란 단기간 머물며 공부하는걸 말한답니다.
1년반,,,연수가 아니라 부모 등골 빠지게 하는거죠.
저 밴쿠버 살어요.
밴쿠버 영화제서 어떤 발런티어 하신진 모르겠지만..
몰라도 뭘 너무 모르고 말하시는거 같아 답답할 따름입니다.
제말은 여기 사람들 발런티어 받아도 아무나 받는게 아니라 교육을 시켜 필요한 곳에 투입한다 소립니다.
해외생활이 절대 만만치 않아요,살아갈수록.
밴쿠버가 요 몇년사이 한국인이 많죠.
빵빵한 토익에 총명함을 자랑하던 조카도 근 1년 연수해도 6년차 여기 살은 제가 듣기엔,,,아,,돈 아깝다 생각이 절로 들었는데.
본인이 먼저 알고 나중엔 여행 다님.
[정말 똑똑한 아이지요,자신을 본인이 먼저 알다니]
한국이란데가 남이 하는건 다 해야 하는 사회다보니, 제가 돈 대 주는것도 아닌데 오는거까지 막을 필요는 없었고요.
제니님은 1년반의 캐나다 연수가 모자라 이번엔 미국?....
참말로 본인이 벌은 돈으로 한다면야 누가 뭐라 그러겠어요.
부모등골 빠지는거 알고도 모른척,,연수 가겠다는걸 부모입장에선 말리기도,잡기도 그렇겠죠.
[새끼가 공부 좀 해보겠다는데..]
원글 (211.58.67.xxx, 2006-05-04 08:13:12)
발런티어말인데요, 학교에서 자매결연 맺어서 3년째 지속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라 그런 문제는 없을거 같아요... 그래도 영어가 intermidate 이상은 되야 기회가 주어진다니 그 조항은 확인을 좀 해봐야겠네요. 고민됩니다 ...
쯧쯧 (12.210.104.xxx, 2006-05-04 11:47:45)
먼저글쓴이 님은 자신의 조카가 지구의 중심쯤 되는줄 아시는가보군요 ^^
님 조카도 1년을 연수하셨다면서 1년반 하신분은 문제가 있는 사람인가요? 제니님이라는 분이 6년차인 님보다 훨씬 잘하실것같군요. (단순이 인성을 가지고 언어능력을 비교하려는것은 아닙니다만 ) 계셨던 분이 1년반을 계셨다는데 님이 대사관 직원이십니까? 님 말투대로 말씀드리자면
연수란 그분야에 필요한 지식이나 기능을 몸에 익히기위하여 특별한 공부를 하는 일. 을 말한답니다.
국어공부하신지 오래되셔서 단어를 잊으셨나봅니다.
님이 벤쿠버 사시는것은 잘 알겠는데 저도 벤쿠버에 살았었고 주변에 1년 2년 연수하던 사람들도 많이 있었죠. 님 조카분이 얼마나 모자라셔서 돈아까운 짓만 하시다 가셨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간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자원봉사 한 사람도 널려있구요. 님의 자제분께서 너무 어려서이던가 자원봉사를 제대로 못할듯하여 교육이 필요했던것이 아닐까 싶군요. 6년차이신 님께선 1년차였던 시간이 있었기에 6년이라는 시간이 존재할 수 있다는걸 모르시는것같은데 님이 쓰신 글을 가족분들께 보여드려보십쇼. 정말 자식도 창피해할겁니다.
여기서 이런 헛소리에 대꾸하고 있기도 시간아까워서 요점만 말하겠습니다. 원글 쓰신 님께선 찾아갈 곳을 제대로 찾아가셔야지 이런 무식한 여편네들 하는 소리를 듣고 인생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시기를...
(원글님과 다른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
참고로 저는 15년차이고 개인적으로는 1번 추천합니다. 님의 연수가 실패하시던 성공하시던 인생엔 어떤 쪽으로건 모두 값진 경험이 될것입니다. 언어를 1년동안 성공적으로 습득하지 못하셨다면 적어도 그랬다는 것 자체라도 배우실 수 있으실거에요. 알파벳도 모르고 해외에 삼일 나갔다온 얼라도 '자신이 알파벳도 모른다'는 것을 넘어 진정 외국어를 배우고싶다는 의지가 생기잖아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시고 목표를 성취하시기를. 부모님의 은혜는 많이 배우시고 공부하시고 좋은 생각들 많이 하시면서 사회에 이바지할 준비가 되셨을때 하셔도 충분합니다.
..... (24.85.221.xxx, 2006-05-04 15:37:34)
가여운 '쯧쯧' 보시와요.
너도 무식한 15년차 여편네잖아요.
난 6년차 무식한 여편네고요.
무식끼리 부닫치니,소리날수밖에..없죠.
니 똥이 굵니,내 똥이 굵니,,자랑질이나 해대고.
부끄럽사옵니다,무식한 여편네라서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무식한 여편네들은 사라지는게 어린 학생한테 도움일것 같네요.
모자라는 Y 대 다니는 조카, 내가 그렇게 S 대 가라했건만,성적이 모자라서....ㅠㅠ.
우리 새끼는 몸으로 떼우는 발런티어 2년, 머리 쓰는 발런티어는 '쯧쯧'님 말대로 자원봉사 제대로 몬할것 같아 보였는지, 돈내고 교육받고 얘들 가르키는 발런티어 했답니다.
우리 큰애한테 보여주니, '쯧쯧'씨 글 읽곤, " 미띤* 아냐?.."그러네요.
자식 잘몬 키웠다고 당근이 씹겠죠,씹어시와요..맘껏,배 째지게요.
원글 (211.176.162.xxx, 2006-05-04 20:38:29)
원글인데요, 제 주위에도 고작 6개월 연수 갔다와서 잘하는 친구들 많습니다. 사실 아침에 ...... 님 글보고서 살짝 기분나빴는데요, 왜 조카분을 잣대로 모든 사람들을 단정지으시는지 모르겠네요. 말투를 좀 고치셔야 할거같아요.
제니 (70.181.75.xxx, 2006-05-05 01:47:45)
잠시 들렀다가 넘 어이가 없어 글 답니다.
먼저 글 쓰신 분...말투가 좀 냉소적이셔서 그러려니 했는데... 단순히 걱정되서 하시는 말이 아니라 자기 시각으로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시는 분이군요. 이번이 첨이 아니실듯...제가 답글 쓴 것도 원글님이 님의 글을 보고 실망만하실것 같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고 적었던 건데 남이 고민끝에 올린 질문에 왜 그런 식의 답글을 다세요...?
전 5년전에 벤쿠버에 30살의 나이로 오랜 직장 생활끝에 제가 번 돈으로 학생비자 받아 다녀왔습니다. 첨엔 6개월 스템프 받고 학교 계속 다니면 비자도 따라서 연장됩니다. 님이 알고 계신 건 그냥 관광비자로 와서 어학연수하는 경우군요.
영화제 발룬티어는 몇달전 미리 등록하고 집근처 극장에 배정받아 기간 동안 캐나다 사람들과 똑같이 안내하고 정리하고 하는일들을 했어요. 학생비자가 있어 SIN No.가 있었기에 가능했는데 그때 일본,대만 그리고 한국 유학생들 엄청 많이 봉사했었습니다. 이밖에도 단기연수생이건 학생비자가 있는 사람들이건 상관없이 시니어 하우스 같은 곳에서도 얼마든지 자원봉사하실 수 있어요.
벤쿠버가 한국 사람도 많고 연수와서 만나 동거하는 커플들도 많고 놀곳도 많고...하지만 공부하는 사람들은 어디서든 해요. 제가 그곳에서 만난 친하게 지내던 한국학생들도 도서관에서 살다시피하던 학교에서도 소문난 공부벌레들이었구요. 제가 아는 친구도 대학 3년때 관광비자로와서 딱 6개월 딴데 한눈 안 팔고 야무지게 공부하고 토익점수 잘 받아 돌아갔어요. 저도 그곳에서 원하던 certificate따고 돌아와서 계속 관련일 했구요.
제가 다만 1)번을 권한건 짧은 일정 대비 효과를 고려할 때를 보고 말씀드린거예요. 사실 날씨 좋은 벤쿠버에서 2달은 어영부영 놀다가 끝날 수 도 있기때문에...
그리고 저 지금은 결혼해서 애 낳고 가족이랑 함께 3달전에 미국들어왔어요. 이런 것들을 구구절절 쓴다는 것도 이상하네요. 아침부터 먼저 글쓴 님의 댓글들을 보고 기분이 넘 상했습니다. 참... 써 놓으신 글의 수준을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쯧쯧 (12.210.104.xxx, 2006-05-05 08:02:09)
.... 님. 전 죄송하게도 여편네가 아니고 귀여운 학생입니다. 제 부인이 요리해준다고 들어온 게시판 자게구경하다가 님글 보고 리플달려고 가입했습죠 ....님에 대해선 잘 알고있습니다. 위에 님에대한 재미있는 글이 올라왔더라구요. 그 글에 등장하는 리플들 찾아보지는 않았으나 안봐도 뻔합니다.
약드시고 일찍 주무시는것이 좋으실것같은데요. 님이 다른 글에 다시고다니는 리플을 보아하니 조카나 자식이나 밴쿠버나 모두 상상의 세계에서 님과 싸우고있는 가상의 적들인것같군요. 온라인 세상에서나마 자신의 목소리를 누군가 보고 들어주니 즐거우신가본데 여기서나마 즐기시고 부디 실질사회에서는 인간답게 살아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전에 어떤 싸이트에 개념없고 저속한 리플들을 달다 고소당해 경찰서에 불러놓으니 기가막히게도 그런 저질스런 언행을 하던 인간이 초등학생이었다는 기사를보았는데 왠지 지금도 마찬가지일것같은 우려에 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스러워집니다. 그냥 제발 차라리 아줌마이시기를 비나이다.
p.s
리플 끝까지 다 읽어보니
자식 보여주니 자식이 [미띤 x] 라고 하였다. Y대 다니는 조카가 S대 다니는 어쩌고 ..
라는 문장등을 보니 확실히 초딩 맞는것같은데 ^^;
엄마가 여기 들어오는거 보고 너도 들어왔니? 아저씨한테 걸리면 엎어놓고 철썩철썩 맞을줄 알아라. 엄마가 S대 가라고 초등학생인데도 공부 많이 시키셔서 힘드니? 힘내고. 그래도 어린이답게 친구들이 모이는 싸이트로 가도록 하렴. 지금은 어려서 그렇겠지만 어린이들의 뻔한 거짓말과 연극들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시간이 지나면 알게될거란다. 여기서 이럴시간에 친구를 사귀거라.
하여간 요즘애들을 보면 가정교육의 중요성이 실감됩니다.
ㅋㅋㅋ (125.177.131.xxx, 2006-05-05 10:10:02)
자게에 점네개님 리플때문에 시끄럽던데,,,그거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
저두~ (222.111.123.xxx, 2006-05-05 12:10:40)
저분 아이피 적어둡니다..그래두 걱정..컴퓨터 바꾸면 아이피도 바뀌는데...하긴~그래두 글쓰는 스타일보면 저분인지 금방 알겠네요~ㅋㅋ
점 네개님..ㅋㅋ욜심히 사시어요..점네개님같은 분도 있어야 우리가 더 빛나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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